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전통안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평전통안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평전통안두부

창평전통안두부

15.9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29

담양군 창평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삼지천 마을이 있는 곳이다. 암뽕순대로 알려진 창평순대와 순댓국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순대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로 3대째 이어오는 창평전통안두부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두부버섯전골은 두부, 바지락, 표고, 느타리, 팽이버섯이 들어가 맛이 개운하다.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진 우무콩국수를 추천한다. 콩물에 채 썬 우무가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다. 속 편하고 무겁지 않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하기 알맞다. 가까이에 메타세쿼이아길과 운암저수지, 월봉산 등이 있다.

명가은

명가은

16.0 Km    0     2024-03-27

전라남도 담양군 반석길 48-8

명가은은 소쇄원 인근에 있는 전통찻집으로 내부 곳곳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고가구와 전통 소품이 놓여 있는 소담스러운 한옥이다. 직접 차를 우려내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꽃을 띄운 연꽃차와 함께 곁들여져 나오는 백설기로 허기를 살짝 달랠 수 있다. 아담하고 아늑한 전통찻집 명가은은 다도를 가르치던 대표가 농가를 구입한 1989년부터 손수 가꾸고 꾸민 공간이다. 낡은 농가를 직접 손보면서 찾아온 지인들에게 차를 대접한 데서 시작한 찻집이다. 베푸는 마음만 받던 친지가 오래된 궤짝을 주며 '이곳에 담는 마음만큼은 사양하지 말라'는데서 지금도 찻값을 손님이 궤짝 위에 올려두고 나간다는 일화가 있다.

청자연

청자연

16.0 Km    0     2024-02-01

전라남도 장성군 구석길 53-2

전라남도 장성군 필암리에 있는 청자연은 장성 현지인 맛집이다. 점심 식사만 가능한 곳이라 예약이 필수이다. 소박하고 소담스러운 분위기가 깔끔한 청자연의 메뉴는 자연밥상과 떡갈비밥상 두 가지이다. 밥도 쌀밥과 찰밥 두 가지 종류이며 각종 건강한 재료의 밥상이 차려져 나온다. 흑임자죽, 흑두부, 김치 지짐, 열무물김치, 배추 물김치, 부추부침개, 감자볶음, 콩고기, 양파볶음, 죽순 볶음, 방풍나물, 시금치, 장아찌 등 밥 한 숟갈에 곁들이기 좋은 정성 가득한 건강한 맛이 함께 한다. 후식으로 과일샐러드, 귤, 밤까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황룡강생태공원, 필암서원 등이 있다.

장성향교

16.0 Km    16537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태조 3년(1394) 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3년(1600) 장안리 장자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이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현 됨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피폐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자 진원향교를 폐지하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정조 20년(1796) 도유사 박상초 등이 중수하고 1850년에 보수하였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 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ㆍ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ㆍ노비ㆍ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ㆍ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와 조선후기 향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장성향교에서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필그림

필그림

16.0 Km    0     2024-01-17

전라남도 장성군 구석길 71

필그림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황룡강 생태공원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이 아름다운 예술 카페로 야외에 대형 수영장이 있다.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잔디와 나무와 꽃이 많아 카페 주변을 산책할 수 있다. 빵은 유화제, 착색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빵 만드는 공간을 오픈형으로 개방해 누구나 제작과정을 볼 수 있어 믿음이 간다. 대표 메뉴인 소금 커피는 달콤한 크림과 짭조름한 소금이 어우러져 빵과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난다. 베이커리 존에는 갓 구운 빵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시간 맞춰 빵을 구입하러 오는 손님들도 많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카페 분위기 덕분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고 가족 단위 손님도 많다. 요월정원림, 홍길동 테마파크, 필암서원 등의 관광지가 카페 주변에 많다.

