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4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6.0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6.0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6.1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383
가세오름은 오름의 모양이 가위를 닮았다 하여 불리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가세오름과 여행지의 LODGE에서 탄생한 이름이 바로 카세로지이다. 카세로지는 완벽한 휴식의 공간에서 최상의 환대로 프라이빗 여행을 통한 진정한 쉼을 얻는 새로운 휴식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3월에 오픈한 23실 규모의 부티크 호텔로 전국 소형호텔 최초로 5성급 등급 판정받았다. 또한 카세로지는 국내 호텔 최초로 오뜨 그랑데르 어워드 2023에 선정되었기도 했다. 제주 자연과 조화를 이룬 2개 층 건축 구조, 23개의 프라이빗 객실, 고품격 라운지, 라이브러리, 오디오룸 그리고 아트 컬렉션(엄선된 큐레이션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들의 회화, 조각, 판화 작품이 로비의 복도, 다이닝 룸, LODGE 곳곳마다 전시되어 있음)은 카세로지의 독보적인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2개 층 구조의 메인 하우스는 탁 트인 청정 호수의 가든 뷰를 자랑하며 넓은 평형대의 스튜디오 타입 객실은 온돌 바닥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카세로지의 연회장은 고급스러운 스몰 웨딩을 비롯해 소규모 파티, 음악회, 전시회 등 여러 문화 예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스몰 웨딩을 꿈꾸는 커플들의 결혼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청정 제주 1 급수 내추럴 풀과 인공적인 방법이 아닌 현무암에서 솟아오른 맑고 따뜻한 물로 채워진 노천 온수 풀은 눈이 내리는 한겨울, 수영을 즐기기에 적합한 최고의 힐링 스팟이다. 또한 힐링 테라피 스파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및 실내탕과 노천탕을 구비한 사우나와 카세로지 뒤뜰에서부터 호수를 지나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구간에 따라 제주 동백과 귤나무, 사스레피 숲을 만나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그리고 루프 탑 별숲오름에서는 제주 하늘의 아름다운 노을과 별빛 쏟아지는 밤의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카세로지에서는 제주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이용해 료칸의 정갈한 요리방식을 가장 한국적으로 담아낸 럭셔리 파인다이닝의 9가지 이상의 독보적인 미식 코스를 선보인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석식은 제철 식재료의 가이셰키로 제공되며, 모든 식사는 고객이 머무는 동안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메인 셰프 3인이 카세로지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파인 다이닝을 제공한다. 다이닝룸은 가세오름과 빼어난 조경의 정원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컨시어지, 프리 유즈(객실과 라이브러리에서 디저트와 티를 무료로 이용),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 스태프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서비스한다. 카세로지는 샤인빌파크 CC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특별한 고객 서비스와 혜택(투숙객 골프비 35% 할인)을 제공하며, 샤인 파트 컨츄리클럽 입구 맞은편에 카세로지 정문이 있고 예약된 사전등록 차량만 진입가능하다.
6.1Km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352-32
010-5346-3039
제주 서귀초에 위치한 스카이 휴양 펜션은 정원의 모든 곳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고 해수욕장은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6.1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64-21
제주도에서 낙타와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호주 청정지역의 낙타를 국내 최초로 수입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낙타 트레킹 체험을 할 수 있다. 안전요원이 동행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패키지 관광 혹은 단체일 때만 가능하다.
6.1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된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6.1Km 2024-04-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64-21
제주아리랑 공연장은 마샬아트(태권도, 유도처럼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동양의 무술) 혼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태권마샬아트 전용극장이다. 태권마샬아트 혼은 해외 15개국 117개 도시가 극찬한 작품으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절도 있는 태권도 공연단과 부드러운 한국무용단의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화려한 동작의 액션을 바탕으로 재미와 로맨스의 스토리를 더해 아름답고 절로 흥이 나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한다. 전통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타악(난타)과 아름다운 곡선의 한국무용, 어둠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의 LED퍼포먼스, 그리고 객석을 오가며 관객과 함께하는 박진감 넘치는 태권마샬아트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의 전설과 기운을 담은 태권마샬아트 공연 관람을 보기 위해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들과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가 정리된 뒤에는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아리랑 혼에서는 공연 전후로 국내 유일의 낙타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낙타 한 마리에 두 명씩 타고 여러 마리를 연결해서 초원을 크게 한 바퀴 트레킹을 하며 제주에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트레킹장소에서 구비된 머플러를 챙겨 히잡처럼 머리에 두르고 낙타트레킹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코스는 짧은 편이고 트레킹 중에 DSLR 사진기로 기념사진을 찍어 주는데 원하는 관광객들은 사진 구매 가능하다.
6.1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관정로 105-1
표선우동가게는 우동 전문점으로 우동 외에도 돈가스, 덮밥 등 다양한 일식을 판매한다. 오픈 키친으로 깔끔하고 청결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소박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맛보면 누구나 반할 만큼 맛집이다. 정성스러운 음식 맛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인기이다.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건너편 무료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6.2Km 2023-08-10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는 데 올레만큼 좋은 건 없다. 3코스 온평~표선 올레는 오름을 넘고 바다와 벗하며 걷는 길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제주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고,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한다. 신풍신천 바다목장의 너른 초원과 눈이 부시게 파란 표선해비치해변의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