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타워 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도타워 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도타워 모노레일

완도타워 모노레일

17.1 Km    2     2023-09-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2

완도의 랜드마크인 완도타워는 다도해일출공원 꼭대기에 위치하여 완도 일대의 다도해와 영암의 월출산, 멀리 제주도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완도타워가 있는 다도해일출공원 정상까지 올라가는 여러 방법 중 편안하게 풍경을 바라보며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완도타워 모노레일의 하부 탑승장은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과 인접하여 있고, 모노레일은 15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있으며,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완도타워까지 편도 약 7분 정도 소요된다. 모노레일을 타고 완도타워까지 이동하는 동안 천천히 주변 경치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완도항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노란 모노레일이 오르내리는 모습은 산뜻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이다.

미라리해수욕장

17.2 Km    29631     2024-06-17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미라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경치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미라 8 경에 속하며, 소안면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갯돌밭이 위치하고 있다. 백사장길이 약 1km, 완도항에서 21km가량 떨어져 있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소안도에 있다. 수심은 깊은 편이고, 해변가를 따라 천연기념물인 미라리 상록수림이 미라마을의 방풍림으로 우거져 있으며, 앞바다는 바다 낚시터로 유명하다. 바닷가는 오랜 시간동안 바닷물에 잘 다듬어진 각양각색의 몽돌은 맨발로 걸어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해수욕장이다. 미라리해수욕장의 동쪽으로 청산도, 북쪽으로 완도, 서쪽으로 노화도와 보길도, 남쪽으로 제주도가 바라다 보인다. 주변에 맹선리 상록수림, 소안항일운동기념관 등이 있고 사계절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어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피서객이 찾아오고 있다.

완도어반

완도어반

17.2 Km    0     2024-01-18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대로 334

완도어반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완도항 여객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는 화덕 생선구이로 대형 화덕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생선 자체가 신선해 맛이 좋고 짭짤하게 간이 돼 있어 밥반찬으로 좋다. 전복구이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광어회 무침, 전복죽도 인기 메뉴다. 밑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가 가능하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로도 좋다. 인근에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케이지나 유모차 필수)

완도항

완도항

17.2 Km    0     2023-12-21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41

전라남도에서 해상 교통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완도항은 등대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방파제에서 낚시도 할 수 있다. 갯바위 위로 데크를 이용해 조성한 계단을 올라가면 완도타워로 등산로가 연결된다. 완도타워를 오르면서 완도항과 완도 시내 광경을 볼 수 있다. 완도항은 여객선 터미널과 화물부두, 해양경찰 부두와 함께 맨 끝자락 레저용으로 이용되는 소형 선박들이 정박하는 부두가 있다. 총 3개의 등대가 설치된 완도항의 등대가 레저용 선박이 정박하는 부두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다. 항만법상 1종 항으로 100여 척의 레저용 선박이 정박한 아름다운 풍경과 멀리 바다 풍경, 빨간등대, 하얀등대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최선장식당

최선장식당

17.2 Km    0     2024-02-2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3번길 23-5

최선장식당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복탕으로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온다. 복탕과 함께 미나리를 가득 주는데 국물이 끓어올랐을 때 넣어 데쳐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신선한 복어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담백한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고 콩나물의 시원함과 미나리의 향긋함이 국물 맛을 더해준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식사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온라인에서 복어지리탕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석을 위한 룸도 있고 테이블 수도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미라마을