벽오동 본점

벽오동 본점

16.0 Km    2     2022-10-14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41

벽도동 본점은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 있다. 호박전, 보쌈, 각종 나물, 양념게장, 홍어무침, 삼치구이, 계란찜, 상추겉절이, 된장국 등의 다양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된장국은 맑은 멸치 육수에 구수함이 감도는 맑은 국이다. 황석어젓과 갈치속젓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오는 보쌈은 식감이 부드럽다. 광주에서도 30분 정도면 닿는 거리기 때문에 광주 근교 보리밥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담양 근처로 나들이를 하거나, 부모님, 가족, 연인과 함께 속 편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다. 달뫼미술관, 운암저수지 등과 가깝다.

남평향교

16.1 Km    1760     2024-05-31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향교길 45-12

남평 향교는 세종 2년(1420) 남평헌 동문 밖 동쪽 4리에 세워졌다가 중종 29년(1534)에 남문 밖 1리 월연대 아래인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후 명종 원년(1546)에 중수하고 다시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선조 33년(1600) 재건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전학후묘의 경사지 건축으로 좌향은 남향이며 대성전과 명륜당의 중심축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의 외삼문이 있다. 각 건물을 보면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막들 허튼층 쌓기의 낮은 기단을 놓고 덤벙 주춧돌 위에 원형 기둥을 올려놓았다. 평면은 좌우 툇간을 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전체는 우물마루로 되어 있다. 홀처마의 맞배지붕으로 북향의 전면을 개방된 상태로 출입하고 있다. 남평은 ‘낮은들’, ‘쪽들’로 물이 풍부한 넓은 들을 뜻하며 고려시대 남평군으로 조선시대에 남평현으로 읍치가 있던 곳이다.

KAFE52

KAFE52

16.1 Km    0     2024-02-20

전라남도 장성군 영장로 1800

잔디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감성의 카페다. 카페 앞에 펼쳐진 잔디 광장은 마치 공원을 연상케 하고, 잔디밭 곳곳에 펼쳐진 파라솔 테이블은 피크닉을 연상시킨다. 나들이 나온 주민들은 산책 코스에 이곳을 포함시켜 산책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긴다고 한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질토마토 스파클링으로, 스파클링 음료를 즐겨 찾는 손님들이 특히 많다. 유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방문하기 편하다. 주변에 삼계공원, 장성상무평화공원, 관수정 등이 있어 여행 시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야외출입 불가, 주인이 안고 주위손님이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실내 출입 가능)

이숲e랜드

이숲e랜드

16.1 Km    1     2024-06-25

전라남도 장성군 병풍로 782-11 이야기숲 관광농원

장성 병풍산에 자리한 관광농원 이숲e랜드 글램핑장은 담양과 장성 경계에 있다. 병풍산이 한눈에 보이는 마운틴뷰와 계곡, 편백나무 산책길 등 자연과 잘 어우러진 곳이다. 내부는 복층 형태로 되어있고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체험 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주차장은 카페 주차장과 글램핑 주차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근처에 홍길동 우드랜드와 산림욕장, 월성저수지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병풍산

16.2 Km    25412     2024-08-27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 142

담양의 명산인 병풍산은 담양군의 산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이며 일명 용구산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병풍을 둘러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병풍산으로 불렸다고 한다. 오른쪽 투구봉에서 시작하여 우뚝 솟은 옥녀봉, 중봉, 천자봉을 거쳐 정상인 깃대봉과 신선대까지 고르게 뻗은 산줄기는 한눈에 보아도 틀림없는 병풍이다. 북동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뻗은 병풍산은 등줄기 양옆으로 무수히 많은 작은 능선이 있는데 이 능선 사이에 일궈진 골짜기가 99개에 이르고, 이 중 한 개 골짜기만 빼고 나머지의 골짜기는 항상 물이 흐르고 있다. 병풍산 상봉 바로 아래에는 바위 밑에 굴이 있고, 그 안에 신기하게도 두 평 남짓한 깊은 샘이 있어 이 샘을 용구샘이라 하는데, 지금도 이곳에서 솟아오르는 깨끗한 생수가 등산객들의 귀중한 식수가 되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으로 내장산, 백암산, 입암산이 보이고 추월산, 담양읍내는 물론 지리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병풍산 등산로 입구에 담양군청소년수련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