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RU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DMZ RU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DMZ RUN

DMZ RUN

12.5Km    2025-06-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02-540-3274

DMZ에서 평화통일을 향한 희망에 벅찬 질주가 시작된다. 민간인 통제 지역을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 축제 평화 걷기, 평화 마라톤대회이다. 공연과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크레타

크레타

12.5Km    2025-07-28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91

크레타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에서 조각가 김기호씨가 운영하는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으로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양송이스프, 샐러드, 모닝빵, 그리고 양파가 들어간 달콤한 소스의 돈까스 정식이 대표 메뉴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이 찾는다.

판문점

판문점

12.5Km    2025-05-2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판문점은 한국 전쟁 당시 정전협정이 진행된 장소로, 공식 명칭은 군사정전위원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이다. 현재의 판문점은 정전협정 이후 조성되었으며, 동서 800m, 남북 400m의 크기로 남과 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곳이다. 판문점은 원래 군사분계선이 없고 유엔사 군인과 북한군이 자유로이 다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1976년에 발생한 도끼만행사건 이후 군사분계선이 생겼고 그 경계를 양측 경비대원이 왕래 없이 경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있다. 군사분계선 위로는 각각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T1),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 실무장교회의실(소회의실 T3)로 사용되는 파란색 건물 세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임시(temporary)로 지었다는 뜻에서 T가 붙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해진 판문점은 포로들이 넘어왔던 돌아오지 않는 다리, 평화의 집, T1, T2, T3, 판문각 등을 자유의 집 옥외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 판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판문점견학지원센터(www.panmuntour.go.kr)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및 신원조사 등의 제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임진각에 있는 견학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판문점 견학을 하면 된다.

DMZ 평화콘서트

DMZ 평화콘서트

12.5Km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031-956-8311

세계 유일 특별한 장소,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함께 공감하며 평화를 노래하는 ‘2024 DMZ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을 통해 화합과 평화의 염원이 담긴 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세부정보는 인스타그램 (@DMZOPEN_OFFICIAL) 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티켓예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DMZ OPEN 페스티벌

DMZ OPEN 페스티벌

12.5Km    2025-07-2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031-8030-2423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왔다. DMZ OPEN은 닫힌 DMZ의 문을 열어 전문가부터 일반인 모두에게, 학술부터 스포츠, 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오픈을 상징하는 축제이다. 2025년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경기도 DMZ에서 진행되며, 주요행사로는 [DMZ 느끼다] 전시·콘서트·국제음악제, [DMZ 생각하다] 포럼, 그리고 [DMZ 걷다] 걷기·마라톤이 준비되어 있다.

2025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

2025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

12.5Km    2025-07-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031-956-8311

자연과 음악, 그리고 여유로운 캠핑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정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콘서트+피크닉+풀캠핑! 이 모든 걸 한자리에서! 푸르른 잔디에 누워 음악을 즐기고, 밤 하늘 아래 빛나는 무대를 경험하세요.

임진각 수풀누리

임진각 수풀누리

12.5Km    2025-07-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임진각관광지 내에 위치한 임진각 수풀누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만들어진 아름다운 습지체험원으로 낮에는 푸른 나무와 꽃들이 가득해 힐링을 선사하고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조명과 첨단 미디어 쇼가 펼쳐지는 야간관광 명소이다. 남북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한반도의 평화와 인공으로 조성된 습지의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모두가 방문하기 좋다. 시민들의 습지체험원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비교적 한적하게 산책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타세쿼이아길, 창포섬, 관찰 데크, DMZ정원, 잔디동산,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습지 생태를 엿볼 수 있으며,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조형물도 곳곳에 있어 관람요소를 더한다. 특히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경관조명 및 미디어 공간이 유명한데, 특별한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북쪽에서 날아온 꽃씨가 무궁화와 함박꽃을 함께 피워내는 하나그루로 자라고, 그 꽃잎이 흩날리며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내용으로 메타세쿼이아길의 [희망의 꽃씨]를 출발점으로 맥동, 하나그루, 하나의 메아리, 화합의 길, 평화의 꽃가루로 구성되어 있다. 임진각관광지 내의 평화누리공원, 평화랜드, 평화곤돌라, 누리성 모험놀이터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DMZ 평화의 길] 임진각-도라산 코스

[DMZ 평화의 길] 임진각-도라산 코스

12.5Km    2025-03-20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64

임진각-도라산 코스는 총 21.4㎞ 길이로 1.4㎞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평일 오전 및 주말 코스와 평일 오후 코스가 상이하여 원하는 코스로 선택하여 방문하면 된다. 평일 오전 및 주말 코스는 임진각 → 생태탐방로 → 제3땅굴 → 도라산 평화공원이며, 평일 오후 코스는 임진각 → 생태탐방로 → 제3땅굴 → 남북출입사무소 출입경 → 도라산역으로 진행된다. 구 장단면사무소와 장단역 죽음의 다리 등 전쟁의 아픔이 깃들어 있는 분단의 땅 파주는 남북 군사대치의 최접점이기도 하지만 판문점이 위치해 있어 평화와 남북교류를 위한 길목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평화관광의 현주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스이다.

파주뼈칼국수 교하제면소

파주뼈칼국수 교하제면소

12.5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7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뼈 칼국수는 돼지 목뼈 부위만으로 만든 진한 육수가 일품이다. 비빔 칼국수는 직접 자른 면에 배를 직접 갈아 만든 양념장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만두는 돼지고기와 부추, 각종 신선한 채소를 더하여 직접 만들기 때문에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 메뉴가 전부이며, 그 외 공깃밥, 음료수,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칼국수에 고명으로 올라간 돼지고기를 마늘 향이 나는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파주 장릉(인조·인열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주 장릉(인조·인열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2.5Km    2025-07-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장릉로 90

파주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재위 1623~1649)와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 한씨(1594~1636)의 능이다. 장릉은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인조, 오른쪽에 인열왕후를 모셨다. 장릉은 1635년(인조 13) 인열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운천리에 조성되었다. 이때 인조는 자신의 능 자리를 미리 만들었고, 1649년 인조가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인조의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장릉이 풍수상 불길하고, 화재가 자주 일어나며 뱀의 피해가 잦자 1731년(영조 7)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기면서 능의 형식을 쌍릉에서 세종의 영릉(英陵)의 예에 따라 합장릉으로 바꾸었다. 현재 장릉 능침 석물은 옛 장릉의 석물과 옮긴 후 새로 만든 석물이 같이 있어 17세기와 18세기의 왕릉 석물의 형태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