17.2 Km    22556     2023-09-25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로549번길

소안도의 미라마을은 마을 앞으로 미라리해수욕장이 있고 해안가를 따라 400m로 천연기념물인 미라리 상록수림이 마을의 방풍림으로 펼쳐져 있다. 미라리 상록수림 앞에 있는 미라리 해수욕장은 소안도의 온화한 기후조건과 수심이 깊지 않고 맑은 바닷물이 펼쳐져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방문하기 좋다. 모래 대신 주먹만 한 각양각색의 몽돌들이 펼쳐진 미라리 해수욕장은 물놀이에도 해변 산책에도 제격이다. 바다뿐만 아니라 소안도에서 가장 높은 가학산(359m)을 트레킹으로 즐길 수 있다. 미라마을에서 가학산을 지나 맹선으로 향하는 코스는 5㎞를 걷는 데 2시간이 소요되며 비교적 난코스이지만, 비동에서 북암으로 향하는 코스는 평지 위주로 1시간이 소요된다. 가학산 정상에서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미라리포구의 멸치잡이 어선의 불빛은 또 다른 절경이다. 인근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민박과 펜션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해초 밥상을 맛볼 수 있다. 가학산 중턱을 따라 미라리에서 가학리로 넘어가는 길목에 미라리 해돋이쉼터가 있어 이 곳에서 완도바다의 김양식장과 함께 일출을 조망할 수 있고, 해돋이 쉼터 인근에 가학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신지도.고금도.약산도(바다낚시)

17.2 Km    34875     2024-05-28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061-550-5152

[신지도] 유명한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있는 섬으로 배낚시, 갯바위 낚시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완도 근해의 대표적 낚시터이다. 신지도는 전형적인 가을 감성돔 낚시터로 송곡마을부터 섬의 맨 끝에 있는 동고리 마을까지 감성돔이 잡히며, 신지도 부근의 작은 섬인 갈마도, 혈도를 비롯한 수많은 부속 섬은 가을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낚시꾼이 몰려든다. 신지도는 육지와 가까워 바다낚시를 즐기기 좋으며 조류가 빠른 곳부터 수심이 얕은 곳, 바위나 절벽 등 포인트 여건이 좋은 낚시터가 즐비하다. [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참돔, 감성돔이 낚인다. 고금도는 섬 주변이 모두 해태, 미역 양식장이 있어 어느 특정 지역이 좋은 곳이라고 지칭하기 어렵다. 고금도의 경우 타지역 포인트보다 낚시하기는 쉬우나 만조와 간조의 차가 심하여 갯바위 낚시를 할 때 항상 유의해야 한다.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17.3 Km    0     2023-03-09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9

2018년 1월9일 완공된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은 연면적 4,785㎡ 수용인원 약 1,750명, 대형버스 5대, 승용차 200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현장사무실,특산물직판장 등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완도세관 비지니스센터, 한국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14개사가 입주해 운항과 해운 물류의 종합기능을 수행한다.

완도 미라리 상록수림

17.3 Km    22190     2023-09-25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472

소안면 소재지에서 약 6km 떨어진 곳에 있는 상록수림으로 난대지방을 향토로 하는 후박나무를 중심으로 24종 776그루의 수목이 숲을 형성하고 있다. 이 숲의 길이는 400m에 이르며 기능적으로는 해풍으로부터 안쪽을 보호해 주는 방풍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고 미라마을의 경계지 역할을 하고 있다. 생계를 바다에 의존하고 있는 주민들은 고기잡이를 위해 떠난 남편 또는 자식들의 무사귀환이 간절한 소망이었다. 그래서 어부들의 만선과 무사귀환을 위해 해안에 나와 나무에 의지하여 기원하는 풍습이 후세에 이어지게 되었으므로 해안에 자라고 있는 나무는 오래도록 보호될 수밖에 없었다. 나무들은 바로 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는 신목이었다. 과거에는 설날이면 이른 새벽 용왕님께 무사함을 빌기 위해 서로 자기의 제물을 받아 달라고 음식을 차려 놓고 제를 지냈다고 한다. 미라리 상록수림에는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해수욕 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금곡해수욕장

금곡해수욕장

17.3 Km    3554     2024-06-06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금곡리

금곡해수욕장은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해수욕장으로 면 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 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곳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 곳으로 백사장을 거닐면 스펀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폭 100m, 길이 1.2㎞로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조용하고 깨끗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인근에 생일도, 학서암, 당목항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