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대양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대양횟집

15.9 Km    4652     2023-06-12

충청남도 부여군 의열로 3
041-835-2827

오대양횟집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인근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단체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광어, 우럭, 초밥류 등이 있다.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늘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갈한 음식 조리와 저렴한 음식값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부여향교, 의열사 등이 있다.

공주북캠프

15.9 Km    0     2024-06-07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영정길 155-3

공주북캠프는 충남 공주시 신풍면에 위치한 작은 리조트이다. 2002년 폐교된 영정초등학교의 원형을 보존함과 동시에 숙박시설, 세미나실, 천연잔디운동장, 수영장, 놀이시설, 북카페, 작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다. 천연잔디운동장에서는 최대 130명까지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여 워크숍, 단체 여행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숙박시설로 10개의 펜션룸과 14동의 글램핑 텐트가 있다.

멜리사센츠

멜리사센츠

16.0 Km    0     2023-10-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418

국립부여박물관 부근에 자리한 제로 웨이스트 숍이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실천운동으로,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모두 재사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곳에선 유기농 설거지 비누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천연 수세미, 코팅이 되지 않은 나무 솔과 콩기름으로 인쇄된 포장지까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들이 두루 판매되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원두 관련 제품과 자연 그대로의 치유를 지향하는 아로마 용품, 어떤 자리에든 잘 어울리는 편안한 디자인의 의류와 가방, 모자, 신발 등도 판매한다. 못난이 진주처럼 상품성은 적지만 쓰면 쓸수록 아름다움을 빛내는 액세서리도 갖춰 놓았다.

부여향교

16.0 Km    2741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 21-4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부여향교는 조선 전기에 세워져 1700년대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고. 1872년에 수선재를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수선재, 제관실, 수복실 등이 있다. 소장하고 있는 고서는 판본 8종 8책과 사본 12종 13책이다. 진행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은 부여 지역 향교를 소재로 단편영화 제작 및 상영회를 개최하는 [부여 향교 스토리 단편화제], [소학]을 통해 초등학생에게 충효예를 가르치는 [고전의 지혜를 엿보다], 자유학기제 학생을 대상으로 향교와 조선시대 건축에 대해 알려주는 [향교와 우리 마을], 읍면 지도자 소통 및 화합 잔치를 열고 향교 의례를 재현하는 [향음주례, 타운홀 미팅으로 부활하다]가 있다. 주변에는 부소산성,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관북리 유적,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이 있다.

자온대

자온대

16.0 Km    20232     2023-04-10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 의자왕의 쉼터, 규암 나루터 (자온대) *

규암면 옛 규암 나루터, 곧 백제대교 남쪽에 강옆으로 높이 20여m의 바위, 속칭 엿바위가 자온대로 알려져 있다.『삼국유사』,『신증동국여지승람』등에 백제 의자왕이 강 건너 왕흥사로 예불을 들이기 위해 갈 때 이곳에서 잠시 쉬면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져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강쪽의 절벽에는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이 쓴 것으로 알려진 ‘자온대(自溫臺)’라는 글씨가 있다.

*규암나루의 역사 *

규암나루는 두 곳에 있었는데 자온대 바로 밑에는 나룻배가 운행을 하였고, 그 하류에는 강경을 왕래하는 돌배(수백 톤급의 동력선)과 상선이 사용하는 나루가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신작로가 뚫리면서 버스와 차량을 실어나르는 넓적배가 운행되었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나무배 수십 척을 연결한 배다리를 놓아서 평소에는 사람과 우마가 통행을 했으며, 홍수로 유실된 후에는 나무다리 및 철선을 연결한 철배다리를 놓아 도강을 하기도 했다.해방을 전후해서는 규암리의 장이 부여읍내의 장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그 규모가 켰다고 한다. 규암 오일장은 3일과 8일에 열렸으며 쇠전, 모시전, 포목전, 싸전, 어물전이 주축을 이루었다고 한다. 한때 군산과 강경을 잇는 정기여객선이 규암나루까지 연장 운행되었다고 하며, 만조 때에는 바다의 물이 거슬러 올라와서 사리 때에 새우젓과 소금을 실은 큰 상선이 조수를 따라 거슬러 올라와 나루터에 정박한 채 곡식을 사가지고 내려갔다.

