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여서동연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1.8 Km    259772     2024-06-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041-830-2207

선화공주와 백제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연못 "궁남지"의 천만송이 연꽃을 배경으로 2024년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여름대표 축제이다.

미인꼬치&마라탕

1.8 Km    2953     2023-05-30

충청남도 부여군 사비로12번길 6
041-832-5757

부여에 위치한 양고기 꼬치집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양꼬치앤칭도우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며 꿔바로우 또한 이 집의 특색요리이다.

삼세오충렬사

18.3 Km    159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현내로 468

* 전라북도 기념물 삼세오충열사 *

삼세오충열사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8월 30일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삼세오충열사는 3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순절한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원래는 오응정(吳應鼎)과 그의 아들 욱(稶)과 직(稷), 그리고 직의 아들 방언(邦彦)을 배향하여 사충사(四忠祠)라 하였으나 근년에 오응정의 아들 동량(東亮)을 추향하여 오충열사(五忠烈祠)라 부르고 있다. 오응정(1548∼1597)은 전라도 용안현 출신으로 자는 문중(文中), 호는 완월당(翫月堂)이다.

조선 선조 7년(1574년)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에서 치적(治積)을 쌓던 중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순천부사 겸 총 병부 문안사(順天府使兼總兵府問安使) 전라도 우방어사(全羅道右防禦使)가 되어 어모장군(禦侮將軍) 욱, 동량과 더불어 남원성(南原城) 전투에 참전하여 분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패하게 되자 화약더미 속에서 세 부자가 장렬하게 순절하였다.

오응정의 차남 오직(1574∼1619)은 광해군 때 도원수(都元帥) 강홍립(康弘立) 막하의 우영천총(右營千摠)으로 요동심하 전투에 출전하였으나 강홍립이 후금군에 항복하자 격분하여 부차(富車)에서 적과 싸우다 온 몸에 화살을 맞고 전사하였다. 그의 아들 방언(1588∼1637)은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인조대에 삼전도 굴욕을 당하자 남한강에 투신자살하였다. 이를 기리기 위해 조선 숙종 7년(1681)에 충열사를 세웠다.

*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

관리 사무소를 지나면 광장입구에는 정문인 충신문이 있다. 충신문을 지나 올림픽기념 숲을 걷다보면 외삼문인 복절문에 이르고 복절문 좌측에는 기념관인 영국관이 있다. 내삼문인 장의문을 지나면 본사우인 삼세오충열사에 이른다. 여기에는 중앙에 오응정, 좌측에 동량과 욱, 우측에 직과 방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삼세오충열사의 현판은 여산 권갑석 선생이 쓰셨다. 삼세오충열사를 나와 우측으로 가면 신도비와 오응정의 묘가 있고 정려각이 있다. 최근에는 모충제를 건립하였다. 충신문의 우측으로 가면 오충신의 묘와 오응운, 오응태, 오하몽, 오석근, 오식 등 직계선조의 묘가 있고 오영우, 오사고, 오희, 오사만, 오영수 등을 모신 삼신단이 있다.

종학당

종학당

18.4 Km    0     2023-10-19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종학길 35

파평 윤 씨 문중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세웠던 교육 도장이다. 조선 인조 때인 1643년 처음 세워졌으며, 화재로 인해 없어졌던 것을 1970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지었다. 이곳에서는 파평 윤 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은 물론 처가의 자녀들까지 모여 합숙 교육을 받았다. 일반적인 서원이나 서당과는 다르게 문중에서 정한 교육목표에 따라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학칙도 따로 정하여 시행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활발하게 운영됐던 종학당은 일제가 신교육제도를 도입하면서 폐쇄되었다. 바로 앞에 저수지를 끼고 있어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기 좋은데, 대청마루나 누각인 정수루에는 직접 올라 앉아볼 수도 있다. 매년 봄이면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농부마켓 & 농부밥상

