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10-07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상암동)
02-300-5581
<서울억새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은 과거 서울시 쓰레기 매립장이자 각종 쓰레기가 매립되어 만들어진 해발 98m의 인공 쓰레기 산으로, ’20년 FIFA 한·일월드컵 개최에 맞춰 생태공원화하였다. 특히 하늘공원은 매립지의 척박한 환경이 자연으로 복원되어지는 변화를 표현하고자 '억새'를 심어 현재는 도심 속 광활한 억새밭에서 매년 10월 서울억새축제가 개최된다.
6.4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폭포는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인공폭포이다. 2011년 조성되어 높이 25m, 폭 60m에 달한다. 서대문 홍제폭포는 인공폭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다. 계절 변화에 따라 청량감을 주는 폭포 물줄기로, 장관을 선사하는 거대한 빙벽에 봄꽃 및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풍광으로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곳에는 폭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쉼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준다. 폭포 건너편에는 수변 카페와 야외 테라스,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많은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6.4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112
‘산악문화체험센터’ 이곳은 전시시설, 클라이밍장, 어드벤처 체험시설, 카페, 아웃도어용품점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라이밍 일일체험은 암벽화는 따로 챙길 필요 없이 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대여할 수 있고 면책동의서 작성 후 암벽장에 들어설 수 있다. 강사의 이론적인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암벽에 붙어 균형을 잡는 법을 배우게 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넘버스> 드라마 <넘버스> 4화에서 극 중 캐릭터 심형우가 클라이밍을 하던 장소인 산악문화체험센터는 산악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 장이다. 산악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시설부터 실내외 스포츠 클라이밍 장을 보유하고 있다.
6.4Km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
6.4Km 2023-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경기장 남, 북측 스탠드 상단 2개소에는 너비 25m, 높이 9.2m의 디지털 영상제어 방식의 대형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좀더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또한, 슈팅볼의 속도, 경기장 내의 기상 상태 온도, 습도, 풍향, 풍속을 측정 표출함으로써 선수와 관중들은 그라운드의 상태까지 쉽게 알 수 있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해 관중들의 함성소리를 이퀄라이저 형태로 표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고화질 TV 방영에 대비한 16:9 비율의 화면 구성이며 고휘도 광각형 LED 소자를 사용하여 선명한 화면을 감상 할 수 있다.
6.4Km 2024-05-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이 개최되었던 곳으로 [월드 사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축구 경기장이다. 2002 FIFA 한일월드컵 역사의 현장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건축물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타디움 투어가 있으며 하루 4회 진행된다. 투어를 하며 투어 대기실, 그라운드 관람, 감독실, 선수 대기실, 워밍업실, 역사관, 에코월드컵 스타디움, 월드컵기념관, 기념품샵을 둘러볼 수 있다. 투어 대기실에는 다양한 사진과 선수들이 입던 옷이 전시되어 있다. 경기장 그라운드는 실제 선수들이 경기했던 스터디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구전용 경기장이다. 잔디 관리를 위해 평소에는 잔디가 덮개로 덮여있는데 2월 말 시즌이 시작하면 잔디를 볼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디자인과 그 유래, 좌석의 위치, 풍수지리설을 담은 설계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선수 대기실에는 벽에 다양한 언어의 셀 수 없이 많은 서명들이 쓰여있고 선수단 홀로그램 이미지를 AR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워밍업실은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푸는 곳으로 방문시 축구공 드리블과 벽면에 기념사인을 남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월드컵 역사관에서는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축구존 등 체험 공간도 있다. 에코월드컵 스타디움은 월드컵경기장 건설 및 2002 월드컵 개최로 상암지구가 재탄생되는 과정을 체험한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69m에 위치하고 있다.
6.5Km 2024-11-08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2
90년대까지 난지도란 이름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노을공원은 환경 재생사업을 통해 월드컵공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망대는 가양대교와 양화대교 주변의 한강, 올림픽대로, 난지한강공원의 캠프장이 어우러진 풍경을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맹꽁이 전기차도 운행해 전망대까지 올라가기도 편하다. 노을공원 총면적의 57% 정도는 골프장으로 만들어지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드넓은 잔디밭에 조각예술품과 전망데크가 있어 여유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