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왕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왕시장

정왕시장

11.4Km    0     2024-06-07

경기도 시흥시 정왕시장길 51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정왕시장'은 정왕어린이도서관 바로 뒤 편에 있다. 정왕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고,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정왕시장은 형성된 이래 15년 만인 2016년 7월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채소, 과일, 육류, 생선 등 각종 식품과 잡화를 구매할 수 있고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근거리 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말로우 플레이스

말로우 플레이스

11.5Km    1     2024-02-1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636-8

말로우 플레이스는 고색동 서수원 체육공원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큰 회색 건물로 카페 뒤쪽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하얀색 자갈이 놓여 있는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식물들이 곳곳에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이 카페는 커피 외에도 주스, 에이드 등의 많은 음료와 케이크, 크로플, 샌드위치 등의 디저트를 골고루 판매하고 있다. 근처 수인 분당선 고색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카페 모든 공간을 케어 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어 자녀를 동반하는 고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식중학교

외식중학교

11.5Km    0     2023-10-1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634-17

거대한 창고형 식당으로 이색적인 컨셉과 수원 고기 맛집이다. 다양한 단체석과 대형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모임, 회식의 최적지로 카페, 고기, 펍을 한 장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이베리코(스페인 돼지품종) 베요타 취급 인증점으로 무항생제, 단일 불포화 지방산 풍부, 올리브유 함유 특별사료, 청정 환경에서 자유롭게 도토리를 먹고 자란 이베리코를 취급한다. TV에 방영된 적이 있다.

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

11.5Km    18710     2024-05-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신빈 김씨(1406~1464)는 세종의 후궁이며, 본관은 청풍이다. 본래 내자시(왕실에 필요한 각종 물자의 공급을 담당한 곳) 여종이었으나, 세종이 즉위하던 해 13세의 나이로 원경왕후에게 발탁이 되어 중궁전으로 보내졌다. 1435년 후궁으로 계양군 등 5 왕자를 낳았으며, 5번째 아들 영해군을 낳은 뒤 소의, 1439년 귀인에 올랐다. 그녀는 천성이 부드럽고 매사에 조심스러워 소헌왕후에게도 사랑을 받았으며, 소헌왕후는 그녀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하였다. 세종이 죽자 신빈은 머리를 깎고 비구니가 되었다. 단종이 다시 환속하도록 하였으나 끝내 듣지 않았다. 신빈김씨는 6남 2녀를 낳았으니 계양군 이증, 의창군 이강, 밀성군 이침, 익현군 이관, 영해군 이당, 담양군 이거이며, 딸들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떴다. 신빈김씨 묘는 봉분 주변으로 곡장이 둘러져 있으며, 봉분 앞에 석상과 향로석, 장명등이 놓여 있고 그 좌우로 문인석 한쌍이 건립되어 있다. 이 중 복두공복 형태의 문인석만 15세기의 작품이다. 묘 동쪽에는 비각이 있으며 이곳에 신도비가 건립되어 있다. 1465년에 건립한 신빈김씨 신도비는 하엽수방부(연잎 형태의 비석 머리와 네모난 비석 받침) 형태이며, 김수온이 글을 짓고, 안혜가 글씨와 전서를 썼다. 전서로 ‘신빈김씨묘비’라고 새겨져 있어서 신도비임을 알 수 있다. 세종의 많은 후궁들 중 후손이 가장 번창하였고, 인품이 온화한 덕분에 화성시에 조성된 신빈김씨의 묘역을 능이나 원에 못지않게 깔끔하게 단장되어 관리하고 있다.

경성집

경성집

11.5Km    0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62

경성집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있는 탕과 수육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짙은 회색 단독건물에 경성집이라는 간판보다는 설농탕, 왕갈비탕의 메뉴가 크게 걸려 있다. 식당 앞에는 큰 주차장이 있지만 식사 시간 때는 주차가 혼잡하다. 가게 내부는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탕 전문점답게 국물이 진하고 양도 푸짐하게 나온다. 또한 기본 찬인 김치와 깍두기도 음식 맛을 돋워 준다. 포장 시 밥과 김치류는 제외되고 국물을 넉넉히 담아준다. 택배도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장 내 메뉴판에 안내 사항이 적혀 있다. 근처 오목천 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달월낚시터

11.5Km    0     2024-05-20

경기도 시흥시 군자로 125-39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달월낚시터'는 손맛터와 잡이터를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의 대표적인 대물터로 유명한 곳이다. 겨울에는 송어 낚시를 할 수 있다. 음식 배달이 가능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1.5Km    30249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올리브영 수원정자

올리브영 수원정자

11.5Km    0     2024-03-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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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순대국

만복순대국

11.5Km    1     2024-01-0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41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있는 순댓국집이다. 노포 맛집 느낌의 외관은 소박하다. 손님에 비해 매장이 크지 않지만, 국밥집이라 바쁜 시간에도 회전율이 높다. 순대국밥은 잡내 없이 짙고 뒷맛이 깔끔하다. 순대와 다양한 돼지 부위의 고기들이 골고루 푸짐하게 들어있다. 순댓국에 순대만 넣기를 원할 경우에는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된다. 국물은 기존에 알고 있던 뽀얀 색이 아닌 연한 갈색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인 순대는 당면이 아닌 고기와 야채로 알차게 채워져 있어 순대국밥과 함께 주문하여 먹는 손님이 많다. 순댓국에 넣는 들깻가루가 독특한데, 이는 들깻가루를 한번 볶은 후에 곱게 갈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더욱 고소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수인닭발집

수인닭발집

11.5Km    1     2023-01-1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568-1

고색 사거리에 자리 잡은 닭발 전문점이다. 매운 양념에 버무려 국물 없이 조리되어 나오는 닭발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그 외에도 파전, 돼지 껍데기, 오돌뼈, 계란말이 등 다양한 안주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술 한 잔 기울이러 오는 단골손님이 많은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