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9-26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 139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중·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9월 중·하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3.8Km 2024-07-24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 시흥시청
031-315-1890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자기주도적인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와의 소통, 교류를 위해 마련된 장이다. 또한, 시흥시 관내 사회참여, 봉사, 수학, 스포츠, 댄스,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532개의 동아리 약 7,500여명의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다.
3.8Km 2024-09-04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시흥 늠내길 제1코스] 숲길은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산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숲길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고개는 옥녀봉과 군자봉 사이의 고갯길로 아무리 높은 벼슬아치도 이 고개를 넘으려면 말굽이 붙어 반드시 내려서 걸어야 했다는 전설이 있다. 고갯마루에 서면 시원한 바람과 나무의 흔들림을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아름드리 수목을 지닌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 만나게 되는 진덕사, 100년 나이를 가늠하게 하는 향나무 아래 달고 시원한 우물이 있는 가래울마을, 선사시대 집단 취락지를 학술 바탕으로 복원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선사유적 공원 등 바람 소리와 새소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숲 냄새가 머리를 정화해주는 여유 있는 숲길이다. 숲길의 마지막쯤에 만날 수 있는 능곡선사유적공원부터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여 숲길의 느낌은 받을 수 없고, 늠내길 1코스는 둘레길보다는 산행길이라고 표현할 만큼 등산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추천 쉼터] 너른 쉼 - 만남의 숲, 선사유적 공원 짧은 쉼 - 옥녀봉, 가래골 약수터, 진덕사
3.9Km 2024-09-06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031-310-2413~4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산과 바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지닌 도시 시흥은 걷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 낸 길이다. 늠내길이란 명칭은 시흥의 옛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고구려 시대의 지명인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의 당시 표현인 늠내에서 유래된다.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시흥 늠내길 제2코스] 갯골길은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걷는 길로 시흥 시청을 출발하여 갯골생태공원→ 섬산→ 방산대교→ 포동 빗물펌프장→ 갈대밭을 지나 시청으로 되돌아오는 총 16km,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 관리를 위해 둑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걷다 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 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시흥 갯골길에는 옛 염전의 정취를 느끼고 붉은 빛 염생 식물과 가을바람을 이겨내는 갈대들이 만들어 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는 갯골 너머 농경지 가운데 있는 섬산, 수변식물들과 계절마다 길가에 핀 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그린웨이를 돌아보게 된다.
3.9Km 2023-10-30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173번길 1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법륭사'는 1986년에 덕기대화상에 의해 창건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의 말사이다. 법륭사는 여느 사찰들과 달리 지역 주민의 생활 터전에 자리하고 있다. 주택가에 자리한 생활형 사찰로 부설 유치원인 아란 유치원은 2018년에 졸업생 1,000명을 배출하였고, 법륭사 신도회 봉사단을 주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4.0Km 2024-07-01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44
서원안동국시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안동국시지만 비빔국수, 소고기국밥, 수육, 보쌈, 메밀묵, 문어숙회 등도 인기다. 계절 메뉴로는 여름엔 검은 콩국수, 겨울엔 와 겨울 한정 메뉴인 떡만둣국을 판매한다. 식당 내부는 넓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광명동굴이 가까이 있어 여행객들도 많다.
4.1Km 2023-08-08
바다와 인접한 시흥은 흥미로운 탐방지들이 많다. 특히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재배의 시초가 된 곳으로 한 여름 백련이 만개할 무렵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인천의 바다까지 이어지는 갯골은 소래염전이 있던 곳으로 농게, 방게, 칠면초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오이도의 조개구이도 놓치지 말자.
4.2Km 2023-11-16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 93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4.2Km 2024-07-29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248-8
서운칼국수는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진한 국물의 칼국수 하나이다. 칼국수를 시키면 나오는 보리밥에 기본 반찬과 고추장을 덜어 비벼 먹을 수 있다. 야외에 넓은 휴게공간과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