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라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

전라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

6.0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대흥길 27

백양산 인근에 위치한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은 동식물의 다양한 생태와 자료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장이다. 전남교육청이 폐교된 약수초등학교 성암분교를 활용하여 1993년에 전라남도자연학습장으로 개관하여 과학 및 생태학습교육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자연탐구학습관을 별관을 개축하여 다양한 동식물 학습자료를 전시하여 운영 중이다. 자연탐구학습관에서는 박제 및 표본 837점, 조류장 12종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석, 조개 및 산호, 어류 등 다양한 해양 생물과 포유류, 조류, 곤충 등 접하기 힘든 멸종위기 생물의 박제와 표본을 관람할 수 있다. 생태학습장에는 들꽃학습포, 조류장, 온실, 연못, 암석원, 수목원, 들꽃정원 등이 있다.

단청

6.0Km    0     2024-08-19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에서 느껴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관이 인상 깊은 단청은 숯의 향이 고루 배어있는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일품인 맛집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천장의 서까래, 고즈넉한 인테리어가 음식과 어우러져 성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메인 메뉴인 숯불 돼지갈비, 돼지 떡갈비, 오리 떡갈비, 한우 떡갈비도 좋지만 정갈한 반찬과 생김치, 들깨 칼국수, 냉면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맛있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단청의 의지가 잘 드러난 맛깔스러운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방문하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몽에뚜와르 제빵소

몽에뚜와르 제빵소

6.0Km    1     2024-06-24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524

담양 수북의 한옥 베이커리 몽에뚜와르 제빵소는 한옥, 마당, 정원, 연못, 정자, 돌다리 곳곳이 하나의 작품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운치 있는 한옥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케이크, 쿠키, 타르트 등 디저트 종류가 많다. 생오렌지와 말린 무화과를 이용한 파운드케이크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케이크 한 조각을 음미하기 좋다. 주변에 삼산제, 황금마을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오프더커프

오프더커프

6.1Km    1     2024-02-22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1로 425-9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다.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매일 아침 만드는 베이커리를 제공하는데, 밀가루와 정제 설탕,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주차장이 넓어 자가용을 갖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특히 야외 공간이 넓고 모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건물 외관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되어 마치 미술관 건물을 연상케 한다. 야외 한편에는 대나무숲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한재골하얀집

한재골하얀집

6.2Km    14897     2023-09-18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방축동길 4
061-381-5282

담양 한재골 가는 길에 자리 잡은 한방요리 전문점 한재골하얀집은 담양군의 명가 10곳 중 한 곳이다. 부부가 함께 직접 조리하며 천연 조미료만 사용한다. 이곳의 주메뉴인 약오리찜, 옻닭, 옻오리는 당귀, 황기, 가시오갈피 등 10여 가지의 한방재료를 넣고 이 집의 비법으로 조리해 맛과 영양이 좋아 인근에 소문이 자자하다. 맛보고자 하는 이들은 한 시간 전 예약이 필수다. 그만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모든 반찬은 재활용하지 않으며 주인장의 손맛으로 익힌 3년 된 묵은지가 별미 중의 별미다.

오피먼트

오피먼트

6.4Km    0     2024-09-02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광주 근교 대형 카페 오피먼트는 원래 4층 규모의 모텔이었는데 건물을 커피숍과 미술관 그리고 아트팩토리로 개조한 문화시설이자 카페이다. 오피먼트의 외관은 언뜻 보면 길가에 흔한 투박하기까지 한 벽돌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시원한 공간감, 노출 콘크리트와 우드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통창을 통해 황룡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3층과 4층의 매력은 그 배가 된다. 2층의 아인미술관의 작품과 함께 3,4층은 자연의 큐레이터가 기획한 사계절 변화하는 황룡강과 장성호의 자연 작품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풍경 맛집이기도 하다. 오피먼트의 1층에는 소품샵 아르웬과 카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품샵에서는 액세서리와 키링, 스티커와 옷, 소품류들을 판매한다. 장성에서 유명한 사과로 만든 에디션 메뉴인 장성사과에이드, 장성사과라떼를 맛볼 수 있는 오피먼트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가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도예담

남도예담

6.5Km    0     2024-07-31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143

남도예담은 수작업으로 만든 떡갈비를 미리 찌거나 굽지 않고, 주문 즉시 참숯에 구워내는 대한민국 3대 떡갈비 중의 하나다. 100% 담양 암소 한우와 한돈만을 고집하며, 최고의 요리,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최고의 식당이며, 떡갈비 외에도 국내산 찹쌀, 흑미, 잡곡 등을 사용하여 40분가량 압력솥에 쪄 내는 대통밥, 직접 담근 장아찌류, 청류, 초류, 효소류, 국내산 배추를 사용한 김치 등 식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낸 건강한 남도음식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명가혜

6.5Km    3     2023-11-0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내다길 83-1

차로 가는 바른길이라는 의미의 명가혜[茗可蹊]는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찻집이자 국근섭 씨와 김가혜 씨의 문화예술공간으로 민박을 할 수 있는 남도풍류체험(다도, 제다체험, 전통찻집, 한옥민박, 판소리, 대나무숲길체험) 공간이다. 세심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지는 않지만 무심한 듯 정갈한 실내공간이 편안하게 다가온다. 세계 농업 유산 삼다리 대나무 숲에 명가혜가 있으며 유기농 대나무 밭을 직접 재배하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공간이다. 대숲의 차나무에서 채취한 차는 차 중에서도 으뜸으로,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야생녹차를 전통방식으로 제다한 수제 명차라고 하여 죽로차라고 한다. 국 씨 부부는 이곳에 다원을 조성하여 명가혜 죽로차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특허받은 죽신차(죽신황금차)를 개발하였다. 명가혜에서는 민박도 운영하는데 낮에는 대숲을 걷기도 하고 마당에 누워 하늘멍을 때릴 수도 있다. 또한, 밤이면 국 씨 부부가 준비한 다도와 판소리와 춤을 체험할 수 있다. 집을 둘러싼 대나무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소리와 마당 한켠에 나란히 놓여있는 항아리 장독대의 풍경을 바라보며 툇마루에서 즐기는 죽로차는 휴식 그 자체이다.

장성호 수변길

6.5Km    0     2024-09-13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 (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 (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황금빛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

6.6Km    1     2023-11-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

장성호 수변 길에 자리한 황금빛 출렁다리는 맑은 하늘과 녹음이 우거진 산, 그리고 장성호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2020년 6월에 개통했다. 총길이 154m로 옐로 출렁다리와 길이는 같지만, 폭이 1.8m로 30cm 더 넓어 흔들림이 덜한 편이다. 흔들림이 덜해 줄을 잡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장성호 수변 길을 걷다 보면 옐로 출렁다리와 스카이 전망대를 지나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다보면 무주탑 방식으로 중앙부가 수면과 좀 더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