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18 (행신동)
샤브야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먹자골목에 있는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이 있고 독립된 룸도 있다. 대표 메뉴는 월남쌈 소등심이고 점심특선은 주중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월남쌈 해물+등심 메뉴가 있으며, 해물과 등심 등은 단품으로 추가가 가능하다. 또한 신선한 야채와 버섯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17.1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수로 89-1 (토당동)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에 위치한 장어요리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이곳은 50명이 가능한 단체석을 비롯하여 약 300석 규모로 단체손님을 수용가능 또한 무료대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 참숯에 구운 육질 좋은 장어소금구이는 담백한 맛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17.1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37
갤러리 MOA에서는 가능성 있는 신진작가의 성공적 활동을 위하여 엄정한 선별을 통해 매년 1회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현대건축의 흐름을 인식할 수 있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을 위한 드로잉 전, 건축 사진전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약 100회 이상의 기획전을 개최했다. 주로 21세기 국내외 예술계를 선도할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들을 선별하여 전시 및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뉴미디어 아트, 설치, 조각, 판화, 드로잉, 사진, 영상, 평면화 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갤러리 MOA 건물은 2005년 한국건축가 협회상을 받았으며, 영국 유니버스 사에서 출판한 1001개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세계 건축물에 선정됨으로써, 건축미학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17.1Km 2024-02-20
경기도 파주시 사슴벌레로73번길 51
파주 헤이리 사거리에 있는 정육 식당이다.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당일 가공 당일 판매를 하고 있어 재료가 신선하다. 직접 면을 뽑아 만드는 함흥냉면도 별미다. 매장은 고기를 구워 먹는 공간과 간단한 식사 공간,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구이 고기는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골라 선 결제한다. 상차림은 별도 비용이다. 추가 반찬은 샐러드바를 이용한다. 성동 IC에서 금촌 방향 약 1.5km 거리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은 서울 합정역, 파주 금촌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가까이에 헤이리 마을, 파주 장릉, 모두산이 있다.
17.1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38
벽봉한국장신구박물관은 한국전통문화의 격조와 품격을 알리기 위하여 2014년 무형유산이 설립한 1종 전문 박물관이다. 선시대 왕실과 반가에서 사용한 한국의 전통장신구와 옥공예품에 관련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의 소장품은 대부분 국가무형유산 옥장 김영희 선생님의 작품으로,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된 궁중 장신구의 복원, 복제한 작품과 문양을 응용한 현대 창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문화유산과 전통기술에 대한 가치를 향유하고 보편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함을 높이고자 한다.
17.1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17.1Km 2024-07-29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수작골길 273
파주시 법원읍에 자리한 '학교 안 풍경 캠핑장’은 말 그대로 학교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파주의 깊은 산골짜기를 들어가면 실제로 대안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베세토국제학교가 있다. 이곳은 학교의 재정에 보탬이 되고자 주말에만 캠핑장을 운영하며, 주중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배움터이다. 학교 운동장 입구로 들어가면 교실 동을 비롯해 기숙사, 어린이 수영장, 식당 등 정겨운 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 운동장과 학교 뒤편으로 총 34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데크 구역과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식사와 참나무 장작도 판매하고 있어 캠핑장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모든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 역시 쾌적한 편이다. 반려견은 일부 사이트만 동반 출입할 수 있다.
17.2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 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에 통과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 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헤이리는 문화 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다.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헤이리 마을의 어원은 인근 지역에서 불렸던 금산리 농요의 받음 구 후반에 나오는 ‘에 헤이 에 헤이리’에서 유래되었다. 헤이리는 국내에서는 인사동(2002년)과 대학로(2004년)에 이어 2009년 12월에 세 번째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건축가들은 페인트를 쓰지 않고 지상 3층 높이 이상은 짓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자연과 어울리는 건물들을 설계했다. 그래서 헤이리 여행은 건축물을 감상하는 데서 시작된다.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는 건물, 지형을 그대로 살려 비스듬히 세워진 건물, 사각형의 건물이 아닌 비정형의 건물 등 각양각색의 건축물들이 개성을 뽐내며 서있다. 헤이리의 길은 반듯하지 않고, 자연이 만든 굴곡을 그대로 따라가며, 아스팔트도 깔지 않았다.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길을 따라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는 것이다. 산책을 하다 재미있는 건축물을 만나면 카메라에 담고 그러다 마주치는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헤이리 모든 건축물의 60%는 창작과 문화 향유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이것은 헤이리 마을의 규정이며, 이 규정의 최대 수혜자는 관람객들이다. 관람객들이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고 있는 순간에도 헤이리 마을에서는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국내외 유명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 또는 초청되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그래서 헤이리 마을은 다정한 사람과 함께 돌아보는 곳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로도 알려지고 있다. 인근에 오두산 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마을 등을 둘러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