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2.4 Km    0     2024-02-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로 31 부소산성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세계유산)의 개방성, 독창성, 창의성에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활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는 문화유산 공유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사비 백제의 기술과 문화 경험, 사비백제의 우수한 예술성 향유, 백제의 사비 천도의 의미에대한 이해를 통해
부국강병과 태평성대를 꿈꾸며 천도를 계획한 백제 성왕의 이야기와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사비도성의 모습을 빛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ICT문화기술과 미디어아트의 융합을 통한 세계유산의 창조적 활용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 및 재방문율 확산,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행사장은 태양의 빛 / 사비의 빛 / 영원한 빛 3개의 테마 및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람 가능 시간은 평일(월~금)은 저녁 19:00~22:00, 주말(토,일)에는 19:00~23:00까지 가능하고,
행사 기간은 9월15일 금요일부터, 10월9일 월요일까지 25일까지 부여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에서 밤이면 떠오르는 백제의 태양을 찾아서 ""소부리의 태양""이라는 주제를 통해
잊혀졌던 신성의 땅 부여(소부리)에서의 찬란했던 사비백제 문화의 진수를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맵핑 등으로 재해석되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백제 삼보(靌) 선포식'으로 개막식을 연출해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오층석탑, 그리고, 왕흥사지 출토사리기 등 사비백제 문화유산의 탁월성과
가치를 대 내.외에 선포 할 예정이다.

설 맞이 어울마당

설 맞이 어울마당

2.4 Km    17635     2024-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041-830-8413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박물관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박물관 모든 전시실을 정상운영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10일 설날 휴관) 3일간 ‘갑진년 설맞이 어울마당’ 행사에서 요즘 어린이들이 경험하기 힘든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등 전통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전시관 앞마당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귀촌부부

2.5 Km    0     2024-01-0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29)

귀촌부부는 부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버섯 크림 리조또이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특히 부여에서 유명한 밤을 이용한 밤스프를 맛볼 수 있다.

준버섯샤브샤브

2.5 Km    5059     2023-06-1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흑천로 4
041-837-9339

준버섯샤브샤브는 버섯샤브샤브전문점이다. 버섯샤브샤브 이외에 만두전골, 돌솥비빔밥 등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예약시 오리주물럭, 오리탕 등 오리메뉴 식사가 가능하다. 버섯샤브샤브와 만두전골은 대/중/소 크기별로 메뉴를 제공하며, 이 곳의 쌀, 배추, 돼지고기, 사골은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하늘채 황금수라

하늘채 황금수라

2.5 Km    0     2023-10-1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73

규모 있는 2층 전통 한옥 양식으로 1층 소고기 숯불고기 정육 식당과 2층 한식당으로 구분되어 있다. 2층 한식당은 8인실, 16인실, 단체실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손님 접대 및 가족행사, 상견례 등 목적에 따라 프라이빗 한 식사가 가능하다. 한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로 정통 한정식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점심특선을 주문하면 양념 갈빗살 구이, 육회비빔밥 등 정갈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낙화암

2.5 Km    44516     2024-03-2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7-9

낙화암은 부여군 부소산 북쪽 백마강(금강) 변에 서 있는 바위 절벽이다. 백제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점령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화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절벽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쓴 [낙화암]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낙화암의 기암절벽은 부소산성을 통해 직접 올라가 정자에서 백마강을 바라보는 것도 좋고,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려다보는 것도 좋다. 낙화암 아래에는 고란사(고란약수)와 고란사 선착장이 있다.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고란사 외에 부여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2.5 Km    48656     2023-07-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부여 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 보존회’ 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 분관’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 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1993년 8월 6일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유물전시장을 마련하고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설계 당시 한국의 전통양식을 도입하여 8각형의 중정(中庭)을 중심에 두고 상설전시실인 선사실·역사실·불교미술실과 야외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선사실에는 부여 지방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물들을, 역사실에는 사비시대의 백제 유물과 삼국시대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불교미술실에는 사비시대 백제의 불교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가경식당

2.7 Km    13014     2023-05-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86
041-835-5338

직접 농사지은 쌀 및 채소류를 사용하며, 직접 짠 들기름으로 반찬을 제공한다.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예약이 필수이다.

조왕사(부여)

조왕사(부여)

2.7 Km    20919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34-47

금성산 조왕사는 국립부여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사찰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연혁에 대하여 알려진 바는 없다. 조왕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이르러서이다. 1913년 절 뒤편에서 훗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비로자나불좌상을 발견하여 1919년에 법당을 짓고 이 불상을 봉안하여 중창하였다. 최근에는 1981년 요사, 1984년 종각, 1997년 대웅전을 새로 지었고, 일제강점기에 발굴된 좌불은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그리고 1987년에는 그동안 묻혀있던 석탑이 폭우로 인해 우연히 드러나 복구되어 부여군 향토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곳은 화지산과 부여시가지 남부, 그리고 멀리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관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암벽과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어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군창지

군창지

2.7 Km    20755     2023-12-0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성 내의 동남부 가장 높은 위치에 해당되는 곳에 있는 이 군창지(軍倉址)는 1915년 이곳 지하에서 불에 탄 곡식이 발견됨으로써 백제시대 군량(軍糧)을 비축해 두었던 창고터로 알려지게 되었다. 백제 때 군수물자를 비축했던 곳으로 부여 부소산성(扶蘇山城:사적 5) 동쪽 정상부에 있다. 이곳은 영월대(迎月臺)라 하여 넓고 평평한 광장인데, 1981년과 1982년 두 차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건물터의 규모가 상세히 밝혀졌다. 건물의 배치는 ㅁ자 모양으로 가운데 공간을 두고 동서남북으로 배치하였는데 길이 약 70m, 넓이 약 7m, 땅속 깊이 약 47cm 정도이다. 지금도 이 일대를 파보면 불에 탄 곡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사비성 함락과 함께 멸망할 때의 비극적 역사를 말해준다. 군창이 있던 곳은 지금도 더러 발굴되고 있는데, 이 군창지는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