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집[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바라기집[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바라기집[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별바라기집[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8 Km    1     2023-08-3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46
010-4623-1375

별바라기집은 월출산 국립공원 남쪽,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 민박이다. 향긋한 녹차 향과 숙소 입구의 빨간 우체통과 푸른 잔디마당이 한껏 반겨준다. 객실은 샛별방과 은하수방 총 2개로, 모두 한실이고 개별 화장실이 딸려 있다. 방과 방을 잇는 거실은 이곳의 매력 포인트로, 기다란 테이블을 중심으로 한편에 벽난로를 두어 일행이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다.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해로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해로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8 Km    0     2023-09-0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7
010-9417-7517

해로당은 전남 보성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 숙소로, 장엄한 월출산과 근처 다원의 녹차 향이 가득 담긴 공간이다. 객실은 편백나무 향이 어우러진 황토방 3개로, 가장 넓은 방인 노을방은 방과 툇마루가 연결되어 있어 툇마루에서 월출산 능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산들정은 여름에는 가장 시원하지만 겨울에는 쌀쌀해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마당에는 야외 테이블과 흔들 그네, 자태가 고운 정자가 있다.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보금자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보금자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9 Km    5     2023-08-3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5
010-4714-1951

보금자리는 전남 보성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고즈넉한 한옥 숙소다. 객실은 두 개로, 한 방은 편백을 두른 구들방으로 아궁이에 불을 떼어 난방을 한다. 누마루방에는 바깥 누마루와 정자로 이어지는 별도의 문이 딸려 있다. 마당 한가운데 놓인 정자에 앉아 있으면 월출산 능선과 녹차 밭의 푸르름이 한눈에 담긴다. 웰컴티 및 다과와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9 Km    3     2023-05-30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
010-4140-4884

달빛한옥 수류화개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포근한 한옥 민박으로, 수려한 월출산과 녹차향 가득한 다원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별빛방과 달빛방 2개로, 두 방을 함께 예약하면 독채로 넓게 쓸 수 있다. 방마다 누마루와 개별 화장실을 두어 편의성을 더했다. 누마루의 창을 열면 창문 안으로 초록빛의 잔디마당과 밤하늘의 별 무리가 가득 들어찬다. 웰컴티와 무료 한식 조식이 제공된다.

화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화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9 Km    3     2023-06-0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3
010-9566-8890

화담재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 입구에 자리한 한옥 펜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다. 총 4개의 아늑한 방은 2~3명이 머물기 적당하다. 그중 달빛 황토방은 구들장 객실로 온몸의 피로가 사르르 풀려 가을부터 초봄까지 인기가 많고, 달빛 마루방은 방 전체를 편백으로 마감해 하루만 자도 편백향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마당 한편의 크고 작은 장독대가 정겹고 각종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고성사(강진)

15.0 Km    18572     2023-09-22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260

강진군 보은산에 자리한 고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1917년 계정이 지은 '천불산호엄사사적비'에는 1211년 원묘국사 요세(1163 ~ 1245)가 인근에 있는 만덕산 백련사를 중창할 때 지은 부속 암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성사의 대웅전에는 1751년 개금(改金)한 목조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17세기 중, 후반의 조각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어 불교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강진군에 귀양 온 다산 정약용이 승려 혜장과 교우하게 되면서 고성사의 별채인 보은산방에서 머물렀다 한다. 연꽃 단지 초입에서 고성사까지 약 2km 구간에 보은산 미(美)프로젝트로 화훼농가로부터 무상기증 받아 조성한 '보은산 수국길'이 있다. 고성사로 가는 도로 오른편으로 고성제를 지나 '보은산 V 랜드'가 시작되는데 이곳에는 힐링가든, 체험놀이숲, 생태자연학습장, 산책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장 시설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고성사 인근 관광지로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천황사(영암)

천황사(영암)

