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8.3Km    2023-08-09

일상에 지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을 위해 나홀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푸름이 있는 공원과 연꽃으로 가득한 사찰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음악감상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나홀로 여행 코스이다.

레스피레

8.3Km    2024-01-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3길 55-24

망원동에 자리한 레스피레는 프랑스어로 '숨쉬다', '한숨을 돌리다' 라는 뜻으로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는 장소를 지향하는 카페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 대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오면, 앤티크 소품과 가구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로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신선한 과일 에이드와 커피를 마시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쉼에 집중할 수 있다.

올리브영 증미역

8.3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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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도전하라! BREAK 4!

한계에 도전하라! BREAK 4!

8.3Km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02-3141-7393

피지컬 4종 챌린지 ‘브레이크 4(Break 4)’는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 공원에서 10월 12일 열리는 ‘체력 한계 극복’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스쿼트, 버피테스트 등 4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체력적 한계에 도전한다. 미션 외에도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선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지고 게임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 총 7000개의 선물이 쏟아진다. 참가희망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하려면, 우선 2인 1팀을 구성하고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 홈페이지 ‘브레이크4’ 탭에 접속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2시~4시 사이 현장을 방문해 접수처에서 직접 신청하고, 기록지를 받아 경기에 참가하면 된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깨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행사이자, 다양한 즐길 거리도 넉넉히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북악스카이 팔각정

북악스카이 팔각정

8.3Km    2025-04-2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평창동)

북악스카이 팔각정은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1968년 9월에 개통된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팔각정으로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진 명소로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능선을 따라 동북으로 뻗친 관광도로의 길이가 약 19㎞에 이른다. 북악팔각정에서는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이어지는 산세가 장관을 이루고, 다른 한쪽은 남산을 바라보고 앉은 서울시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인다. 전 구간에 걸쳐 잘 가꾸어진 가로수와 약 10만 그루의 관상수들이 철 따라 꽃을 피워내며 남산의 순환도로와 함께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진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의 중간쯤 능선길 정상에 잠시 길을 멈추고 서울의 진경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먼 곳에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울을 한눈에 보여주는 관광코스로 한몫하고 있다.

[북악하늘길 1산책로] 북악팔각정~말바위쉼터

8.3Km    2024-1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하늘길 1산책로’는 북악팔각정부터 말바위 쉼터까지의 코스로 북악하늘길 3개의 코스 중 첫 번째 코스이다.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서울 속의 비무장지대]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하늘길 산책로는 ‘하늘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구민회관 앞에서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 시작하면 된다.

허준축제

허준축제

8.3Km    2024-09-2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02-2600-6455

10월의 가을, 전국 최대 의료건강 문화축제인 '허준축제'가 가을의 정취게 물씬 느껴지는 서울식물원에서 개최된다.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까지 더해져, 어느때보다 다채로워진 '제22회 허준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

8.3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 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 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비움, 연결, 생태, 감수성을 기본 개념으로 하는 ‘정원 도시, 서울’과 연계하여 식물문화교류의 장으로 특별한 경험과 휴식을 선사하고,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4개,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구역마다 고유의 특성을 갖추고 있어 식물원 속에서도 4가지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제원 내에 위치한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와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각 기후대의 특색 있는 식물, 식물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8.3Km    2025-03-28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원 속 공원이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과 수변 관찰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 계단에 앉아 식물원을 조망하거나 습지식물과 텃새를 관찰할 수도 있는 휴식 공간이자 생태 교육장이다.

서커스데이

서커스데이

8.3Km    2024-10-1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010-2408-3678

서커스데이는 2022년 부터 서커스디랩이라는 민간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서커스 페스티벌이다. 서커스디랩이 보유한 서커스 창작물을 하루동안 모두 만날 수 있도록 초기 기획 되었으며, 공연 창작물 이외에 서커스/저글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커스데이는 민간이 주최하는 서커스페스티벌로 시민들이 원하는 서커스창작물 제작과 유통을 지속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시민들을 무대에서 직접 만나는 서커스아티스트가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최 주관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점이다. 서커스디랩은 지난 10년이 넘는시간 서커스를 국내외 공연시장을 순방하며 새로운 서커스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연물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향유하기 위해 해당 페스티벌을 매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