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

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

7.0Km    2025-09-15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216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은 매년 여름철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개장하여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수영장 부지면적은 7,040㎡로 1,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는 물놀이장 분수도 있다. 한강변의 야외 물놀이장 중 한강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 형태로 조성되었으며, 5~8세 어린이를 동반하여 즐길 수 있는 가족 물놀이장이다. 물놀이장 개장 시에만 운영하는 물놀이장 분수는 다양한 음악에 어울리는 연출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쇼를 펼친다. 주위에 난지 캠핑장, MTB 연습장, 익스트림장과 모래놀이터가 있어서 물놀이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보행교를 통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이어져 있어서 물놀이 후 산책도 가능하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7.0Km    2025-1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01 (평창동)
02-2124-7407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이다. 미술아카이브는 여러 개인과 단체가 남긴 한국 현대미술의 발자취를 쫓아 수많은 기록과 자료를 선별해 수집하고, 보존하고, 연구한다. 또한 아카이브를 매개로 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들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예술의 틀을 마련한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모음동, 배움동, 나눔동 3세개의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모음동은 미술아카이브의 보존과 연구,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네 개의 직육면체를 조합한 형태의 이곳은 기존의 경사진 지형을 유지하면서 설계되었다. 경사로에서 이어지는 옥상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이 함께 어우러진 여유로운 정원이자 미술관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한다. 1층과 2층에는 아카이브 라운지와 전시실, 그리고 미술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레퍼런스 라이브러리가 있으며 3층 리서치랩은 미술아카이브의 열람과 연구를 위한 공간이다. 배움동은 미술아카이브를 매개로 함께 배우고 놀이하는 공간이다. 1층의 넓은 계단은 세미나, 강연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2층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배움 활동이 이루어지는 모두의 교실이 있다. 나눔동은 카페와 다목적홀로 조성된 공간으로 홍제천을 마주한 건물 1층에는 커피와 차,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2층 다목적홀에서는 학술 행사, 공연, 스크리닝 등 공공 프로그램이 열린다.

더코너키친

더코너키친

7.0Km    2025-09-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98 (평창동)

더코너키친은 종로구 평창문화로에 있다. 화덕피자와 다양한 파스타 메뉴가 특징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은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곳곳에 화병에 꽃과 넝쿨이 잘 어우러져 있다. 높은 천장에 색깔 조명이 음식 컬러를 살려준다. 매장 전체는 넓고 테이블 간 여유가 있어 각종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프로슈토 꼬또 피자와 명란 파스타, 해산물 스튜가 인기 메뉴로,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주변에 후창공원, 감나무골공원, 참샘골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피터팬1978

7.0Km    2025-10-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 10

1978년부터 연희동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3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빵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식 인증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각종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독특한 모양과 이름을 가진 아기 궁댕이 빵이 메인 메뉴다. 그 외에도 장발장이 훔친 빵, 깜빠뉴, 통호밀식빵, 소금빵, 펌퍼니클 등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다. 커피나 음료를 함께 구매하면 2층에 있는 카페도 이용할 수 있다. 연희대공원이 가까워 산책하기에 좋다.

웰컴미스테익스

7.0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7길 27 (부암동)

2023년 [Timeout] 매거진에 선정된 곳으로 가수 박원이 실제 거주하고 작업했던 공간을 한옥스테이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종로 부암동에 위치한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공간을 선사한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등 서울의 명소가 주변에 있으며, 이곳에서의 하루는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모던한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한국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7.0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14

에너지드림센터는 건물 자체가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건물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쓴 만큼 자체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 제로 공공건축물이다. 외부 전동 블라인드와 바람개비 형태의 반사벽이 직사광선을 줄이고 독특한 외관의 경사진 창문은 계절별 일사량을 조절해 에너지 사용량의 70%를 줄인다. 태양광발전과, 지열냉난방 등으로 30%의 에너지를 자체 생산한다. 전시장은 에너지패러다임, 에너지 드림, 에너지 드림시티 세 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에너지드림센터의 숨겨진 비밀인 제로에너지테크놀로지를 특수시공과정과 정교한 모형을 통해 확인하는 코너가 청소년에게 인기 좋고, 정전으로 인한 위기상황을 연출하여 대응방법을 체험하는 블랙아웃코너가 흥미롭다. 전기버스를 타고 센터와 월드컵공원 주변의 재생에너지 시설을 견학하는 이야기가 있는 에코투어를 운영한다.

원주추옥

원주추옥

7.0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3번길 58 (주교동)

원주추옥은 원당 고양시청 옆에 있는 추어탕 맛집이다. 주차장은 가게 앞과 뒤쪽에 넓게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식당 입구 쪽에 대기 손님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고, 매장 규모도 커서 테이블도 넉넉히 마련되어 있다. 이 집은 생물 미꾸라지만 사용하고 싱싱한 야채를 함께 넣어서 옛날 추어탕의 담백한 맛으로 끓여낸다. 추어탕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가 있다. 돌솥 추어 메뉴를 시키면, 테이블 위에 냄비를 올려서 추어탕을 끓이면서 먹는다. 추어탕에 부추도 듬뿍 넣어서 끓이다가 돌솥 밥이 나오면 같이 먹으면 된다. 식사 손님에게 아메리카노가 무료 제공된다. 서울 한양CC, 일산 스프링힐스CC와 가깝다.

부암동

부암동

7.0Km    2025-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45

종로구에 있는 부암동은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가진 동네이다. 부암동은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1960~70년대 방앗간과 이발소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본래는 화가, 문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느릿느릿 살아가던 동네였으나 최근에 부암동사무소 앞에서부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산모퉁이 카페에 이르는 길 곳곳에 개성 넘치는 카페와 가게가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과 더불어 감각적인 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관광지 분위기도 나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동네이다.

디스케이프

7.0Km    2024-01-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 99

디스케이프는 고양에 위치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빨간 외벽의 그림같은 건물. 대형문을 밀고 들어가면 그윽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넓은 실내가 펼쳐진다. 2층 야외 루프탑에서는 논밭뷰를 감상하며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페의 모든 공간이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예쁘게 사진찍기 좋은 스폿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무계원

무계원

7.0Km    2025-08-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가길 2 (부암동)

무계원은 종로구 부암동에 개원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이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건물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 음식점 1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무계원의 대문을 비롯해 기와, 서까래, 기둥 등에 쓰였다.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는 안평대군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해 화가 안견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장소이다.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는 세미나, 강연, 회의실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별채, 안채마루, 안마당과 뒷마당 등 부대시설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부암동은 조선시대부터 있던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구도심의 느낌이 많아 산책하 듯 걸어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