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당과 여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회당과 여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회당과 여하정

안회당과 여하정

16.7Km    24838     2023-03-27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안회당은 홍주목의 동헌으로, 오량으로 된 22칸의 목조와가이며, 고종7년(1870) 4월에 상량하여 전 주민의 정성과 정교한 기술로 완성한 관서로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안회당과 취은루는 사료 전시실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안회당 뒷뜰과 연접한 소당위에 있는 여하정은 고종 33년(1896)에 이승우 목사가 신축한 수상정으로 목조와 즙의 육각형 정자이다. 규모는 3평 5합 5작에 불과하나, 옛 연못을 연련하여 누운 고목과 수면을 장식한 연꽃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도고창고카페

도고창고카페

16.7Km    2     2024-07-18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139번길 7

도고창고카페는 농협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자리 잡고 있다. 프리미엄 원두만을 사용하는 로스팅 카페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로 취향에 맞게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종류를 갖추고 있다. 그중 도고 쪽파빵과 도고 소금빵은 도고에서 수확한 식재료로 만든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우산성

16.8Km    26583     2024-07-17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백천리

우산성은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백제시대 축성한 산성이다. 대개 가로 30∼50㎝, 세로 20㎝정도의 자연석을 모쌓기로 하였으며, 성의 둘레는 약 965m이고, 잘 남아 있는 곳의 성벽은 높이 7m, 폭 6m가량 된다. 남벽과 동벽이 만나는 곳, 북벽과 동벽이 만나는 부분은 다른 곳보다 높은데 아마도 전투 시 장수가 올라서 지휘하던 장대가 있던 곳으로 보인다. 성 안에서는 몇 개의 건물터와 저장용 구덩이가 확인되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우물 2개가 있다고 한다. 성에서 보이는 유물은 백제 토기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기와조각도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이 성은 백제 때 쌓아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산성을 따라 우산의 정상에 이르다 보면 칼바위 광장을 만나는데 보기 드문 기이한 모습의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위치한 청룡정 누각에 걸터앉아 청양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산행 끝에 최고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우산 입구에 보물 제197호로 지정된 ‘청양석조삼존불입상’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48호로 지정된 ‘청양삼층석탑’ 등이 자리하고 있다. 우산은 역사적인 가치와 더불어 청양 시가지와 인접해 있어 사람들의 산책코스 및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예산 용궁리 백송

예산 용궁리 백송

16.8Km    18411     2024-07-30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인근에 위치한 예산 용궁리 백송은 김정희 선생이 조선 순조 9년(1809) 10월에 아버지 김노경을 따라서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갔다가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필통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옆에 심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김정희 선생의 서울 본가에도 영조(재위 1724∼1776)가 내려 주신 백송이 있어 백송은 김정희 선생 일가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백송은 나이가 약 2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5m, 둘레 4.77m이다. 줄기가 밑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두 가지는 죽고 한 가지만 남아 빈약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거칠고 흰색이 뚜렷하며, 주변의 어린 백송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 예산의 백송은 희귀하고 오래된 소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교류관계와 당시 사람들이 백송을 귀하게 여겼던 풍습을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여사울성지

16.9Km    0     2023-12-21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신종리 105-3

여사울 성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신종리에 자리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 성지로 1890년대부터는 내포 지역 천주교 전통 신앙의 모범이 된 공소였다. 여사울 성지에는 충청도 지역교회 창설을 위해 헌신한 "충청도의 사도"로 불리는 이존창의 생가 터가 있다. 이곳은 충청남도 기념물 제177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사울 성지는 같을 如 자를 써서 <서울과 같다>는 뜻이다, 예산 수덕사 I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도고 온천, 국립 예산 치유의 숲 등이 있다.

청양향교

청양향교

17.0Km    2795     2024-07-31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향교길 20-8

청양향교를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이곳에 이미 향교와 문묘가 있었다고 전한다. 건물의 배치는 서향이고, 정면에는 솟을문 형식의 삼문이 있고 삼문 안에 강의실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 서재, 그리고 공자의 화상을 중심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 27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 차례로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내삼문을 지나면 명륜당과 낮은 돌담으로 구분된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자연석으로 기단을 조성하고 3단의 돌계단을 만들었으며, 맞배지 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대성전에 봉안된 공자의 화상은 1628년(인조 6년)에 참판 강선여가 사 신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 황제로부터 받아온 것이라고 전한다.

아산코미디홀

아산코미디홀

17.1Km    5     2023-09-25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 171

아산코미디 홀은 아산시 직선화 사업으로 도고온천역이 이전하면서 마을이 쇠락하자 아산시가 마을 살리기에 나서면서 만들어졌다. 최첨단 무대 시스템과 최적의 관람 환경을 갖춘 공연동, 코미디 갤러리가 있는 전시동,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총 260석 규모의 공연장은 다양한 개그 공연과 어린이 연극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청양문화예술회관

청양문화예술회관

17.1Km    16657     2024-08-30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187

청영문화예술회관은 청양군의 중심가에 자리 잡은 곳이다. 꽤 큰 규모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을 운영하여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더불어 관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실에서는 전문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군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지원을 하고 있다. 야외 광장에는 태극기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조경, 조명이 있어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홍예공원

홍예공원

17.1Km    0     2024-06-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예공원로 38

홍예공원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있다. 홍예공원은 2016년에 만들어졌다. 공원 이름은 내포신도시 행정구역인 홍성군의 홍 과 예산군의 예 자를 따서 지어졌다. 면적은 27만 4650㎡다. 공원에는 2개의 호수가 있고 3개의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의 총길이는 2840m에 달한다. 더불어 자전거 도로와 다목적 운동장도 조성됐다. 화장실, 주차장, 자전거 보관대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홍예공원은 야경도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밤이 되면 공원 곳곳에 설치된 바닥조명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은 자미원의 둘레길을 도는 산책로에도 설치됐다. 자미원 둘레기엔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도 있다. 밤이 되면 노란 조명이 들어오며 호수에 달이 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아파트의 불빛에 비치는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로 자미원에서 불 켜진 아파트를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홍성솔바람테마파크

홍성솔바람테마파크

17.2Km    1     2024-08-30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749번길 54

홍성솔바람테마파크는 구절초 테마파크로 숲속 야영장과 글램핑장이 있는 곳이다. 소나무가 멋진 동산에 많은 꽃들을 심어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관광지이다. 공원 안에는 중간중간 쉼터가 있고 산책로 경사도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공원 곳곳에 판다 가족, 사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