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촌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촌재

상촌재

8.5Km    2025-0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 (옥인동)

상촌재는 경복궁 서측에 조성된 한옥문화공간으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한복, 한글, 전통공예 등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장기간 방치된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종로구에서 매입해 1년여에 걸쳐 복원하고 2017년 6월에 개관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복원된 공간으로, 전통의 형식 속에서 현재의 가치를 잘 담아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주거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온돌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있으며, 한복과 공예 그리고 절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공예 강좌인 상촌재에서 만나는 한문화,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국 전통 의식주를 감상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 의식주, 상촌재를 소개하고 옛 주거문화를 알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인 상촌재 도슨트 등이 있다.

스위트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위트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5Km    2023-03-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5길 53 낙원주택
010-4244-0608

스위트룸는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다. 방 안에 세탁기, 케이블TV, 테이블, 의자가, 주방에는 전자렌지, 인덕션, 냉장고 등이 있다. 같은 건물에 주인이 거주하고 있어 숙박기간 동안 필요한 물품을 빌려줄 수 있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객실이 4층에 위치하는 반면 엘리베이터가 없다.

오롯이, 한옥

8.5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3-4 (누하동)
0507-1342-2361

오롯이 한옥은 서촌 한옥마을에 있어 아름다운 주변 한옥들과 오래된 골목길을 구석구석 여행하기에 좋다. 오래된 집이지만 내부는 거주에 불편함 없이 수리했다. 경복궁역에서 도보 10분 / 인왕산 도보 10분 / 통인시장 1분으로 위치가 아주 좋으며, 주변에 독특한 맛집들이 많아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ㄷ' 자 구조로 중정마당을 둘러 싸고 있는 전통 한옥이다. 서울 시내에서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김대중도서관

김대중도서관

8.5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4길 5-26

김대중도서관은 2003년 11월 아시아 최초의 대통령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도서관 건물과 1만 6,000여 건의 자료, 10,000여 권의 장서, 그리고 노벨평화상 상금을 연세대학교에 기증한 뜻과 연세대학교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김대중도서관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구현, 그리고 빈곤 퇴치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이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연구활동, 그리고 사료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2길] 고양관청길(벽제관지 ~ 용미3리)

[경기옛길 의주길 제2길] 고양관청길(벽제관지 ~ 용미3리)

8.5Km    2024-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경기 옛길 의주길 제2길은 고양 관청길로, 고양 관청길은 고양의 옛 관아 자리인 고읍마을과 고양과 파주를 잇는 관청고개(관청령)를 지나는 길이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파주 땅으로 넘어가기 위해 혜음령을 지나는 의주대로 외에 이 길 역시 자주 이용했다. 두 지역의 경계가 되는 관청 고개는 전망이 좋아 멀리 관악산까지 볼 수 있다. 벽제관지에서 시작해 중남미 문화원, 고읍마을 등을 거쳐 혜음원지에서 마무리된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로 코스의 총 길이는 7.3km이다. 이 옛길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로는 고양 벽제관지, 고양향교, 연산군시대 금표비, 파주 혜음원지 등이 있다.

라이크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라이크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5Km    2023-03-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5길 53
010-4244-0608

라이크유는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다. 방 안에 세탁기, 케이블TV, 테이블, 의자가, 주방에는 전자렌지, 인덕션, 냉장고 등이 있다. 같은 건물에 주인이 거주하고 있어 숙박기간 동안 필요한 물품을 빌려줄 수 있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객실이 5층에 위치하는 반면 엘리베이터가 없다.

산띠

산띠

8.5Km    2024-12-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7길 70
02-6052-3989

독특한 멋과 맛의 거리 홍대에 유일한 정통 네팔 인도 음식점인 산띠(Shanti)는 산스크리트어로 마음의 평화라는 뜻이다. 산띠의 가장 큰 특징은 요리사 모두 경력 15년 이상의 인도, 네팔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인도, 네팔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산띠는 인도 네팔 음식이 아직 낯선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코스 메뉴를 준비해 놓았다. 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Shanti Couple 코스는 상큼한 그린 샐러드와 함께 향신료를 발라 탄두리에서 직접 구운 탄두리 치킨 반 마리, 인도 전통 빵인 난과 카레 모두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카레는 치킨, 양고기, 야채, 시푸드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향이 가득한 음식 뒤에 나오는 후식 또한 일품이다. 다즐링에서 직접 가져온 차로 만든 짜이(밀크 티)와 인도 요구르트 음료 라씨는 이국적인 음식의 맛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도와준다. Shanti Couple 코스에 더 특별한 맛을 원하는 손님을 위해서는 Shanti Special Set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인도 네팔의 대표적인 만두 사모사와 상큼한 그린 샐러드, 여기에 탄두리 치킨과 왕새우 바비큐인 탄두리 프로운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인도 최고급 요리이다. 여기에 준비된 와인까지 함께 한다면 기억에 남는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무궁화동산

무궁화동산

8.5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55-5

무궁화동산은 옛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가옥 터에 마련된 시민휴식공원이다. 본래 이곳은 청와대 구내로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나 1993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태극무늬로 무궁화를 심었으며, 중앙에 궁정동을 상징하는 ‘우물 정’ 자의 분수대가 놓여 있다. 주변에 자연석으로 성곽을 만들고 240m의 산책로 주위에는 화단을 만들어 놓았다. 화단에는 전국 각지의 야생화 7,700그루를 심었으며, 무궁화와 소나무·느티나무 등 수목 13종 1,500여 그루를 심어 놓았다. 군데군데 벤치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된다.

황학정

황학정

8.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사직동)

황학정(黃鶴亭)은 1899년(광무 3) 고종 황제의 명으로 경희궁 회상전 북쪽에 궁술을 연습하도록 지은 사정(射亭, 활터에 있는 정자)이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군대 제식무기에서 활이 제외되면서 전국의 사정이 거의 사라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종이 ‘국민들의 심신단련을 위하여 궁술을 장려하라’는 어명을 내렸고, 궁궐 내에 황학정을 지어 일반 백성들에게 개방하였다. 고종은 이곳을 자주 방문하여 직접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1922년 일제가 경희궁을 헐면서 황학정을 옛 등과정 터인 사직동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등과정은 조선시대 인왕산 아래 웃대에 있던 다섯 곳 사정 가운데 하나였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황학정은 활터 건물의 본보기로 현재까지도 활쏘기 행사가 열리며, 국궁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누와

누와

8.5Km    2024-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3-1
010–2429-0381

누와는 경복궁 서쪽 마을, 서촌 누하동의 주택가, 좁은 골목 깊은 곳에 10평 남짓의 숨겨진 작은 한옥이다. 옛 생활방식을 담아 낮게 제작한 테이블 위로 다도를 위한 도구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고, 옆으로는 바닥과 매끄럽게 이어지는 오픈 욕조가 있어 몸을 담글 수 있다. 목가구와 석재가 풍기는 묵직함 주변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병풍, 호롱불을 모티브로 만든 조명, 곳곳의 아기자기한 조경이 바라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혼자 또는 둘을 위한 휴식처로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