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제과

담양제과

12.9Km    2024-02-28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로 1318

담양제과는 대나무를 이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 인증 ‘한국 관광명품’으로도 선정된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는 댓잎 시트를 기본으로 대나무 통에 숙성시켜서 깊은 대나무 향을 느낄 수 있다.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나무 케이크는 여행 선물로도 제격이다. 그 외 흑임자 파운드케이크도 인기 메뉴인데 특유의 회색 흑임자가 할머니의 파마머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할머니 케이크’로도 불린다. 담양의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배변봉투와 리드줄 지참)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

12.9Km    2025-03-20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풍암동)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은 1987년에 개관한 실내체육관으로 배구, 농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 다양한 경기가 열린다. 염주종합체육관을 중심으로 광주월드컵경기장, 실내수영장, 실내빙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놀이마당과 휴게공원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현재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홈 경기장이기도 하다.

담양 개선사지 석등

담양 개선사지 석등

12.9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학선리

개선사지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등으로 오랫동안 파묻혀 있었는데, 최근에 바닥을 파고 흩어진 부분을 정리하여 다시 세웠다. 높이 3.5m로, 아래받침돌에는 엎어놓은 연꽃 모양이 새겨졌고, 사잇기둥은 장고모양이며, 윗받침돌에는 솟은 연꽃모양을 새겼다. 불을 밝히는 곳인 화사석(火舍石)은 8각이며 창이 8면에 뚫렸다. 지붕돌은 아랫면에 낮고 널찍한 괴임이 있고, 8각의 끝부분에는 꽃모양을 둥글게 조각하였다. 석등의 창 사이 공간에는 통일신라 진성여왕 5년(891)에 만들었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신라시대 석등 가운데 글씨를 새긴 유일한 예로, 비슷한 시대의 다른 작품의 연대와 특징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표준이 되는 작품이다.

염주실내수영장

염주실내수영장

12.9Km    2025-03-24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062-380-6800

염주종합체육관 시설 내에 있는 수영장으로 주 1회 정기검사와 수시 검사를 통한 수질 개선으로 이용시민에게 양질의 수질을 제공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내수영장 1층에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헬스장이 있는데 수영장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수영복 매장도 있어 따로 수영복 매장에 갈 번거로움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광주실내빙상장

광주실내빙상장

12.9Km    2025-01-21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 내에 있는 실내빙상장으로 실내 스케이트 입장권을 끊고, 직접 스케이트화를 골라 신도록 운영되고 있다. 스케이팅을 잘 못하거나 불안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일일 개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즐겁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 여름에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청운식당

청운식당

12.9Km    2024-12-2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1길 7
061-381-2436

걸직한 시레기에 미꾸라지를 갈아 넣은 후, 끓여 내놓은 추어탕맛은 어느 집이나 같겠지만 전통을 고집하는 된장국 소뼈의 진국을 가미한 맛은 가히 자랑할 만한 전통 음식이다. 안주로 내놓은 순대 역시 연하고 구수한 맛을 내고 있다.

호텔반트

13.0Km    2025-03-17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23번길 12-1 (금동)
062-229-0775

호텔반트는 광주 충장로 인쇄거리에 위치한 쾌적한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룸 등 다양하고 특히, 지하에는 노래방이 있는 파티룸이 루프탑에는 테라스가 있는 파티룸이 있어 인기가 좋다. 카페테리아에 커피머신, 정수기, 미니오븐, 제빙기, 토스트 등이 있어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고, 커피포트, 고데기, 노트북은 대여가 가능하다. 지하에 셀프세탁실이 있고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게 묵을 수 있다.

용아생가

13.0Km    2024-05-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이 곳은 우리나라 현대 문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초창기 시단을 빛낸 시인 용아 박용철(1904∼1938) 선생의 생가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명을 소개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용아의 생가는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지붕을 시멘트 기와와 슬레이트 등으로 개량하였으나 1995년 문화재 복원 사업을 실시, 다시 초가지붕으로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 서재 등이 남아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높다란 막돌 기단 위에 세웠다. 왼쪽은 부엌이며, 중앙 2칸은 방인데, 4개로 나누어 열리는 문을 갖고 있다. 나머지 2칸은 2개로 열리는 정자 살문이다. 사랑채도 5칸인데 오른쪽부터 부엌, 방, 마루의 차례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행랑채는 4칸으로 사랑채로 들어가는 대문이 있다. 이 집은 용아의 고조부가 지었다고 전해지나 19세기 후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인 박용철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안윽한 이 항구인 들 손 쉽게야 버릴 거냐…- - - - 가수 김수철이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두야 간다’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용아 박용철의 시 「떠나가는 배」에 곡을 붙인 것이다. 질식할 것만 같은 식민지 땅에서 울분을 가슴에 품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젊은이의 마지막 작별의 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의 젊은이들에게도 찡한 감동을 안겨준다. 광주가 낳은 서정시인 용아 박용철은 영랑 김윤식과 함께 한국 시문학의 새 지평을 연 개척자다. 박용철 선생은 광주 공립 보통학교와 서울의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경 청산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김영랑과 사귀게 되었다. 졸업 후 다시 외국어학교 독문과에서 수학한 후 연희전문학교를 수학하고 고향에 돌아와 문학활동에 전념하였다. 김영랑, 정지용, 정인보, 변영로 등과 문학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 「문예월간」을 창간하여 외국문학을 소개하였다. 1931년에는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순수시 전문지인 「시문학」을 발간하여 창간호에 대표작인 「떠나가는 배」「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등을 발간하였고, 극예술연구회의 동인으로 신극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해외 시의 이론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박용철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고, 광산구에서는 1992년부터 박용철 선생 추모 전국백일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용아의 후배들이 다니는 송정중앙초등학교는 용아축제 한마당을 열고 있으며 교정에 진달래와 개나리, 산수유가 피는 ‘용아동산’을 만들었다.

미미원

미미원

13.0Km    2025-03-31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218

광주 육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곳으로 각종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육전 외에도 해물전, 명태전, 육사시미, 매생이 떡국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 주문 시 기본 밑반찬이 다양하게 차려진다. 한옥 스타일의 건물로 매장의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더욱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다.

담양LP음악충전소

담양LP음악충전소

13.0Km    2025-03-15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83

담양LP음악충전소는 담양군과 광주 MBC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미디어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공간은 담양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광주 MBC가 소장하던 3만여 장의 LP와 5천여 장의 CD를 이곳으로 옮겨와 시민들이 직접 청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매장 1층에서 음료 주문 후 2층에서 LP를 직접 골라 청음 할 수 있고 주말에는 3층에서 디제이와 함께 실시간 신청곡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악과 함께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