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5-11-1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02-365-0001
1972년에 개업한 신촌형제갈비는 신촌에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갈비맛을 유지하며 영업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담백하고 도톰한 생갈비와 연한 양념갈비가 모두 인기가 많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원재료와 작업 방법이 동일하고, 양념에만 차이가 있다. 부채살, 살치살, 설깃, 설도 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갈비만으로 만든 진짜 갈비구이다. 실내 분위기도 깨끗해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건물 1층에서는 갈비탕, 3층에서는 돼지갈비, 4층에서는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13.6Km 2025-09-15
경기도 파주시 금정24길 17 (금촌동)
금촌통일시장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06년 경의선 철도가 개통되었을 때 조성되어 지금까지 그 명맥이 유지되어 오고 있다. 이곳은 과거 5일장이었던 금촌전통시장과 명동로시장, 문화로시장이 통합되어 지금의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발전했다. 신선한 농산물과 다채로운 먹거리,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매월 1일과 6일에는 5일장이 열리고 있다.
13.6Km 2025-11-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2길 24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철길왕갈비살은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양념 소갈빗살과 생 소갈빗살이다. 뜨거운 숯불에 구워 먹는 갈빗살은 맛이 일품이다. 갈비살 외에도 생삼겹살, 생목살, 한우 육회 등을 취급한다. 철길왕갈비살의 특이한 점은 대표 메뉴인 소갈빗살만큼 된장찌개가 인기인 것이다. 이곳만의 양념이 배어있는 된장찌개도 유명하다. 된장찌개를 먹으러 온다는 사람도 즐비한다. 또한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가깝다. 홍대 및 신촌과 가까워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다.
13.6Km 2025-12-1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가길 1
02-325-2361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춘천집 닭갈비막국수는 일대에서 유명한 철판 닭갈비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치즈 닭갈비이며 달짝지근한 닭갈비에 부드러운 치즈를 곁들여 먹는다. 이뿐만 아니라 뼈 없는 닭갈비, 매운 닭갈비 등도 취급하여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쫄면 등이 포함된 모둠 사리를 추가하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쟁반국수와 막국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3.6Km 2025-08-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서교동)
롤링홀은 1995년 개관 이후 약 30년간 홍대의 라이브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RM(BTS), YB밴드, 체리필터 등을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이 롤링홀을 거쳐 갔으며,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약 200석 규모의 좌석제 공연과 최대 400명 수용이 가능한 스탠딩 공연이 가능한 이곳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현장감을 지녔다. 롤링홀은 단순히 공연만 이루어지는 장소가 아니라, 인디 음악씬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플랫폼이다. 특히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며, 공연장과 아티스트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롤링홀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소통이 끊이지 않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문화의 장이자, 공연 그 이상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13.6Km 2024-01-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꼬숑돈가스는 아담한 한옥 분위기의 돈가스 전문점이다. 돈가스 1장과 샐러드, 장국, 밥, 단무지로 구성된 돈가스 메뉴는 가격이 택시 기본요금보다도 저렴하다.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라 물은 기본 제공이 되지 않고 별도구매 해야 하며, 신용카드 사용은 불가하고 현금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과는 반비례로 돈가스의 고기 두께는 두툼한 편이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은 편이다.
13.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71 (목동)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큰절 법안정사는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9년 서울 목동지구 아파트 단지 내 종교 부지에 건축된 현대식 도심 사찰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에 용이하다.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식 사찰로 지어진 덕분에 흔히 보던 절과는 다르게 웅장함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