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10.9 Km    1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30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가서, 또 배를 타고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책방. 제주 우도의 유일한 독립서점인 밤수지맨드라미책방이다. 전형적인 제주 돌담으로 둘러싸인 건물 입구엔 ‘책’이라고 적힌 간판이 이곳이 책방이라는 걸 알려준다.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닷속에 사는 멸종 위기 산호로, 책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산호꽃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해 책방 이름을 밤수지맨드라미라고 지었다고 한다. 책방 내부엔 독립 서적이나 드로잉북, 채식 관련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책방 창문 너머로는 햇살이 쏟아지는 바다도 눈에 들어온다. 이곳 책방만의 개성을 담은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공간 한쪽은 카페처럼 운영돼 구매한 책을 여유롭게 읽어볼 수도 있다.

띠띠빵빵

띠띠빵빵

10.9 Km    1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982
064-782-595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해물짬뽕이다. 식당이 바닷가에 있다.

우도(해양도립공원)

우도(해양도립공원)

10.9 Km    71692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고수물길 1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 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우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150년 전인 조선 숙종 23년(1679)에 국유 목장이 설치된 뒤부터였다. 당시 국마(國馬)를 관리하고 사육하기 위해 육지 사람들의 왕래가 시작되었고, 이후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入島) 하여 정착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해역을 보전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1년 1월 1일 섬 내 2개 항구(우도항 및 하우목동항)주변과 우도 해상 일대 25,863㎢를 우도해양 군립 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더군다나 일출봉 근처의 성산포항에서 뱃길로 약 15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가깝고 배에 차도 싣고 갈 수가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그러므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관광명소이다. 우도 주민들은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완만한 경사의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이다. 게다가 제주 해녀와 돌담길, 돌무덤 등 제주도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제주도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자연 절경 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 하이킹, 버스 관광, 잠수함과 유람선을 통한 바다 관광 등 즐길 거리가 많아서 여행에 재미를 더해준다.

하하호호

하하호호

10.9 Km    3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해안길 532

하하호호는 하우목동항에서 북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있다. 2011년부터 흑돼지 버거를 판매하여 흑돼지 버거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올리브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돌집을 개조한 작은 수제 햄버거집으로 제주 본섬의 하도리가 보이고, 해 질 녘에는 노을이 아름답다. 내부 인테리어는 돌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빈티지 하고,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하고수동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온오프

10.9 Km    2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876

온오프는 제주 우도의 돈가스 전문점으로 하고수동해수욕장과 우도마을 사이 우도해안길에 위치해 있다. 인기메뉴는 바질치즈돈가스와 제주흑돼지 깻잎안심돈가스이다. 해안가 단층 건물 식당으로 실내와 야외에 모두 테이블이 있으며, 바다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안가의 단층 건물로 식사 후 해변에 나가 산책하기 좋다. 우도 안에 있어 배가 뜨지 않는 날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날씨를 확인하고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남제주 억새오름길

남제주 억새오름길

1.1 Km    28747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제성로

남제주 억새오름길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와 성읍민속마을을 잇는 중산간도로(1119번 지방도) 구간을 말한다. 제주에서 성산-서귀포를 잇는 동남권 지역은 관광명소는 그리 많지 않으나 1132번 국도 (동회선 일주도로)와 1119번 지방도, 11번 국도(5.16도로) 등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1119번 지방도 억새오름길은 멀리 한라산을 가운데에 두고 동서 방향으로 솟아오른 오름들과 가을바람에 살랑이는 억새가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 같은 가을 풍경을 연출한다.

블랑로쉐

블랑로쉐

10.9 Km    2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783
064-782-9154

우도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크림라떼다.

신천리 벽화마을

신천리 벽화마을

10.9 Km    3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신천리(新川里)는 바람이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뜻의 바람코지라고 불릴 만큼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 해안 마을이다. 신천리복지회관에서 올레길 3코스 바닷가 방면으로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몇 년 전, 단편영화 선샤인 촬영을 위해 그려졌던 벽화가 계기가 되어 다양한 화가들이 아름답고 재미있는 글귀와 그림들로 동네를 채워나가기 시작하며 마을을 가득 메우다시피한 방대한 양의 벽화를 안내하기 위해 벽화 지도까지 있다. 벽화마을답게 담벼락마다 예쁜 그림이 가득한데, 특히 꽃그림이 많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마주하게 된다. 동화 속 캐릭터를 비롯하여 유명 만화 캐릭터, 마을 분위기와 어우러진 다양한 벽화들의 이색적인 마을 풍경은 제주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숨은 명소이다. 신천리 마을에는 벽화뿐만 아니라 돌담길 곳곳에 동백꽃도 있고 과수원들도 있어서 겨울에 방문하면 빨간 동백꽃들과 노란 귤들이 탐스럽게 열린 귤 나무까지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신천목장에서는 엄청난 양의 귤피를 해풍에 말리는 이색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있는 마을 신당인 본향당과 천미연대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귤익는마을

귤익는마을

11.0 Km    20183     2023-1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서로 11
064-787-0543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곳 낭만의 섬 제주에 위치한 귤 익는 마을은 돌담과 감귤 과수원이 자연 그대로 어우러져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넓은 잔디마당에 있는 야자수와 철쭉 등이 아기자기한 정원을 이루고 있다. 집의 외부는 서구식 스틸하우스로서 이국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내부는 건강에 좋은 황토로 처리하여 따뜻한 느낌을 준다. 집 안에는 필수 가전제품을 모두 갖추어 놓았으며 사람과 자동차의 왕래가 드물어서 한적하고 여유롭다. 정원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하고 아이들과 공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과수원에서 귤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고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수확기가 되면 맛있는 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카페리

카페리

11.0 Km    4     2023-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2길 39

고즈넉한 분위기에 따뜻한 공간 카페리는 평대해수욕장에서 가까워 파도 소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고양이를 위한 공간들이 눈에 띄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최근 제주 동쪽 카페라는 검색어로 구좌읍에 있는 제주 전통 구옥 카페 투어를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카페리도 지역 특색을 살려 당근 케잌과 당근 쥬스가 대표 메뉴이며 눈 덮힌 한라산을 연상케 하는 한라산 케이크도 유명하다. 야외 정원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팜파스를 배경으로 동그랗게 파인 포토존이 특히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