15.0 Km    20823     2023-10-31

전라남도 영암군 천황사로 280-82 대한불교법화종천황사

천황사는 월출산 사자봉 아래에 자리 잡은 대한 불교법화종 사찰로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월출산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 그리고 동쪽에는 천황사가 월출산을 호위하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월출산에는 50여 개 이상의 사암(寺庵)의 이름이 전하며, 속전으로는 99 암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월출산의 사자봉(해발 700m)과 장군봉이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한 천황사는 사자봉의 웅대한 흐름을 견제하는 자리에 서있는 의미 깊은 사찰이다. 사자봉 정상에서 내려온 협곡을 따라 옆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이 좁아 자연환경과 지형에 순응하여 대지를 조성하고 소규모 산지사찰이 설립되었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간 오르면 다소 급한 경사지에 3단의 대지가 있는데 그 맨 앞의 대지에 천황사가 있고 다른 단 위에는 건물지와 탑지가 좌, 우에 있다. 월출산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천황사로 올라가면 된다. * 천황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절은 신라 말 고려 초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창건에 관련된 기록은 전혀 없지만 절에 남아 있는 유적과 유물을 통해 그렇게 추정하는 것이다. 특히 1995년 12월에서 1996년 1월에 걸친 목탑지 발굴 때 ‘사자사(獅子寺)’가 새겨진 통일신라시대의 명문 기와가 발견되어 천황사의 전신인 사자사가 이곳에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고려시대의 연혁은 알 수 없지만 목탑지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그 법통을 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화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절에서 ‘순치병술년(順治丙戌年)’명문기와, 곧 1646년(인조 24)에 해당되는 연도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발견되어 그 해에 중창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영조 대(1725~1776)에 다시 중창되었는데 이 무렵 한 때 ‘칠산사’로 대칭되었다 한다. 그 뒤 20세기에 들어와서 1906년에 중창되면서 다시 지금의 절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1947년에는 영암군 무궁청년단에서 지어 수련장으로 쓰던 건물을 절에 기증하여 법당으로 만들었으며, 1953년에 법당 기와 불사가 있었다.

보은산

보은산

15.0 Km    18573     2024-04-24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보은산(해발 439.0m)은 강진읍을 굽어보고 있는 강진의 진산이다. 멀리서 보면 소가 풀을 뜯어 먹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해서 우두봉이라 한다.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산으로 충혼탑에서 돌샘에 이르는 오솔길은 이른 아침 그윽한 솔내음이 그만이다. 돌샘에서 약수를 한 통 담아 정상으로 올라가면 강진만의 비릿한 바다내음과 강진읍내가 한 눈에 펼쳐진다. 특히 봄철 보리싹이 돋아 오를 때 가족과 함께 찾으면 더할 나위 없는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충혼탑에서 시작하여 약수터를 경유, 소나무 숲을 지나 우두봉 정상에 오르면 강진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뒤편 북쪽으로 국립공원인 월출산의 웅장한 위용이 눈앞에 다가서게 된다. 경사가 급하기는 하나 위험한 곳은 없으므로 어린이와 부녀자들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부드러운 길이다. 산행거리가 5.79km로 3시간 정도 소요됨으로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보은산 아래 보은산 V랜드는 사계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 공간으로, 보은산 등산로 및 금곡사와 고성사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걸으며 문화재와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사계절 휴양시설이 있다.

강진 문화의 B.A.M

강진 문화의 B.A.M

15.1 Km    1     2024-02-06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60
061-433-3367

문화의 B.A.M. 은 지역과 주민을 잇는 연결형 축제로, 지역 고유문화를 활용한 주제공연 창작 및 공연 콘텐츠를 담아낸 축제이다. 주제공연인 가래치기, 마을문화쇼케이스의 선돌감기와 마칭퍼레이드 등 강진만의 전통과 문화를 가득 담은 음악도시강진의 공연형 지역문화활력축제이다.

남강서원(강진)

15.1 Km    2131     2023-09-22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28-2

조선 중기의 문신 우암 송시열(1607~1689)과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1130~1200) 그리고, 송시열의 문인인 손재 박광일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남강사(南康祠)라고도 한다. 송시열이 기사환국으로 인해 숙종 15년(1689)에 제주도로 유배 가는 도중에 강진의 성자포(지금의 남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려다 폭풍을 만나 잠시 근처의 만덕산 백련사(白蓮寺)에 머물며 유생들에게 강론을 펼쳤는데, 이로 인하여 백련사에 영당(남강사의 전신)을 건립한 것이 오늘날의 남강서원이 건립된 배경이 되었다. 헌종 4년(1838) 향림들의 발의로 사당에 주자를 정위봉향(正位奉享) 하였으며,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신단을 설단하여 주자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한편, 후에 박광일을 함께 추배하였다. 남강서원옆의 남강사에는 '주자갈필목판일괄'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보존된 목판은 원래 성자포에 표착된 원판 중 일부를 개판한 것인데 모두 43판으로 대우전 6판, 경재잠 26판, 기타 11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우전 6판 중 4판은 구판이며, 2판은 1904년에 본떠 새긴 것으로 가로 55.5㎝, 세로 29.5㎝, 두께 5㎝, 글씨 크기 8.5∼14.5㎝이다. 경재잠 26판 중 구판은 10판이며, 16판은 1904년에 본떠 새긴 것으로 가로 20㎝, 세로 94㎝, 두께 20㎝, 글씨 크기 14.5∼20㎝이다. 기타 11판은 내용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다. 남강서원은 강진향교와는 약 200m 거리에 떨어져 있어 30분 내로 두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