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휴휴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휴휴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휴휴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9Km    2     2023-06-0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42-3
010-6630-1507

휴휴당은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 민박으로 월출산을 품에 안은 풍광이 수려하다. 객실은 2개로, 다래방은 아궁이에 장작을 넣어 불을 때는 구들방이고, 머루방은 원목 침대가 놓은 침실이다. 차실인 죽로지실에서 강진의 산수 창밖으로 보며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인장이 손바느질로 정성스레 만든 침구와 푸짐한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장흥 위성룡가옥

장흥 위성룡가옥

15.0Km    16674     2023-08-02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길 101

일반적인 옛날주택의 공간구성은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이 다르고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주택의 배치와 평면구성에 있어서도 대가족제에 따라 규모가 커지고,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려는 의식에 따라 거처하고 활동하는 공간이 따로 구분되었다.이 집은 한국 농촌의 전형적인 양반집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집은 전체적으로 동남향을하여 배치되었고 안채와 사랑채가 있으며 헛간과 곡간체가 있다.여인들이 거처하는 생활공간인 안채는 '一'자형으로 앞.뒤에 툇간이 있으며, 좌측으로부터 작은방 1칸, 대청 2칸, 큰방 2칸이다. 주춧돌 위에는 네모기둥을 세웠으며, 기단은 다듬은 돌을 바르게 쌓았다. 남자들의 생활공간인 사랑채는 '一'자형 5칸 겹집이며 낮은 기단위에 주춧돌을 놓았다. 기둥은 보이는 곳은 원형기둥이고 나머지는 네모기둥이다. 집 앞의 솟을대문에는 건물을 지은 내력, 날짜와 시간 등을 적은 상량문(上樑文)이 남아 있어 1949년에 지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채나 사랑채는 시기가 훨씬 올라가 20세기초(1910년대)로 추정된다.

탑산사큰절

탑산사큰절

15.0Km    1     2023-04-25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문학길 297

천관산의 남쪽 사면 해발 고도 600여 미터 높이에 구룡봉 아래 옛 절터 자리에 새로 중창한 절이다. 절의 이름은 절의 북서쪽에 있던 아육왕탑에서 유래되었으나 현재 탑은 전해지지 않는다. 원래 이곳의 절은 800년(신라 애장왕)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화에 의하면 인도 왕 아소카가 탑을 세워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했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 때만 해도 대웅전과 시왕전, 공수청, 향적각 등 많은 건물이 있었던 절이었으며 800근이나 되는 큰 종도 있었다고 한다. 탐산사큰절로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는 900미터 거리에 있으며 20분 정도 걸린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숲에서 작은 대나무 군락지로 바뀌면서 탁 트인 곳이 나온다. 큰 바위 아래 원래 있던 돌로 축대를 쌓고 지은 절이다. 전각은 대웅전과 요사채, 화장실이 전부이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완도 일대의 바다 풍경은 여느 절이 갖지 못한 것이다.

소등섬

소등섬

15.0Km    599     2024-05-24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 산225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일출, 일몰과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소등섬을 중심으로 장수와 부를 상징하는 구돈산(거북, 돼지) 도투곶이와 우리나라 육지의 남쪽 끝이라 하여 1996년 정남진 표지석이 세워졌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섬 맞은편에 등불, 희망, 소원을 상징하는 천지인 조형물과 당 할머니 상과 제단을 건립하였다. 소등섬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하루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를 가로질러 나타난 길로 소등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천천히 5분 정도 걸으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물때 시간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한적한 바닷길 따라 소등섬 한 바퀴

15.0Km    367     2023-08-10

장흥의 소등섬은 일출로 유명하며, 바다에 인접한 어촌으로써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비는 동상이 세워져있고 그래서 이름또한 '소등'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용추폭포계곡

15.0Km    44218     2024-04-2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보성군 웅치면의 용추폭포계곡은 보성 일림산 중턱에 있는 계곡이다. 용추폭포계곡 입구에는 용추마을, 용추제, 용추유원지가 있고, 용추폭포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보성강의 발원지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 있는 용추폭포는 수많은 전설이 내려 오고 있다. 용추폭포 용소에선느 옛날 용이 승천을 했다고 하며, 용소 바로 옆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10여 평 규모의 선녀탕과 옆에 비누통 자리가 있다. 또 용소 위에는 용바위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그 바위 위에서 돌을 폭포수에 던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도 있다. [숲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일림산은 용추폭포 주변의 울창한 편백나무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하기 좋으며, 제암산, 사자산과 함께 봄철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하다.

여다지회마을

15.2Km    14805     2023-12-26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한승원산책길 158
061-862-1041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여다지회마을은 각종 활어회 및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갑오징어, 주꾸미, 갯장어, 새조개 등 철마마 다른 해산물외에도 참치코스, 굴비정식, 산낙지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갯장어와 새조개 요리는 여다지회마을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가우도친구집

가우도친구집

15.2Km    0     2024-01-05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길 2-7

전남 강진군 가우도에 위치한 횟집 가우도 친구집은 자연산 활어 및 회덮밥, 탕 전문점이다. 가우도 출렁다리, 집트렉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가우도 친구집에서 식사를 하면 집라인을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해초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가 주를 이루고 간제미탕, 우럭탕 등의 탕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해삼, 소라, 개불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회로 맛볼 수 있다.

가우도카라반펜션

가우도카라반펜션

15.3Km    1     2024-07-08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저두바닷길 3

가우도 카라반펜션은 가우도를 조망할 수 있는 강진군 저두바닷길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휴양섬 ‘가우도’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잘 가꾼 정원 조경은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총면적 4000 m²의 넓은 규모에 일반야영장과 대형 카라반을 구비하고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일반야영장에는 야영 텐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카라반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카라반의 경우, 테라스 천정이 막혀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힐링과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가우도카라반펜션은 인근 볼거리도 많다. 차로 1~2분 거리엔 가우도 출렁다리가 있으며, 품격 높은 디자인의 고바우 전망대가 5분 거리에 있다. 또한 미량항이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하저어촌체험마을

하저어촌체험마을

15.3Km    19595     2023-09-26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저두바닷길 19

하저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의 형국이 돼지머리형이어서 저두산이라 칭해졌으며, 마을의 명칭은 이 뒷산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저두산은 아라비아 상인들이 서기 600년쯤에 이용했던 해상 실크로드의 돛 머리이기도 하다. 하저마을은 이웃에 있는 상저, 중저 보다 아래에 위치하여 ‘아랫돛머리’라고 불리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동안 하저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1448년(세종 30년) 8월 27일 기록을 보면 인근의 구강포와 하저마을과 월곶이 거론되고 이곳이 당시 나루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곳이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되었었다. 또한, 현재는 청정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하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질 좋은 갯벌과 바다에서 얻은 바지락, 꼬막, 석화(굴) 어패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