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흘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흘곶

선흘곶

14.1 Km    0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02

선흘곶은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식집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인장의 손길이 닿은 정겨운 느낌의 내부와 오밀조밀하게 꾸며놓은 넓은 정원이 손님들을 반긴다. 제주에서 나는 식자재로 만든 건강한 쌈밥이 이 집의 주력 메뉴다. 반찬이 풍성하게 차려지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돔베 고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쌈 채소가 나온다. 쌈에 고등어와 돔베 고기를 올리고, 양념과 함께 싸서 먹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넓은 주차장이 있다.

자연식당

자연식당

14.2 Km    1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064-784-9911

살아있는 해산물과 방부제가 없는 면을 사용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문어라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답다니탑망대

14.2 Km    0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우도 해안 도로를 따라 돌다 보면 유난히 돌탑을 많이 만나게 된다. 특히, 바위 크기로 쌓아 올린 탑 모양이 무척 이색적인데, 이런 돌탑 중에서도 망루처럼 쌓아 올린 답다니탑망대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도 본섬과 바다의 상황들을 알아보고자 쌓아 올린 초소의 역할을 했다. 그 이전에는 1895년까지 불을 지펴 소식을 전하는 봉수대로 썼다고 한다. 답다니탑망대 옆에는 득생곶등대라는 망루 등대가 있는데,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먼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아망뜨펜션(제주)

아망뜨펜션(제주)

14.2 Km    20047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11
064-787-0300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아망뜨펜션은 표선 해안가가 눈 앞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숙소이다. 하얀 건물 외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펜션 주변으로 큰 야자수 나무들이 있다. 총 3층 건물에 17개의 객실이 있으며 조용하고 넓은 방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9평형, 20평형, 30평형 세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체적으로 천정이 높게 탁 트여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다. 화이트톤의 내부와 원목가구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주방 사용이 가능하고 식기류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된 객실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제주허브동산, 표선 해비치해변 등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기 좋다.

선흘 동백동산/곶자왈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선흘 동백동산/곶자왈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4.2 Km    11387     2023-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77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동백동산은 제주 생태관광의 또 다른 명소이다. 동백동산은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2014년에는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로 지정되었다. 화산 폭발 후 흘러내린 용암이 쪼개지면서 형성된 제주의 숲, 곶자왈은 물이 고이는 습지가 만들어지기 어려운 구조다. 하지만 동백동산은 용암이 판형으로 남아 물이 빠져 내려가지 않고 고여 있게 된다. 이를 ‘파호이호이용암’이라 부르며 이 용암으로 습지와 동굴, 그리고 용암언덕 튜물러스가 만들어져 숲을 이룬다. 전국 최대 상록수림인 동백동산 안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습지, 먼물깍을 만날 수 있는데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다 해서 ‘먼물’의 의미와 ‘끝’을 일컫는 ‘깍’이 합쳐진 이름이다. 먼물깍은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 및 양서류가 서식하는 생명의 보고이다. 돌덩이가 되어버린 불덩이, 서로 의지하며 키를 키우고 있는 나무와 덩굴, 건강한 생태계 속에 깃들여 사는 무수한 생명들, 그곳이 동백동산이다. 또한 태양광발전을 이용하여 2개 프로그램의 탄소 배출량을 99% 저감하고, 2019년에는 '다 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 '동백꽃피다' 등 2개의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구좌상회

구좌상회

14.3 Km    2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98-5

월정리 해변가에 위치한 구좌상회는 제주 돌담으로 지어진 옛집 풍경을 간직한 고즈넉하고 아담한 카페이다. 집 두 채를 개조하여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간직하면서도 통창으로 보이는 경관이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시그니쳐 메뉴인 당근케이크는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당근이 맛의 조화를 이룬다. 소녀감성 가득한 찻잔에 홍차를 곁들이며 조용하게 감상에 빠져들기 좋다. 테이블과 의자, 식물들이 놓여있는 앞마당은 그 자체가 포토존이다. 제주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카페이다.

그린블리스

그린블리스

14.3 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마행남로 12

그린블리스는 세화2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다. 오가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쇼룸, 서점,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식물성 오가닉 소재로 환경에 해를 최소화하면서 만든 양말, 의류, 타월 등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쇼룸에서 판매하고, 동물과 환경에 관한 책을 볼 수 있다.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비건, 오가닉, ,로컬, 레스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표선해수욕장, 소금막해변 등이 있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4.3 Km    56680     2023-06-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표선해안도로

14.4 Km    7     2023-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73

표선~세화 해안도로는 제주 동부의 구좌읍 세화부터 표선 해수욕장까지 연결되는 총 12km의 해안도로로 곳곳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함께 제주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하도 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토끼섬’을 볼 수 있고, 종달리에서는 지미봉오름과 맛조개잡이 어장을 만날 수 있다. 우도와 성산포가 한 눈에 들여다보이고 하도리 철새도래지도 살펴볼 수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돌다리를 걸으면 불어오는 바다 바람 속에 절로 자연과 동화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세화 2리 해녀의집부터 당케포구까지 약 5km구간은 제주환상 자전거길이자 올레 4코스 휠체어 구간으로 자전거, 유모차, 휠체어 모두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14.4 Km    11518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80-1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몇몇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되기도 했다. 월정리엔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밖에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있다. 월정리 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