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전통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야전통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4.3Km    0     2024-07-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

알땅카페 (전, 핀아드레 카페)

알땅카페 (전, 핀아드레 카페)

14.3Km    0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동진남로 256-1

부안 고마제 저수지 앞에 있는 알땅카페는 넓은 정원과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카페 내부에 호수를 향해 나 있는 커다란 통창은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며, 실내와 실외 모두 호수를 볼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감성적인 소품과 그랜드 피아노가 카페의 분위기를 더한다. 석양에 맞춰 카페를 방문하면 근사한 일몰을 통창으로 볼 수 있다. 야외에는 Glass House라는 독채 룸이 있어, 별도의 예약을 통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크루아상과 케이크는 물론 휘낭시에, 마들렌, 치아바타 샌드위치, 와플 등 스몰 디저트도 있어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마동도서관

14.4Km    1851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1로 99

마동도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익산시 최초로 설립된 시립도서관으로 익산에서 가장 많은 장서와 희귀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익산시민들의 독서생활화와 강연회, 감상회, 전시회, 독서회 등 문화 활동 및 평생교육을 장려하고자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도서관의 크기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인 별관도 있어 규모만으로도 큰 도서관임을 알 수 있다. 마동도서관에서는 도서 열람 및 대출, 강좌 운영, 독서 관련 행사 등의 사업이 운영되며, 디지털 자료실, 이동도서관실, 장애인열람실(12석),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자유열람실, 문화시청각실, 개인연습실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익산 마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여하고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기능 외에 가족과 친구와의 만남과 여가생활의 장소도 겸하고 있다. 도서관 뒤뜰에 팔각정과 맛있는 식사가 저렴하게 제공되는 매점,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감상, 디지털자료 전용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 국민생활관

14.4Km    26581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 255
063-859-4621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념비적인 뜻을 새기고자 1991년 개관하였으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라고도 불린다. 1991년 6월 26일에 개관한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부지 14,651제곱미터, 건물 6,725제곱미터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은 수영장, 지상 1층은 검도장, 지상 2층은 체육관과 요가실, 소극장, 지상 3층은 헬스장으로 갖추어져 있다.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아쿠아로빅, 밸리댄스, 검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리즈리

리즈리

14.4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만자2길 6

리즈리는 군산 대야면에 있는 정원 레스토랑으로, 유럽풍 정원과 더불어 커피와 요리가 맛있는 집이다. 군산 근교에 있음에도 주차장이 넓어 드라이브도 즐길 겸 식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매장 내부는 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시야가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음료 종류는 30가지 이상으로, 커피류는 물론이고, 리즈리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 역시 피자, 파스타, 쉬림프, 라이스 등이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 카페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마치 어느 유럽의 대저택에 온 듯 잘 관리된 정원이다. 카페 앞 넓은 마당의 잔디와 정원에 심어진 야생화, 담벼락을 따라 피어있는 핑크 뮬리 등 유명한 조경 정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식물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만경강

14.6Km    19316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길 905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가는 강이다. 전라북도 북부 지역을 남서류하는 강으로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강이고, 유역면적은 1,527km²이며, 익산시 외곽을 흐른다. 만경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하천 하류에 위치한 만경현(현재 김제시 만경읍)에서 유래하였다. 만경현의 북쪽 강이므로 붙여진 이름이고, 만경은 백만이랑의 뜻을 나타내는데, 이는 넓은 들을 의미한다. 만경강은 익산시민의 상수원으로 이용하며, 관개용수 및 공업용수로도 사용하고 있다. 만경강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들판에서 농사를 짓기도 한다. 강 옆으로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드넓은 강과 평야를 마주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삼례를 중심으로 만경 1경 만경낙조로 향하는 방면에서는 가을이면 억새로 장관을 이루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익산시여성회관

익산시여성회관

14.6Km    141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32길 32
063-859-4986~8

익산시여성회관은 1983년에 개관하여 현재 익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강좌로 ITQ(한글), 전통문화교육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등이 있다. 최근 2023년에는 타로 배우기, 플로리스트 과정 신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서부 생선가

14.8Km    1297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191
063-855-5325

회는 산지에서 직송한다. 또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재료로 만든 매운탕과 이밖에도 별미인 아귀찜이 있다.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 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14.8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31길 58
063-843-307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무진장갈비촌은 갈비탕의 주재료인 사골을 24시간 이상 푹 고아 내는 부모님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30년 이상 운영해왔다. 한우를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 갈비탕 뿐만 아니라 육회, 구이 등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특히 상에 오르는 모든 식재료의 특성과 궁합에 따라 갖은 양념을 만들어 반찬을 만들고, 육회 및 육사시미는 당일 구매 및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제격이다.

은적사(김제)

14.9Km    1570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126-20

*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 김제군 금구에서 정읍으로 가는 국도에서 4km 떨어진 좌측 삼봉리 마을에서 약 500m쯤 올라가면 구성산 밑에 자리한 태고종 은적사가 있다. 삼봉리 마을 위 평지 널따란 경내지에 대웅전이 웅장히 자리하고 있다.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이름이다.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이 절은 고려 때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1931년 10월 3일 없어진 절을 다시 지었다. 1928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움과 함께 옛날 법당을 손님을 모시는 객사로 사용하고 있다. 옛 법당이던 건물은 나한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각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요사채가 측면에 있다. 이 은적사는 현주지 정봉도스님이 출가하여 바로 자력으로 절을 개창하여 불사를 거듭하여 10년 만에 오늘의 은적사를 창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