송죽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죽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죽회관

송죽회관

12.0 Km    0     2024-01-25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현로 476

창평 IC 바로 앞에 위치한 송죽회관은 청둥오리전골로 유명한 집이다. 메뉴는 청둥오리전골과 소금구이, 고등어쌈밥이 있다. 들깻가루와 초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구수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크타임 없이 계속 운영하는 곳이라 점심뿐 아니라 저녁까지도 항상 인기가 많다.

올리브영 광주매곡

올리브영 광주매곡

12.0 Km    0     2024-03-24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319

-

창평국밥

창평국밥

12.2 Km    0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사동길 12-12

양 많고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막창전골이 인기 메뉴인 창평국밥은 창평시장 내에 있다. 장이 크게 서던 곳에는 장터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 바로 암뽕순대, 내장, 머리고기가 가득 올라간 모듬국밥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새우젓, 깻잎장아찌, 김치, 깍두기, 콩나물무침, 청양고추 등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막창전골을 더욱 맛있게 먹는 팁은 부추와 콩나물로 막창을 잘 싸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볶음밥을 추가하는 것이다. 김 가루와 날치알이 얹어진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면 한 끼 완벽한 식사가 된다. 슬로시티인 담양의 창평면에 있어, 천천히 둘러보며 느린 마을을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바칼

바칼

12.2 Km    1     2022-09-19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138번길 31-5

바지락칼국수의 줄임말인 '바칼'은 2006년 개업한 바지락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일 신선한 바지락과 미더덕(오만둥이)을 산지 직송으로 공수받아 사용하고 있다. 매일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신창동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인 만큼 웨이팅은 필수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족함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바지락칼국수에는 바지락과 미더덕이 듬뿍 들어있어 바다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용수어린이공원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솔로몬로파크

솔로몬로파크

12.2 Km    4     2023-12-04

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44 (문흥동)

광주 솔로몬law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 교육 테마공원으로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법 체험 및 법 연수의 요람이다. 파크안에는 법 체험터, 법 놀이터, 법아름터 빛마당, 법아름터 책마당, 법 연수관, 정의의 여신상, 저스티스 홀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법을 배울 수 있는 놀이공원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법 교육 관련 시설이다. 이외에도 야외쉼터, 매점, 쉼터, 대강당,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솔로몬로파크의 역할은 세계 각국의 법, 헌법 속 기본권, 모의국회, 모의법정, 과학수사, 선거, 일상생활 속의 법 등 다양한 법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민주시민의 자질과 국민 소양을 체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법연수·법캠프, 교원직무연수, 성인법연수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멀게만 느껴졌던 법이 구체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한다.

마한유적체험관

마한유적체험관

12.2 Km    1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396-2 (신창동)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신창동 유적을 활성화하고 광주 지역 고대 마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2년 12월 개관하였다. 체험관 내부에는 신창동 유적의 저습지와 중요 출토 유물, 토층을 재현하여 유적 발굴 조사 당시의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적의 발굴 과정을 게임을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물고기잡이, 활쏘기, 토기 복원, 가락바퀴를 이용한 실잣기, 현악기 연주 등 체험을 통해 2,000년 전 마한 사람들의 생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광주신창동유적은 BC 2세기경의 초기 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쳐 영산강 상류 지역에 형성된 생산 및 생활, 매장, 교역 활동 등이 망라된 거점 농경 복합유적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며, 1963년 53기의 옹관묘가 조사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 발굴 조사에서 토기 가마, 환호, 주거지, 밭 유구 등과 함께 목기와 칠기, 볍씨 등의 다양한 곡물 자료와 동·식물류가 포함된 대규모 저습지가 확인되었다. BC 2세기경 농촌 마을의 경관과 사회상, 생활문화를 복원할 수 있는 대표적 유적이다.

담양 명옥헌 원림

12.2 Km    30178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벽오동 본점

벽오동 본점

12.2 Km    2     2022-10-14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41

벽도동 본점은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 있다. 호박전, 보쌈, 각종 나물, 양념게장, 홍어무침, 삼치구이, 계란찜, 상추겉절이, 된장국 등의 다양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된장국은 맑은 멸치 육수에 구수함이 감도는 맑은 국이다. 황석어젓과 갈치속젓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오는 보쌈은 식감이 부드럽다. 광주에서도 30분 정도면 닿는 거리기 때문에 광주 근교 보리밥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담양 근처로 나들이를 하거나, 부모님, 가족, 연인과 함께 속 편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다. 달뫼미술관, 운암저수지 등과 가깝다.

원조창평시장국밥

원조창평시장국밥

12.2 Km    0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사동길 14-25

원조창평시장국밥은 80년 전통의 3대가 이어온 맛집이다. 가게 밖에 있는 노상도 분위기가 마치 정겨운 가족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이다. 머리, 선지, 내장을 기본으로 한 국밥이 주메뉴이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이 좋다. 젓갈이 많이 들어가는 전라도 김치답게 먹음직스럽다. 수육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 고기의 맛이 배가되며 면 사리까지 주문하여 국밥에 말아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특히 순대국수는 이름과는 달리 순대 대신 돼지 선지와 내장이 들어가는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삼지내마을, 상월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 수월하다.

산동교친수공원

12.2 Km    2     2023-04-22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푸른 마을 옆에 있는 산동교 친수공원은 광주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구 산동교 주변 매립 폐기물 처리 후 고수부지 내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310,000㎡ 부지에 4.6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유채꽃 단지, 코스모스길, 억새군락지,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관목원, 자전거 교육장, 휴게 시설로 구성돼 있다. 취사 및 야영은 금지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유채꽃이,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억새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밭이 쉴 공간을 넉넉히 제공해준다. 또한, 쭉 뻗은 영산강 자전거길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킥보드 대여점도 있다.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자전거를 타거나 체력단련을 하며 도심 속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