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담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딜라이트 담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딜라이트 담양

딜라이트 담양

5.9Km    6     2024-05-16

전라남도 담양군 화방송정길 21-14

딜라이드 담양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다. 전시장 입구부터 건물 외부와 어우러져 있는 조형물이 펼쳐져 있고 내부는 담양에서 대표적인 대나무 숲을 비추는 달을 볼 수 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이어서 담양의 생태와 인문학을 미디어로 풀어내는 아름다운 그래픽을 보고 설화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 쇼, 갤러리 등 총 11개의 테마를 차례대로 즐기면 된다. 전시를 마친 후 쉬어가기 좋은 카페가 있고, 기념품 샵을 구경할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

6.4Km    0     2024-09-13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 (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 (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단청

6.4Km    0     2024-08-19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에서 느껴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관이 인상 깊은 단청은 숯의 향이 고루 배어있는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일품인 맛집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천장의 서까래, 고즈넉한 인테리어가 음식과 어우러져 성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메인 메뉴인 숯불 돼지갈비, 돼지 떡갈비, 오리 떡갈비, 한우 떡갈비도 좋지만 정갈한 반찬과 생김치, 들깨 칼국수, 냉면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맛있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단청의 의지가 잘 드러난 맛깔스러운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방문하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몽에뚜와르 제빵소

몽에뚜와르 제빵소

6.4Km    1     2024-06-24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524

담양 수북의 한옥 베이커리 몽에뚜와르 제빵소는 한옥, 마당, 정원, 연못, 정자, 돌다리 곳곳이 하나의 작품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운치 있는 한옥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케이크, 쿠키, 타르트 등 디저트 종류가 많다. 생오렌지와 말린 무화과를 이용한 파운드케이크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케이크 한 조각을 음미하기 좋다. 주변에 삼산제, 황금마을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애플글램핑

애플글램핑

6.4Km    0     2024-07-11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담장로 1279

애플 글램핑장은 장성군 담장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름이 애플인 이유는 바로 앞에 엄청나게 넓은 사과밭이 있기 때문이다. 총 6개의 글램핑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텐트 내부에는 TV, 냉장고, 전기밥솥, 커피포트, 수저, 냄비 등 각종 취사도구가 완벽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난방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뒤덮여 있는 자연 친화형 글램핑장으로 편백숲에 둘러싸여 있어 맑은 공기를 맡으며 캠핑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산 아래 평상이 있는데 글램핑장과 대형 풀장이 한눈에 보이며 평상 위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전혀 덥지 않고, 평상 아래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발을 담그면 더위를 금세 잊을 수 있다. 주변에 백양사, 장성호와 남창계곡,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관광명소에 근접해 있어 베이스캠프로 사용하기도 좋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

6.5Km    0     2024-08-14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ㄷ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오피먼트

오피먼트

6.5Km    0     2024-09-02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광주 근교 대형 카페 오피먼트는 원래 4층 규모의 모텔이었는데 건물을 커피숍과 미술관 그리고 아트팩토리로 개조한 문화시설이자 카페이다. 오피먼트의 외관은 언뜻 보면 길가에 흔한 투박하기까지 한 벽돌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시원한 공간감, 노출 콘크리트와 우드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통창을 통해 황룡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3층과 4층의 매력은 그 배가 된다. 2층의 아인미술관의 작품과 함께 3,4층은 자연의 큐레이터가 기획한 사계절 변화하는 황룡강과 장성호의 자연 작품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풍경 맛집이기도 하다. 오피먼트의 1층에는 소품샵 아르웬과 카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품샵에서는 액세서리와 키링, 스티커와 옷, 소품류들을 판매한다. 장성에서 유명한 사과로 만든 에디션 메뉴인 장성사과에이드, 장성사과라떼를 맛볼 수 있는 오피먼트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가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도예담

남도예담

6.5Km    0     2024-07-31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143

남도예담은 수작업으로 만든 떡갈비를 미리 찌거나 굽지 않고, 주문 즉시 참숯에 구워내는 대한민국 3대 떡갈비 중의 하나다. 100% 담양 암소 한우와 한돈만을 고집하며, 최고의 요리,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최고의 식당이며, 떡갈비 외에도 국내산 찹쌀, 흑미, 잡곡 등을 사용하여 40분가량 압력솥에 쪄 내는 대통밥, 직접 담근 장아찌류, 청류, 초류, 효소류, 국내산 배추를 사용한 김치 등 식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낸 건강한 남도음식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황금빛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

6.5Km    1     2023-11-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

장성호 수변 길에 자리한 황금빛 출렁다리는 맑은 하늘과 녹음이 우거진 산, 그리고 장성호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2020년 6월에 개통했다. 총길이 154m로 옐로 출렁다리와 길이는 같지만, 폭이 1.8m로 30cm 더 넓어 흔들림이 덜한 편이다. 흔들림이 덜해 줄을 잡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장성호 수변 길을 걷다 보면 옐로 출렁다리와 스카이 전망대를 지나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다보면 무주탑 방식으로 중앙부가 수면과 좀 더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장성호수변공원

장성호수변공원

6.6Km    0     2023-08-04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신흥로 138

장성호는 농업용수와 홍수조절을 위해 건설된 인공 호수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걷는 길로 선정된 장성호 수변공원은 사계절 내내 산책하며 걷기 좋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봄에는 꽃나무가 피고, 여름에는 시원한 호수변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가을에는 단풍들의 향연, 겨울의 설경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넓은 시야와 함께 웅장한 장성호의 전경이 펼쳐지고, 장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면 어느새 옐로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고요함이 은은하게 풍겨나는 장성호 수에 아름다운 풍경이 수를 놓으면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후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