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19.7 Km    0     2023-12-05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산37-2

성주산은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이다. 예로부터 성인, 선인이 많이 살았다 하여 성주산이라 부르고 있다. 소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낮에도 컴컴할 정도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성주산 전망대는 성주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한 시간 정도 오르면 닿을 수 있고 차량 접근도 가능하다.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멀리 바다와 섬까지 감상할 수 있고, 좌측으로는 성주산 정상과 우측으로 만수산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더 올라가면 활공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구경할 수 있다. 유성우라고 불리는 별똥별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플아토

이플아토

19.7 Km    0     2024-07-25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중앙로열길 3

이플아토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청양의 향기를 만든다. 이플아토에서 생산한 제품은 인공색소, 인공향,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해서 작은 공방으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으뜸두레로 주민사업체로 성장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핸드메이드 비누, 디퓨저, 캔들, 세탁세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청양군 특산품인 구기자, 맥문동, 표고버섯, 밤 등을 활용하여 비누와 인센스를 만들어 보는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두동편백나무숲

19.8 Km    3934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95

두동편백나무숲은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 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이후 웅포에서 성당포구를 잇는 익산둘레길이 만들어지고, 편백나무의 효능이 연일 입소문에 오르내리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편백나무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 향으로 삼림욕 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고,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동편백나무숲은 도심 속에 조성된 편백 숲과 달리 가는 길 내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청양향교

청양향교

19.9 Km    2795     2024-07-31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향교길 20-8

청양향교를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이곳에 이미 향교와 문묘가 있었다고 전한다. 건물의 배치는 서향이고, 정면에는 솟을문 형식의 삼문이 있고 삼문 안에 강의실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 서재, 그리고 공자의 화상을 중심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 27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 차례로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내삼문을 지나면 명륜당과 낮은 돌담으로 구분된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자연석으로 기단을 조성하고 3단의 돌계단을 만들었으며, 맞배지 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대성전에 봉안된 공자의 화상은 1628년(인조 6년)에 참판 강선여가 사 신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 황제로부터 받아온 것이라고 전한다.

논산 강경젓갈축제

논산 강경젓갈축제

19.9 Km    94250     2024-06-11

충청남도 논산시 금백로 45
041-730- 2973

대한민국 젓갈의 대표 고장 강경에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경젓갈축제가 10월 19일~22일 4일간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형 젓갈 · 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 북콘서트, 핑크퐁공연,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열기구 체험, 캠핑카, 맛깔젓 레시피 경연대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용안향교

용안향교

19.9 Km    1549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향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이다. 1391년에 현재의 용안향교가 있는 곳에서 약 600m쯤 떨어진 현재의 용안면 중신리에 처음 세워졌던 것을 1416년(태종 16) 현재의 자리로 이건 하였다. 1592년(선조 25) 중건하였으며 1927년 화재로 대성전만 남고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1961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 건물을 다시 지었고, 1966년 대성전을 보수하였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성균관을 위시하여 전국의 유림(儒林)들이 나서서 향교 역할을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전국 시군은 향교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교육과 인성 예절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용안향교 대성전

용안향교 대성전

19.9 Km    155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향교 대성전은 용안향교의 조선시대 전각이다. 용안향교는 고려 말에 창건된 향교로 익산 지역 4개의 향교 중에서 창건 연대가 가장 빠르다. 향교는 고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 중설위, 소설위로 나뉘었는데, 용안향교는 소설위 향교에 해당하였다. 임진왜란 후 중건된 용안향교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다섯 성인(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과 송나라 때의 유학자 4현인(주돈이, 정호, 정이, 주희), 우리나라의 유학자 18현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용안향교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은 개방하여 제례의 편의를 고려하였으며 건물 내부에는 마루를 깔았다. 기단은 높게 조성하였으며 그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원기둥을 세웠다. 기둥 상부에 조각된 여러 부재로 짜인 공포는 1출목 2익공 구조이다. 공포의 조각 수법이 화려하며 조선 후기의 양식적 특징을 보여 준다.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창방과 도리 하부를 받치는 장여 사이에는 화반을 설치하였다. 문은 정면에만 있는데 가운데 칸에는 2짝 판문을 달았으며, 좌우 칸에는 외짝 판문을 달았다. 나머지 삼면은 모두 창호 없이 벽체로 처리하였는데 하부에 화방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며, 처마는 서까래와 부연을 사용한 겹처마이다.

강경수상레져종합타운

강경수상레져종합타운

19.9 Km    1     2023-11-10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강경수상레저는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금강 둔치에 위치해 있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교육을 위한 자격을 갖춘 강사의 지도로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키용 인보트 1대, 아웃보트 4대, 수상 레저를 위한 놀이용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연습용 스키, 보드, 에어체어를 갖추고 있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강경수상레저는 논산, 부여, 익산 방면에서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 및 799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도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강경포구, 강경젓갈시장 등이 있다.

강경역사관

강경역사관

19.9 Km    24517     2024-01-16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50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논산시 강경읍내에 위치한 전시관이자 문화재이다. 1905년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설립되어, 국권 침탈 후 일제에 의해 한호농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으로 개편되면서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해방과 더불어 한일은행 강경지점으로, 다시 충청은행 강경지점으로 바뀌면서 강경 지역의 근대 상업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건물의 외관은 전면부 및 금고실 부분을 제외한 측면이 모두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7.2m)이 높아 공간에 비해 내부 공간이 환하고 넓어 보인다. 코니스 부분의 화려한 장식과 규모에 비해 비교적 입구를 작게 하고, 또 이를 철문으로 하여 은행으로서의 권위와 기능적 고려를 엿볼 수 있는 이 건물은 6·25 전쟁 당시 폭격으로 지붕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그 후 원형을 살려 일부 다시 복구되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강경역사관으로 용도를 바꾸어 강경 지역의 옛 사진,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예약 시 강경역사문화연구원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에서 지방도 79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19.9 Km    28049     2024-05-30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34
041-745-4836

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강경 황산옥은 1915년에 시할머니(故 한만례)께서 작은 일본식 가옥에서 금강에서 잡아온 메기로 매운탕을 하시면서 시작하게 된 곳이다. 이후 2대 대표 시어머니(한상례)께서는 1955년에 시집을 오시면서 가게를 이어받게 되었으며 금강에서 잡아오는 많은 생선들로 메뉴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황금 복어로 매운탕을 만들고, 장어로는 양념을 만들어 양념구이를, 우어회 양념을 개발하여 우어회 무침을 만드는 등 메뉴의 종류를 늘려서 장사를 하다보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곳이다. 현재 대표 부부(3대)는 시대에 맞춰 발전을 하고자 코엑스 음식 박람회, 음식 방송에 소개 되는 등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복어탕, 복찜, 아구찜, 아구탕 등 메뉴의 종류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