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남3길 87
귤의정원 바령은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감귤을 키우는 체험농장이다. 약 50년 동안 2대째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농장이며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제주의 청정 바닷물과 미생물을 활용하여 싱그러운 자연의 맛을 담으려 정성껏 키우고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농장으로, 방문객들이 한가롭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귤밭피크닉, 풋귤(청귤)따기체험, 귤따기체험, 농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주변에는 돌하르방 미술관, 함덕해수욕장, 제주올레길, 대명목장 등 관광지가 있다.
18.2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 383
올드패션은 위미3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미국의 작은 시골집을 재현한 카페로 구옥을 개조하여 흰색과 민트색으로 외관을 꾸미고 오래되고 낡은 느낌의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가정식 소파, 식물과 그림 등으로 세심하게 배치하여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제공하고, 더비파이, 스위티올드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저녁까지는 버번위스키 바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위미항 등이 있다.
18.2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2185
자연과사람들 밀면은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정원은 허브 밭으로 꾸며놨으며, 초여름에는 수국이 풍성하게 피는 식당이다. 메뉴는 물밀면, 비빔밀면, 수제떡갈비 세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양이 많기로 유명해 곱빼기와 일반 모두 동일한 가격을 받으며, 맥반석 계란 고명이 올라간다. 비빔밀면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물밀면의 경우 양념장을 따로 준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18.2Km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미래로 53
보메와산 감귤체험농장은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는 8월부터 1월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감귤 따기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이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보메와산 감귤 체험농장은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았으며, 어린이들이 놀기 좋도록 놀이터도 운영한다. 건물 1층에는 체험 카페를 운영하고, 2층과 3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카페에서는 풋귤 청 담그기, 제주 백향과 청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펜션 숙박객은 무료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18.3Km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태웃개는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태웃개가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18.4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이 오름은 주변에 가시덤불이 많아 바늘오름 또는 제주 사투리로 바늘을 이르는 바농오름이라고도 한다. 오름은 삼나무로 뒤덮여 숲을 이루고 있고, 삼나무를 벗어나면 해송과 낙엽수림, 잡목이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다. 원형 화구 안에는 풀밭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해송, 쥐똥나무, 찔레나무, 청미래덩굴, 윤노리나무 등이 식생하고, 말굽형 화구 안에는 보리수나무와 잡목 등이 우거져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다. 동쪽에 북동쪽으로 깊은 골이 패어 있는 곳에 상록수림이 형성되어 있다. 오름의 남동쪽에는 주로 해송이 있다. 정상에서는 억새가 피는 계절이면 억새가 정상을 뒤덮을 정도로 가득하다. 날이 좋을 때는 바늘 오름 정상에서 한라산의 모습이 아주 가깝게 보이기도 한다. 또한 남쪽에는 돌문화공원이 보이는데, 바늘 오름 인근에는 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아 위치적으로도 좋다.
18.5Km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385-216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자드부팡은 동백동산을 품고 있는 숲속 카페로 유럽풍 건물과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자드부팡은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이 지낸 남프랑스의 별장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붉은색 벽돌의 메인 공간과 온실 콘셉트의 건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이곳은 디자인을 전공한 부부가 설계부터 건축, 조경 등 정성스레 만든 공간으로 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실내에서는 통창으로 푸릇푸릇한 정원을 볼 수 있어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김녕해수욕장, 비자림, 만장굴 등이 있다.
18.5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064-784-9911
살아있는 해산물과 방부제가 없는 면을 사용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문어라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8.5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우도해안도로를 따라 돌다보면 유난히 돌탑을 많이 만난다. 거의 바위 크기로 쌓아 올린 탑으로 무척 이색적이다. 이런 돌탑들이 모인 것을 답다니탑망대인데 4.3 사건 당시에 제주도 본섬과 바다의 상황들을 알아보고자 쌓아 올린 초소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바위 크기로 쌓아 올려 이색적인 경관을 자아내는 답다니탑망대는 돌탑으로 쌓아올린 봉수대와 그 옆 하얀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바로 옆으로 하트 모양 원담이 있어 포토스팟으로 유명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8.6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243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문화예술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장인정신의 숨결과 혼이 깃든 신비로운 정크아트 (Junk Art 폐품으로 만든 입체 예술작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나 디테일과 크기는 그 어떤 작품 못지않은 정교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된 깜짝 놀랄만한 세계 수준의 예술작품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영화 속 히어로들 그리고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작품화된 캐릭터를 통해 그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해 봄으로써 흥미와 감동으로 아 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용기와 진취적 기상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50,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500여 점의 작품과 주변 풍경의 파노라마는 전 지역이 포토존으 로 활용될 수 있어서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통해 추억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으며, 곶자왈둘레길 생태체 험 산책을 통해 삼림욕을 함으로써 웰빙을 구가할 수 있다. 또한 단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감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