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성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성가든

12.1 Km    8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 6-1
063-453-6670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서수해장국

서수해장국

12.2 Km    1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남산로 306 서수해장국

서수 해장국은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있는 육사시미와 소머리국밥 맛집이다. 한적한 시골 풍경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컨테이너로 되어 있지만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구성돼 있고 식당 내부는 깔끔하다. 군산 맛집답게 자신 있는 두 가지 메뉴만 손님상에 올리는데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의 소머리국밥과 한우 육사시미이다. 소머리국밥은 고기가 쫀득쫀득하고 육사시미는 신선하다.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영업시간은 일찍 오픈하고 일찍 닫는 편이다. 당일 준비된 재료 소진 시 더 일찍 마감할 수 있고 육사시미의 경우 준비된 양이 많지 않아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군산 패러글라이딩 스쿨

군산 패러글라이딩 스쿨

12.3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마동1길 5-22

군산 오성산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으로 군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국가 전문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함께 동승하며 항공청 등록업체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체험 할 수 있다. 군산 하늘을 배경으로 금강과 서해바다 발끝에서 펼쳐지는 체험을 할 수 있고, 푸른 하늘과 맞닿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탁 트인 시야 덕분에 더욱 짜릿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2인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가능하고 예약은 필수이며, 군산역이나 군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편도 무료 픽업이 가능하다. 날씨의 영향으로 체험을 못할 수도 있도 있으니 체험전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군산 구불길] 구불1길 비단강길

12.4 Km    21369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063-454-3303

구불길은 이리저리 구부러지고 수풀이 우거진 길을 여유, 풍요, 자유를 느끼며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여행길을 뜻한다. 비단강길은 서해와 전라도, 충청도 내륙을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뱃길로 비단결처럼 아름다운 금강을 의미한다. 군산 구불1길 비단강길은 군산역을 시작으로 공주산까지 이어진다. 금강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 이 길은 채만식 문학관, 금강철새조망대, 금강호관광지, 오성산, 나포십자들과 군산역에서 내흥동구석기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길로, 강물이 흐른 세월만큼이나 전설과 역사, 자연과 생태를 품은 길이다. 구불길 코스는 비순환형 코스로 가는 길 도중 금강호 금강호 관광지 일대에 식당이 다수 있고 조류 관찰소 이후에는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유의해서 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구불1길 비단강길은 총 거리 17.2km로, 돌아보는 데 약 6시간 소요된다.

부여 가림성

12.4 Km    22530     2024-03-18

충청남도 부여군 성흥로97번길 150-31

부여 가림성은 부여군 남부에 솟은 성흥산(260.1m)에 축성된 산성이다. 부여 사비성과 금강 하구 사이에 위치한 요지로, 백제 동성왕이 사비성을 수호하기 위해 축성했다고 전해진다. 가림성 아래 주차장에서 남문지까지 200m 정도로 가까워 비교적 쉽게 산성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백제부흥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기리는 충혼사가 있으며, 바위 절벽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석축 위에 우뚝 선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이 나무는 수령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로 하트 모양으로 자라 있어 일명 ‘성흥산 사랑나무’로 불린다. 이 나무를 배경으로 ‘서동요’ 등 여러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했다. 성흥루가 설치된 정상부에서는 사방이 탁 트여 주변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논산 강경과 금강 하류가 내려다보이며, 일출과 일몰 모두 장관이다.

진포대첩 기념탑

진포대첩 기념탑

12.5 Km    274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강변로 477

금강 하구둑 인근 금강호 시민공원에 있는 진포대첩기념탑은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을 이용한 함포로 왜구 500여척을 무찌른 최무선의 진포대첩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이다. 1999년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것인데 돛을 상징하는 큰 화강암 날개 모양이 하늘을 향해 솟아있고 두 조형물이 만나는 가장 높은 곳에 진포대첩에서 왜구를 쳐부순 화포가 하늘을 향해 화구를 겨누고 있다. 진포대첩이란 고려말 군산에서 있었던 전투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화포를 사용하여 적을 물리친 전투를 말한다. 우왕 6년 8월 왜선 500여척이 진포에 침입하였다. 이때 침입한 왜구는 최소 25,000여 명의 대병력이었다. 이때 고려 조정에서는 나세, 심덕부, 최무선 등의 장군들로 하여금 최무선이 설계한 80여척의 병선과 역시 최무선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화약병기인 화통, 화포를 갖추고 적을 소탕하였다.

금강하구둑(군산)

금강하구둑(군산)

12.6 Km    4824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 120

금강 하구둑은 충남과 전북의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기반공사가 8년동안 1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0년도에 완공한 하구둑이다. 1억 3,000만톤의 담수량을 자랑하며 1,841m의 제방은 충남과 전북을 잇는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또 금강하굿둑은 군산과 장항(長項)을 잇는 교통로로도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장항선의 일부인 신장항-군산 대야 철도가 놓여 있다.

금강하구둑은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고 있다. 활짝 펼쳐놓은 듯한 금강하구는 갈대숲과 어우러져 새로운 철새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겨울동안 고니와 청둥오리, 세계적인 희귀조인 검은머리물떼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철새도래지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토록 하기 위하여 철새전망대도 세워져 있다.

채만식 문학관

12.6 Km    457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449

채만식문학관은 재향 소설가 백릉 채만식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산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해온 유서깊은 고장이며, 근대 소설 문학의 거장 소설가 백능 채만식(1902∼1950)은 임피면 축산리 31번지에서 출생하였고 중앙 고보를 졸업한 후 일본의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하였다. 금강 변에 자리한 160평 규모의 문학관은 정박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과 작품을 접할 수 있다. 1층에는 전시실과 자료실이 있는데 파노라마식으로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으며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는 채만식 선생의 일대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문학관 주변은 콩나물 고개를 상징하는 둔뱀이 오솔길, 호남평야에서 걷어 들인 쌀을 실어오는 기찻길 등 시대를 형상하며 작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미두, 백릉, 청류 등의 문학광장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서해의 농촌마을에서 체험의 하루

서해의 농촌마을에서 체험의 하루

12.6 Km    1388     2023-08-09

부여와 공주에는 절기에 따라 알맞은 농사를 짓고 즐기는 농촌체험마을이 여러 곳 있어 내 손으로 뿌리고 수확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서해안의 농촌마을 체험은 도시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금강생태공원(서천생태공원)

12.6 Km    0     2023-10-1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금강 생태공원은 금강하굿둑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공원에 들어서면 금강의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고,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다양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철새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관광객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즐겨 찾고 있다. 금강 생태공원에서 북쪽으로 가면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등 서천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게다가 공원이 군산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군산으로 연계 여행을 떠나기도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