농부마켓 & 농부밥상

18.5 Km    915     2024-05-27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704-18

칠갑산의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가 있는 청양에서는 구기자와 고추, 멜론, 콩, 밤 등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풍부한 고장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청양 로컬푸드인 농부마켓 & 농부밥상은 이러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층은 로컬푸드직매장인 농부마켓으로 청양에서 난 제철 농산물, 갓따온 과일, 반찬, 생과일 음료농산물을 판매 한다. 2층은 식당 농부밥상으로 청양농산물로 갓 지은 구기자떡갈비한상, 한우떡갈비, 버섯전골 등의 메뉴가 있다.

청양 칠갑사니마을

18.5 Km    3148     2023-10-1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668-23

칠갑산의 수려한 자연 환경 속에 위치한 광대리 마을은 옛날에 광대가 많이 살았다 하여 광대울이라 불렀던 것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광대의 순수한 우리말인 [사니]를 써서 칠갑사니마을 이름이라는 애칭이 사용되고 있다. 칠갑사니마을은 칠갑호의 탁 트인 경관 아래에서 숙박과 민박, 캠핑 및 여러 가지 수상스포츠 및 승마, 향토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마을이다. 저수지를 활용하여 무동력배, 모터보트, 오리배, 고래배, 수상자전거,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로쇠 고추장 담그기과 고로쇠 고추장떡, 고로쇠 수액채취 체험과 비단잉어과 거위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칠갑산등산로와 칠갑산천문대,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자연휴양린등 주요 관광지들이 자리잡고 있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18.5 Km    979     2023-06-13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704-21

목재 및 산림에 대한 이해와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나무놀이터와 마리오네트 극장, 창의체험실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류, 해양동물, 육상동물, 화석류, 곤충류, 파충류, 갑각류 등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야외에 목재관망데크와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칠갑호를 감상할 수 있다.

강경미내다리

18.5 Km    17228     2023-05-30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강경읍에 들어가는 상강경교를 건너기 직전 강경천의 왼편 뚝을 따라 야화리 사표방면으로 약 1km정도 올라가 제방 밑에 묻혀 있는 3개의 아치형 돌다리이다. 석교는 3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운데가 크고 남·북쪽이 약간 작다. 가운데 홍예의 정상부인 종석은 다리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호랑이 머리를 깊게 선각했으나 40×50×110cm 내외의 장대석으로 쌓아 올리고 그위에 홍예석을 돌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 북쪽 홍예는 그 정부에 용머리를 새겼고 난간석에는 화문을 새긴 듯하나 마멸되었고, 남쪽 홍예는 정부에는 조각이 없다. 홍예와 홍예 사이의 간지에는35×150cm 정도의 장대석을 잘 치석, 중적하였다. 다리 윗면에는 턱진 장대석을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턱에 보도의 경계석을 끼우게 하였다.

고목정

고목정

18.5 Km    2     2023-01-09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668-21

고목정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자리잡고 있다. 청양군청을 기점으로 7Km 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문화예술로, 대청로, 칠갑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칠갑저수지 바로 앞에 자리한 캠핑장은 무엇보다 경관이 일품이다. 어느 사이트에 자리 잡든 수려한 풍경에 흠뻑 빠지게 된다. 또한 수상 레포츠 체험장이 있어 체험 현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물론 수상 레포츠 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데크 7면, 파쇄석 3면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며, 개수대는 1개소다. 수시로 관리하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캠핑장 이외에 펜션, 식당, 카페도 운영 중이다. 또한 캠핑장 인근에 청양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칠갑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두동편백나무숲

18.6 Km    3934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95

두동편백나무숲은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 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이후 웅포에서 성당포구를 잇는 익산둘레길이 만들어지고, 편백나무의 효능이 연일 입소문에 오르내리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편백나무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 향으로 삼림욕 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고,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동편백나무숲은 도심 속에 조성된 편백 숲과 달리 가는 길 내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