* 부여팔경 중 하나인, 수북정 *

바위 위쪽에는 조선 광해군 때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金興國, 1557~1623)이 인조반정을 피해 이곳에서 살면서 지었다는 수북정(水北亭, 충청남도문화재자료)이 있다. 수북정은 부여팔경(扶餘八景)의 하나로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동에는 부소산(扶蘇山)과 나성(羅城)이 있고 정자 밑에는 백마강(白馬江)이 맑게 흐르고 있다. 수북정은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楊州) 목사(牧使) 김흥국(1557∼1623)이 건립하였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불린다. 김흥국(金興國)은 김장생(金長生), 신흠(申欽) 등과 친교가 매우 깊었으며, 지금도 신흠의 수북정(水北亭) 팔경시판(八景詩板)이 걸려 있다. 수북정은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수북정

16.0 Km    19718     2023-12-0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수북정은 부여 백마강(금강) 백제교 밑에 있는 정자로 경치가 아름답다. 동쪽 백마강 너머에는 부소산성과 부여시가지가 있다.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 목사 김흥국(1557∼1623)이 건립하였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명명되었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수북정 아래쪽에는 백제시대에 왕이 왕흥사에 행차하는 길에 앉을 때마다 저절로 따뜻해졌다는 바위인 자온대가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부풍사, 반산저수지 등이 있으며 백제교 너머 부여읍에는 부소산성 등 백제 문화유적들이 많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16.0 Km    53661     2023-02-1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조각 중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 라는 글이 발견되었다. 태평팔년은 요(遼)의 연호(年號)이며 고려 현종 19년(1028년)에 해당된다. 이 문자와의 발견수는 이곳에서 출토된 고려 기와 중에 가장 수량이 많았으며 고려 재건시의 정림사를 대표할 수 있는 유물이다. 가람배치형식(伽藍配置形式)을 보면 전형적인 일탑식배치(一塔式配置)로 남으로부터 중문, 석탑, 금당, 강당의 순서로 일직선상(一直線上)에 세워졌으며 주위(周圍)를 회랑(廻廊)으로 구획(區劃)하였다. 그러나 특이하게 가람 중심부를 둘러싼 복도의 형태가 정사각형이 아닌 북쪽의 간격이 넓은 사다리꼴 평면으로 되어있다.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절 앞의 연못이 정비되어 있고, 석불좌상을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1933 년에 지어졌다. 백제 때에 세워진 5층석탑(국보)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보물 )이 남아있다. 출토유물로는 백제와 고려시대의 장식기와를 비롯하여 백제 벼루, 토기와 흙으로 빚은 불상들이 있다.

* 국보로 유명한, 정림사지오층석탑 *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 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표현하는 목조건물의 배흘림기 법을 이용하였다. 얇고 넓은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에서 부드럽게 들려져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다. 좁고 얕은 1단의 기단과 배흘림기법의 기둥표현, 얇고 넓은 지붕돌의 형태 등은 목조건물의 형식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단순한 모방이 아닌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며, 전체의 형태가 매우 장중하고 아름답다.
익산미륵사지석탑(국보)과 함께 2기만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라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미를 통해 격조 높은 기품을 풍기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석탑은 익산(益山) 미륵사지(彌勒寺址) 석탑(石塔)과 함께 백제시대(百濟時代)에 세워진 귀중한 탑으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조(始祖)라고 할 수 있다. 목조건물의 가구(架構)를 모방하고 있으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정돈된 형태에서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의 형태가 장중하고 명쾌한 기풍을 풍겨준다. 초층탑신(初層塔身) 4면에는 당(唐)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百濟)를 멸한 다음, 그 기공문(紀功文)을 새겨 넣었으나 이는 탑이 건립된 훨씬 뒤의 일이다. 이곳 일대의 발굴조사에서 정림사명(定林寺銘)이 들어 있는 기와가 많이 출토되었다.

의열사(부여)

16.0 Km    2832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29번길 11-33

부여의 의열사는 백제 말기 3대 충신 성충, 흥수, 계백과 고려 말기 공민왕에게 직언했던 충신 이존오(1341~1371)의 우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으로 1575년(선조 8)에 부여 현감 홍가신이 건립하였다. 1577년에 왕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사액되었고, 1641년(인조 19)과 1675년(숙종 1)에 각각 중수되었다. 1866년(고종 3)에 철거되었다가 그 후 복원되었다. 원래는 용정리 망월산에 있었는데, 1971년 지금의 남령근린공원으로 이전되었다.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북쪽에는 남령근린공원 언덕이 있고 남쪽에는 정림사지가 있으며, 주변에는 그 외에도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관북리 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소산성 등이 있다.

부여 문화유산 야행

부여 문화유산 야행

16.1 Km    1977     2024-02-21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041-837-1722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백제시대 제작된 건축용 벽돌 부여외리문양전(보물)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유산과 개방기관을 연결하고 행사장 연출 및 팔문양에 담긴 내용들을 경관과 체험 등에 녹여 사비 백제만의 이야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보존하고 알리고 전승하며 지역민 및 관광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부여 선샤인

16.1 Km    0     2024-05-23

충청남도 부여군 자온로 68

㈜ 부여 선샤인은 부여에서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만든 관광두레이다. 부여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가든과 공예체험 여행 관련 상품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피크닉 렌털 상품인 ‘One Green Day’와 정원의 보테니컬 작품을 패브릭으로 제작하여 만든 홈데코 제품 ‘오키의 정원’과 같은 상품을 개발하여 부여에서의 웰니스를 추구하고 있다. 가든을 중심으로 한 여행상품은 여행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부여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