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민생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시 국민생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 국민생활관

17.5Km    2025-05-2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 255
063-859-4621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념비적인 뜻을 새기고자 1991년 개관하였으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라고도 불린다. 1991년 6월 26일에 개관한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부지 14,651제곱미터, 건물 6,725제곱미터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은 수영장, 지상 1층은 검도장, 지상 2층은 체육관과 요가실, 소극장, 지상 3층은 헬스장으로 갖추어져 있다.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아쿠아로빅, 밸리댄스, 검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다천사(정읍)

다천사(정읍)

17.7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1길 59

정읍시 태인면 소재지에서 있는 항가산을 300m 올라가면 중턱에 다천사가 있다. 5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있는 다천사는 옛날 절이 있던 자리라고 하는데 벽산스님이 1930년경 이 절을 창건했다. 항가산은 불교적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항가산이라는 이름은 [항하사 : 모래와 같다]고 할 때의 [항]자에다, 석가모니의 [가]자를 합쳐 만들어진 산이다. 그 뜻은 수 많은 모래와 같이 부처님이 많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다천사라는 이름은 차를 끓여도 좋을 만큼 맑은 물이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이름은 예전에 이 곳에 절을 지으려 할 때 오래된 괴목나무 옆에 우물이 있어 깨끗이 청소하였더니, 바위에 다천[茶泉]이라 새겨진 글씨가 발견되어 지었다고 한다. 결국 다천사의 우물은 차를 끓이던 물로 사용되었을 것인데, 예전에 이 물을 바르고 백일기도를 했던 나병환자가 병이 나았다는 영험한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게다가 이곳에서 공부하고 고등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아서 고시 명문 사찰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의 다천사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옛 명성에 걸맞게 부처님의 불력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대나무숲이 주는 청량감과 아주 오래된 나무 사이로 깔끔하게 정돈된 법당과 그 내부, 그리고 부처님을 호위하듯 법당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고시원과 서너 채의 요사채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는다. 주변 관광지는 태인동헌, 피향정 등이 있다.

금산사(김제)

17.7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

금산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되어 1400여 년의 역사를 이어 오늘날까지 법등을 밝혀온 유서 깊은 명찰이다. 호남평야 가운데 우뚝 솟은 모악산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정유재란 때 왜군의 방화로 모든 건물과 산내의 40여 개 암자가 완전히 소실되는 등 수난을 겪었으나 이후 많은 문화재가 조성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출처 : 금산사 홈페이지)

전주의 고풍을 즐겁게 즐기자!

전주의 고풍을 즐겁게 즐기자!

17.7Km    2024-01-18

전북은 그만의 고풍스러운 멋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호남 제일의 고찰 금산사는 이곳의 자랑이고 너무나 유명한 전주 한옥마을의 볼거리는 따로 설명이 필요가 없다. 덕진공원의 연꽃과 전주 동물원이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나들목 가족공원

나들목 가족공원

17.8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자연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익산시여성회관

익산시여성회관

17.8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32길 32
063-859-4986~8

익산시여성회관은 1983년에 개관하여 현재 익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강좌로 ITQ(한글), 전통문화교육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등이 있다. 최근 2023년에는 타로 배우기, 플로리스트 과정 신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부안스포츠파크

부안스포츠파크

17.9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체육공원길 31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이다. 스포츠파크는 종합 경기장, 실내 체육관, 보조 경기장이 있다. 6,700석을 갖춘 천연 잔디 축구장과 천연 강화 고무로 만든 400m 육상 트랙, 실내 체육관, 족구장, 씨름장, 농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8면’, 실내 게이트볼장 ‘1면’, 실외 게이트볼장 ‘4면’, 야외무대, 어린이 놀이터, 분수대, 파고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간 조명 시설도 완비하고 있어 해가 진 후에도 운동할 수 있다. 보조 경기장에는 인조 잔디 축구장 ‘1면’, 인조 잔디 축구장 겸 야구장 ‘1면’, 농구장,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궁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야외무대, 분수대, 파고라 시설이 있으며 바비큐 공간과 작은 규모의 피크닉존이 있어 데이트나 가족 모임을 즐길 수 있다.

모악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

17.9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063-540-3539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져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 4경의 하나인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또는,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하여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모악산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건립된 금산사가 있으며, 모악산 동남쪽 중턱에는 대원사, 수왕사가, 모악산의 서쪽으로는 귀신사가 있다. 모악산에 등록된 사찰만 해도 청룡사, 심원암, 학선암, 용천암, 보현사, 천국사, 용화사, 쌍용사, 월명암, 도통사 등이 있고, 이 밖에 증산교 본부를 비롯하여 많은 신흥종교 단체가 자리 잡고 있다.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모악산은 사시사철 변모하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사찰을 찾거나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이다.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18.0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31길 58
063-843-307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무진장갈비촌은 갈비탕의 주재료인 사골을 24시간 이상 푹 고아 내는 부모님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30년 이상 운영해왔다. 한우를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 갈비탕 뿐만 아니라 육회, 구이 등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특히 상에 오르는 모든 식재료의 특성과 궁합에 따라 갖은 양념을 만들어 반찬을 만들고, 육회 및 육사시미는 당일 구매 및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제격이다.

서부 생선가

18.0Km    2024-10-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191
063-855-5325

‘서부생선가’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식당으로 회는 산지에서 직송한다. 또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재료로 만든 매운탕과 이밖에도 별미인 아귀찜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별도로 룸도 있어서 미리 예약 시 개별적인 식사가 가능하며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이곳은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 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