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영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강영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강영당

15.4 Km    2171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부여동헌 옆에 있는 홍가신·허목·채제공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이 건물은 원래 조선말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던 것을 1971년 신축하여 이들을 모신 것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영당은 앞면 1칸을 개방하여 참배 공간을 마련하고 뒤쪽은 통 칸으로 3인의 영정을 모셨다. 홍가신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명종 22년 문과에 급제하여 강화부사, 형조참판, 강화도 관찰사 등을 지냈다. 선조 37년에는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청난공신 1등에 책록, 이듬해 영원군에 봉해졌다. 후에 벼슬이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허목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과거를 거치지 않고 이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까지 벼슬이 이르렀다. 그림, 글씨, 문장에도 능하였으며 특히 전서에 뛰어나 동방 제1인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채제공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35년 과거에 급제한 뒤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영조의 세자 폐위 문제를 죽음을 무릅쓰고 막았는데 이에 따라 영조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그 후 병조, 예조, 호조판서 등을 거쳐 영의정, 좌의정으로 행정의 최고 책임을 맡기도 하였다. 수원성 건설에도 참여하였으며 경종 내 실록, 영종 실록, 국조보감의 편찬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동강영당 주변으로 부여동헌을 비롯하여 부여관북리유적, 부여객사, 사비도성가상체험관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다.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5.5 Km    0     2024-02-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로 31 부소산성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세계유산)의 개방성, 독창성, 창의성에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활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는 문화유산 공유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사비 백제의 기술과 문화 경험, 사비백제의 우수한 예술성 향유, 백제의 사비 천도의 의미에대한 이해를 통해
부국강병과 태평성대를 꿈꾸며 천도를 계획한 백제 성왕의 이야기와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사비도성의 모습을 빛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ICT문화기술과 미디어아트의 융합을 통한 세계유산의 창조적 활용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 및 재방문율 확산,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행사장은 태양의 빛 / 사비의 빛 / 영원한 빛 3개의 테마 및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람 가능 시간은 평일(월~금)은 저녁 19:00~22:00, 주말(토,일)에는 19:00~23:00까지 가능하고,
행사 기간은 9월15일 금요일부터, 10월9일 월요일까지 25일까지 부여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에서 밤이면 떠오르는 백제의 태양을 찾아서 ""소부리의 태양""이라는 주제를 통해
잊혀졌던 신성의 땅 부여(소부리)에서의 찬란했던 사비백제 문화의 진수를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맵핑 등으로 재해석되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백제 삼보(靌) 선포식'으로 개막식을 연출해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오층석탑, 그리고, 왕흥사지 출토사리기 등 사비백제 문화유산의 탁월성과
가치를 대 내.외에 선포 할 예정이다.

비비비

비비비

15.5 Km    0     2024-02-13

충청남도 부여군 삼충로 99

비비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다. 대표메뉴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묵직한 단맛을 가진 엘카미노다. 이 밖에 베리류의 상큼한 산미와 밀크초콜릿의 달콤함을 지닌 다이애나 등 각종 음료도 맛볼 수 있다. 정식 휴무는 월요일이지만, 결혼식 등으로 인한 대관 시 휴무이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드래나루터선착장, 세계문화유산 부여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이 있다.

소부리보리밥

소부리보리밥

15.5 Km    0     2023-10-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93번길 14-5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꾸며놓은 보리밥집으로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직접 담근 장으로 상을 차려 낸다. 고슬고슬한 보리밥에 콩나물과 오이무침, 열무김치, 무생채, 표고버섯과 김가루, 제철나물 등을 같이 넣고 된장이나 양념간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 비벼 먹으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전통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동부묵은 송편에 들어가는 콩으로 쑨 것으로 묵의 빛깔이 하얀색을 띠며 그 맛이 탱탱하고 쫄깃하다. 동부묵은 예약하면 포장도 가능하다.

백제가든

백제가든

15.5 Km    25285     2023-04-1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삼충로 97
041-836-03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부여 읍내와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생갈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백제 가든은 특히 다양한 나물 반찬이 한가득 나와서 더욱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생갈비, 삼겹살, 버섯전골 등이 있다.

구드래황토정

15.5 Km    31428     2023-02-08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0
041-834-6263

한우 암소 전문점으로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1등급 이상인 우리 한우 암소 등심한채 중에서도 마블링이 가장 많이 피고 부드러운 곳만 따로 골라낸 꽃등심은 고소한 한우 암소의 깊은 감칠맛이 살아있다.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황토의 정화작용, 우리농산물과 약초효소로 맛을 낸 자연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

충청남도 종합 관광 안내소

충청남도 종합 관광 안내소

15.6 Km    1     2023-11-2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77 종합관광안내소

충청남도 종합관광안내소는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앞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이다. 충남 관광지, 특히 부여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 설명과 함께 관광 불편 사항 신고접수 및 처리, 외국 관광객에 대한 통역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부여를 찾은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수기, 컴퓨터, 프린터, 휠체어, 유모차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청남도 종합관광안내소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하여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등 부여군 백제 역사 유적지구가 있다.

반산저수지

반산저수지

15.6 Km    28100     2023-11-14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반로
041-835-1997

반산저수지는 부여군 서부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만수면적 약 38만 평으로 큰 규모에 속하며, 물이 맑은 편으로 제방 위로 올라서면 확 트인 수면에 마음이 뻥 뚫린다. 또한, 제방에는 큰 소나무 정자가 잘 어우러져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 반산저수지는 국도 4호선, 29호선, 40호선과 지방도 723호선에서 호반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부여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충덕사, 부여종합운동장, 수북정, 은산별신제, 백제문화단지, 백마강 등이 있다.

청송회관

청송회관

15.6 Km    28653     2023-08-2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93번길 5
041-832-4600, 833-4600

청송회관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기본적으로 한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 또한 돌솥비빔밥, 닭, 오리백숙, 갈낙전골 등 다양한 식사류 및 보양식을 개별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지만 주변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부여하늘날기

부여하늘날기

15.7 Km    0     2024-05-1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

부여하늘날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 비행이 가능한 곳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테마여행에도 선정되었다. 부여는 산이 낮고 높은 건물이 없어 열기구 비행에 최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처럼 계류형 열기구에서 그치지 않고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다. 백마강 상공을 7~8km 비행하며 부여 군내와 금강 줄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낙화암, 궁남지 등 찬란한 역사의 백제 유적을 발아래 두고 바람을 타다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맑은 날에는 강에 비친 열기구의 모습이 낭만적이다. 비행이 끝난 후에는 로맨틱한 세리머니를 즐기며 마무리까지 완벽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