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4-02-0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39
홍미집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블랙톤에 화려한 샹들리에가 눈길을 끄는 넓은 매장엔 테이블이 많이 있다. 홍미집은 부드러운 닭다리 순살로만 요리한다. 메뉴들의 매운맛 정도는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닭볶음탕에는 닭다리살과 떡, 채소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곱도리탕은 쫄깃한 곱창이 들어 있다. 홍미 세트엔 닭볶음탕, 볶음밥, 계란찜이 함께 나온다. 평일에는 저렴한 런치 세트가 있고 게살비빔밥과 게살치즈달걀찜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11.1Km 2024-11-0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39번길 7
031-448-6671
삼원프라자호텔은 안양 시내 쇼핑 중심가 일번지에 위치한 새로운 스타일의 일급 호텔로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이다. 인천공항, 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그리고 서울 도심이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의 객실은 어느 한 곳도 소홀함이 없는 아늑한 휴식처로 설계되어 고객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과 서비스를 통해 삼원프라자호텔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다.
11.1Km 2025-03-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291번길 21
031-466-9955
안양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시골죽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옛날 죽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메뉴는 팥죽, 호박죽 두 가지만 판매한다. 음식점은 간판부터가 오랜 세월을 알려주는 듯한 모습이다. 내부는 좁은 편이고 좌석은 많지 않지만 안양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포장을 하는 손님이 많다. 주말에 방문하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1Km 2024-12-1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48
031-443-2924
홍가네 영양센타는 개업이래 한 분야의 메뉴로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2대에 걸쳐 내려온 닭 육수의 제조법을 전 메뉴에 적용시켜 국물 자체가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얼큰하여 남녀노소가 즐겨 찾고 있는 업소이다. 경기도 지정 모범음식점으로서 그간 각종 매체 (케이블방송, 지역 유선방송 등)에서 맛있는 집 소개로 많이 알려졌으며, 2007년 3월 25일에는 sbs 결정 맛대맛에 출연, 2011년 12월 2일에는 식신로드에 방송이 되었다.
11.1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50번길 14-2 (안양동)
031-449-7400
중앙시장 맞은편으로 보이는 남부시장은 중앙로와 만안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남부와 만안구 지역에 채소와 청과를 주로 공급해 온 남부시장은 상권이 넓다는 것과 생활권 중심의 도매상과 소매상의 기능을 아우르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안양의 주요 재래시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없어서 안 되는 곳으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남부시장은 2006년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한 맞춤형 상인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매년 9월 중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시민축제마당 행사를 비롯하여 품바공연과 풍물놀이 등 이벤트 및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남부시장 진입로 양쪽에는 채소와 과일, 수산물 등의 소매상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들이 주로 안양시민들에게 신선한 청과류를 공급하고 있는 장본인들이다. 남부시장이 주변에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대형 유통 업체에도 불구하고 그 활기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단골손님들과 왕복 7차선인 중앙로와 30여 개의 버스 노선 등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도매와 소매를 아우르고 있는 시장이니만큼 채소와 과일의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은 남부시장만의 장점이고 미덕이다.
11.2Km 2024-10-3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49번길 8
031-348-2550
안양1번가 지역 최고의 객실서비스와 저렴한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365일 정가제를 통한 바가지 요금 없는 숙박 업소로서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적인 매장이다.
11.2Km 2025-03-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우회로124번길 41
박달시장은 박달 우회 도로와 박석로 사이에 위치한 시장으로 1979년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2005년 10월 안양시로부터 인정시장으로 등록을 받은 곳이다. 융성길에 총면적 1,920㎡, 길이 240m 구간의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치 간판과 함께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홍보 안내 전광판을 포함하여 CCTV까지 설치되어 있다. 안양의 주요 재래시장과 함께 2006년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한 맞춤형 상인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매년 9월 중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시민노래자랑 및 경품행사를 비롯한 품바공연, 풍물놀이 등 이벤트·홍보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달 시장은 과일, 야채를 비롯한 의류 생활잡화 등을 주요 취급품으로하며, 쌀집, 생선, 반찬가게, 정육점, 방앗간 등 일반 서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 인근 주민 대다수가 편안하게 방문하는 곳이다. 미용실, 세탁소 등 40여 개의 주변 상가 점포와 어우러져 아침 일찍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모든 것이 생생하게 살아있고 활기찬 모습을 느끼게 하는 전형적인 재래시장이다.
11.2Km 2024-10-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윤계선생순절비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계(1603~1636)의 행적을 새긴 비이다. 본관은 남원이고 호는 신곡이다. 인조 14년(1636) 남양도호부에 부사로 파견되어 공무를 시작하였는데,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침략 소식을 들은 윤계는 전열을 다듬어 청군과 맞서고자 하였으나, 남양도호부 사람들과 군사들 대부분은 홍법사로 후퇴하였다. 윤계는 도호부 수장인 부사가 관아를 비우고 물러날 수 없다면서 후퇴를 거부하고 맞서 싸웠지만, 청군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관아 뜰에 깃발을 세우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윤계가 순절한 지 1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 조정에서 윤계에게 이조 참판 벼슬을 내렸고, 현종 9년(1668)에는 읍민들이 윤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순절비는 남양부 관아에서 5리(1.96㎞)쯤 떨어진 오리정 앞에 세워졌는데, 남양부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자리였다. 순절비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윗면이 둥근 비신(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운 방부원수 양식이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방부는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다. 방부 윗면에는 복련(연잎 문양)을 장식하였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썼으며 전액(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민유중이 썼다. 세 사람 모두 당 남대의 명사들이어서 윤계의 역사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 앞면이 약간 파손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