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6-24
충청남도 아산시 모산로 148 한멋피아노학원
모산수제비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맛의 들깨수제비다. 이 밖에 손칼국수를 비롯해 얼큰이칼국수, 서리태콩국수 등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음식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이 훌륭해 연중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진다. 남천안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아산지중해마을, 현충사곡교천은행나무길이 있다.
17.1Km 2025-03-16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녹문박살미길 7
한국서예비림박물관은 역대 근대, 현대 유명서화가들이 서예 및 사군자를 돌에 작품 그대로를 다양한 음양각으로 조각하여 세운 작품 700여 개를 전시하고 있다. 서예문화권에 속한 동북아 서예 문화의 고향으로 각화, 석경, 묘지,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한글 등 서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17.3Km 2025-12-16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50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논두렁민물매운탕은 아산에서 어죽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어죽은 국물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이 얼큰해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추와 소면, 죽이 함께 담긴 돌솥이 나오면 파김치와 잘게 썬 고추를 얹어 먹어야 이곳의 어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별미인 추어 튀김과 추어 군만두, 추어 물만두도 비린 맛이 없어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여름엔 보양식, 겨울에는 뜨끈한 건강식으로 좋은 논두렁매운탕은 지역민이 추천하는 로컬 단골집이다. 인근에 현충사, 삽교호 함상공원, 온양온천이 있어 여행 전후로 들러보면 좋다.
17.3Km 2025-01-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해수길 348 갈채산장식당
갈재산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적당하다. 계곡이 있는 외부 좌석은 더없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외부 좌석은 18:0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옻닭이며, 호두빈대떡, 능이닭백숙, 능이오리백숙, 오리볶음탕, 도토리묵 등을 판다. 정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광덕산, 강당골계곡, 외암민속마을이 있다.
17.4Km 2025-03-15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최영장군길 11-26
1670년대에 지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연고가 없는 개인의 소유가 되어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집에서 조선 현종 13년(1672)부터 숙종 2년(1676)까지 4년간 성삼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하였다고 한다. 또 성삼문의 둘째 딸이 제사를 올렸다고 전하기도 하여 이 건물은 그 이전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처음 지을 당시에는 문간채·안채 등이 갖추어진 집이었으나, 지금은 문간채가 남아있지 않다. 약간 높은 대지에 경사진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ㅁ자형으로 지었다. 본채는 북쪽은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나머지 동서남쪽 부분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과 앞면이 사다리꼴 모양인 우진각 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벽은 옛날대로 흙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물의 일부가 허물어졌으나 중요한 부분은 잘 남아있다. 일부 개조된 부분이 있지만 조선 시대의 특징 있는 구조 양식과 주거생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전통가옥으로 중요하다. 또한 이 마을에는 성삼문의 위패를 모신 노은단과 노은서원유허비 등이 있으며, 도지정 전통문화 보존 마을로 관리되고 있다. 엄찬고택은 1고주(高柱)5량(樑) 가구에 만도리 양식의 ‘ㅁ’ 자 평면구조를 지닌 전통가옥으로 조선 후기 1670년(현종 11)경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대지 면적이 120평 건축면적이 61.4평으로 되어 있다. 본 건물은 성삼문 선생이 병자사화(丙子士禍)로 부친인 성승 장군을 비롯한 형제와 자녀 11명이 참형으로 절손되자 둘째 딸이 아들 엄찬과 함께 선생의 생가지인 이곳 노은동에 내려와 친가의 묘역 등을 관리하기 위하여 건축하고 기거하였다.
17.4Km 2024-10-15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62
041-541-8667
‘시인과 촌장’ 레스토랑은 곡선미를 살린 전원의 건축미가 돋보이며, 은은한 올드 뮤직과 고전적 소품들이 어우러진 아늑한 분위기, 가족을 위한 온돌방과 유아 및 어린이 놀이터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음식 맛도 일품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모든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코스요리와 다양한 양식 정식, 한식류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7.4Km 2025-11-1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부수리
맷돌포선착장은 고깃배가 정박하는 아담한 포구다. 물이 들어오면 뱃머리가 오른쪽으로 돌고 반대로 물이 빠지면 뱃머리가 왼쪽으로 도는 것이 마치 맷돌 같다 하여 맷돌포라 불린다. 이곳은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선착장 한편에 간이 의자를 펴고 앉아 맷돌포 앞바다를 감상하며 낚시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려고 주변 음식점을 찾는 이도 많다. 선착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삽교호 함상공원, 당진해양캠핑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17.4Km 2025-12-12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고불로 229
산들낚시터는 망경산과 고즈넉한 태화산 골자기에 수려한 풍경을 가진 25,000평의 아담한 준계곡형 저수지에 위치해있다. 산들낚시터는 극심한 가뭄에도 항상 계곡수가 흘러 맑고 깨끗한 물을 가드진 청정 저수지로 좋은 수심에 환상적인 찌올림과 뛰어난 자연환경, 맑은물, 맑은공기,힘찬 손맛으로 진정한 낚시를 즐길수 있다. 또한 산들낚시터 위로는 천안 호두마을과 깨끗한 풍세천이 흐르고 있고 주변에는 의암리 민속마을이 있어 연계관광을 즐길 수 있다.
17.5Km 2025-07-10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403-12
이곳은 성삼문(成三問)의 외조부 박담(朴膽)의 고택이 있던 곳이며, 성삼문이 출생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1676년(숙종 2) 사인(舍人) 이량(李湸)과 유생들이 성삼문 등 사육신의 절의와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성삼문의 탄생지에 사우를 건립하였다. 1685년(숙종 11)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유성원(柳誠源), 하위지(河緯地), 유응부(兪應孚)를 추가 배향하였다. 1692년(숙종 18) 조정에서 녹운서원(綠雲書院)이라 명칭하고 사액하였다가 1712년(숙종 38) 노은서원(魯恩書院)으로 개칭하였다. ‘노은’은 민진후(閔鎭厚, 인현왕후 오빠)와 송시열(宋時烈)이 노산(魯山)의 ‘노’자와 은의(恩義)의 ‘은’자를 따서 동네 이름을 노은이라 했던 데에 기인한다. 1687년(숙종 13) 노은서원 옆에는 별사(別祠)를 건립하여 성승(成勝, 삼문의 아버지)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후 1784년(정조 8)에 성승은 별운검(別雲劒)으로 단종복위운동에 참여했던 점이 인정되어 신원된 후 제향되었다. 그러나 노은서원은 1864년(고종 1)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 훼철되었다. 당시 유생들은 사육신의 위패를 매안한 다음, 그 위에 단을 쌓아 ‘노은단(魯恩檀)’이라 하고, 매년 음력 10월 15일 제향을 올렸다. 1945년 광복이 되자 홍성고적현창회에서 삼문을 개축하고 정화하였다. 유허비는 노은단에서 남쪽으로 30m 거리의 마을 앞에 있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김진상(金鎭商)이 썼으며, 전액은 유척기(兪拓基)가 썼다.
17.5Km 2025-10-23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소창길 117
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물을 이용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계곡형 아쿠아파크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아쿠아파크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풀, 충청남도 최장 길이를 자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무대시설, 고객들 누구나 소중한 사람들과 가져온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즐길 수 있는 개별 카바나 시설, 국내 최초로 일렁이는 파도를 구현하여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웨이브 볼 물놀이와 함께 BBQ를 구워 먹을 수 있고 개별 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레저시설이다. 유아풀은 어린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어 있어,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정글풀에 키즈 슬라이드와 워터버킷 등 다양한 시설물이 위치해 있어 더욱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