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경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경식당

2.2Km    13014     2023-05-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86
041-835-5338

직접 농사지은 쌀 및 채소류를 사용하며, 직접 짠 들기름으로 반찬을 제공한다.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예약이 필수이다.

성흥산성의 사랑나무를 만나러 가는 길

2.3Km    2129     2023-08-09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흥망성쇠를 느끼고 만나며 걷는 길이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과 능사 고분공원, 백제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주거 공간 등이 함께 자리한 백제문화단지를 돌아보고 금강 하류지역이 한 눈에 담기는 성흥산성까지 걷는다. 성흥산성의 명물이 된 사랑나무는 각종 역사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을 촬영한 거대한 느티나무다.

서동공원과 궁남지

2.3Km    77233     2024-08-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조각, 그릇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7월에는 천만 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인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려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설 맞이 어울마당

설 맞이 어울마당

2.4Km    17635     2024-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041-830-8413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박물관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박물관 모든 전시실을 정상운영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10일 설날 휴관) 3일간 ‘갑진년 설맞이 어울마당’ 행사에서 요즘 어린이들이 경험하기 힘든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등 전통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전시관 앞마당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수륙양용버스투어

수륙양용버스투어

2.4Km    0     2023-10-1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99

부여 수륙양용버스 투어는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백제문화단지 주차장에서 출발한 버스는 백마강레저파크에서 수상 진입해 백마강 물길을 따라 고란사와 낙화암 등을 감상한 후 다시 땅으로 올라온다. 특히 버스가 거센 물살을 일으키며 백마강으로 진입하는 아찔한 순간은 탑승객 모두가 환호할 만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버스를 타고 물 위를 달리는 재미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전문해설사가 동승해 부여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곁들인다. 땅과 물, 모두에서 운전해야 하다 보니 수륙양용버스는 운전대가 두 개다. 기사 역시 대형버스운전면허와 선박운전면허, 수상구조사, 세 가지 자격증이 필요하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을 걷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을 걷다

2.4Km    2316     2023-08-10

박물관에서 둘러보는 역사가 아닌 두 발로 직접 걸으며 돌아보는 부여 여행이다. 하늘을 가린 울창한 숲과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슬픔이 깃든 고란사를 돌아보고 유람선을 타고 백마강을 건너보는 것도 특별하다. 정림사지와 궁남지를 지나 능산리고분군까지 이르는 길에는 백제의 마지막 도읍이었던 부여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부여의 연꽃이 잔잔한 백제투어

부여의 연꽃이 잔잔한 백제투어

2.4Km    2304     2023-08-09

궁남지에 피어난 연꽃은 백제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층 더 한다. 부여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과 넓디넓은 능산리 고분의 푸른 잔디는 아이들이 뛰어놓기 좋다. 고란사 유람선을 타고 달리는 백마강의 정취는 더 할 나위 없이 시원스럽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소중한 백제 문화의 터전 부여

소중한 백제 문화의 터전 부여

2.4Km    1444     2023-08-09

백제의 가장 아름다운 문화와 멸망의 아픈 역사가 공존하는 부여.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의 문화를 제일 많이 품고 있는 지역이다. 발길 닿는 곳, 눈길 닿는 곳마다 백제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부여에서 ‘백제 스타일’을 제대로 만나보자.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2.4Km    48656     2023-07-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부여 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 보존회’ 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 분관’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 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1993년 8월 6일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유물전시장을 마련하고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설계 당시 한국의 전통양식을 도입하여 8각형의 중정(中庭)을 중심에 두고 상설전시실인 선사실·역사실·불교미술실과 야외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선사실에는 부여 지방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물들을, 역사실에는 사비시대의 백제 유물과 삼국시대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불교미술실에는 사비시대 백제의 불교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귀촌부부

2.4Km    0     2024-01-0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29)

귀촌부부는 부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버섯 크림 리조또이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특히 부여에서 유명한 밤을 이용한 밤스프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