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풍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풍쉼터

청풍쉼터

11.0Km    2025-03-24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청풍쉼터는 무등산 자락에 축조된 제4수원지 바로 앞에 있는 작은 동산으로, 무등산 옛길 2구간을 찾는 탐방객과 광주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연 속 휴식 공간이다. 광주광역시는 1967년 상수도 시설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식수를 확충하기 위해 제4수원지를 건설하였고, 주변의 유휴지는 도시권 학생들의 대표적인 소풍 장소가 되었다. 이후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4수원지를 건너는 청암교 인근에 1991년 약 13,900㎡ 규모로 쉼터를 조성하고, 청풍쉼터로 명명하였다. 넓은 잔디밭과 체육시설, 놀이터, 화장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성, 무등산이 지닌 상징성 때문에 학교와 기관, 단체 등의 소풍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차장 바로 옆에는 국립공원공단의 청풍지구 탐방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청풍쉼터의 오른편 공간에는 ‘김삿갓 동산’이라는 표지석과 금강산 시비가 세워져 있다. 청풍쉼터는 높이가 높고 수원지와 숲으로 둘러싸여 여름철 늦은 밤에도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삼거리에 자리하여 석곡로를 따라가면 정지장군을 모신 경열사가 나오고, 반대쪽 무등로를 이용하면 운암서원, 충민사, 충장사, 원효사, 무등산장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청풍쉼터와 연결된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변 곳곳에 문화재가 많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휴파크 광산점

휴파크 광산점

11.0Km    2025-04-04

광주광역시 광산구 탑동길 345
010-3275-3450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진산 아래 지산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휴파크 광산점은 국민여가 친환경 오토캠핑장이다. 도심 속 작은 힐링 장소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카라반 4인용과 6인용이 준비되어 있다. 1인 기준은 만 5세 이상부터이며 숙박료는 선결제로 이뤄지고 그 외에 바비큐나 장작 등 이용은 현장 결제로 이루어진다.

GGT POT

GGT POT

11.1Km    2025-05-23

전라남도 나주시 동촌로 236-42

카페로 들어서는 입구부터 숲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카페다. 주차 공간이 넓고, 드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실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으며 각종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경관 뷰도 인상적이기 때문에, 차 한 잔 즐기면서 힐링하기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땅콩의 너티함을 베이스로 옥수수의 구수한 후미가 인상적인 아메리카노와 자연에서 5년 숙성시킨 황매실차, 수제 청으로 만든 한라봉에이드다. 이외 캐러멜마끼아또, 자몽에이드, 젤라토, 피자 등도 맛볼 수 있고, 나주남평은행나무길과 인접해 있어 자연 속 힐링을 하기 좋다.

용전식육식당

용전식육식당

11.1Km    2024-07-11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길 28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용전식육식당은 담양 농장에서 바로 직영으로 오기 때문에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은 만큼 매장도 넓은데 안쪽에 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 회식,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푸른 기와가 얹어진 외관과 식당 주변 소나무의 푸르름이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아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맛집이지만 매장이 깔끔하고 쾌적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호호수생태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나주은행나무수목원

11.1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동촌로 236-42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나주은행나무 수목원은 가을이면 황금빛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든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란 아름드리 은행나무 길 사이, 은행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노란 양탄자 위를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사색하며 걷거나, 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도 남기면서 주변의 풍경을 보다 보면, 남도의 멋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많은 사진작가가 출사 명소로 꼽을 만큼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할 수 있는, 나주의 단풍여행 핫플레이스이다.

남평한우촌

남평한우촌

11.3Km    2025-01-14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1로 82-10

당일 직접 도축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한우만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안창살, 새우살, 살치살, 꽃등심, 갈빗살, 특수부위를 구이로 판매하고 있으며, 상차림 비용을 추가하면 홀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식사류도 판매하는데, 생고기 비빔밥, 소고기 비빔밥 등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넓은 주차장과 홀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지만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이 점 참고해야 한다. 드들강솔밭유원지, 나주랜드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우남식당

우남식당

11.3Km    2025-01-06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2로 50-12

50년 역사의 노포로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을 만큼 탕수육, 짬뽕 맛으로 유명한 집이다. 고령의 할머님이 혼자 만드셔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양해 부탁한다는 내부의 안내 멘트에서 오히려 노포에서만 가질 수 있는 두근거리는 기다림의 즐거움이 생긴다. 바싹하게 튀겨진 탕수육과 옛 맛 가득한 새콤달콤한 소스의 조화는 잃어버린 향수를 자극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짬뽕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탕수육과 짬뽕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은 노포와의 만남, 한 번은 꼭 들러봐야 할 나주의 맛집이다.

아트리움

아트리움

11.3Km    2024-01-17

전라남도 장성군 불태3로 138-59

넓고 쾌적한 카페로 알려진 아트리움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넓은 잔디밭 위에 감각적인 건물을 세워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광주 지역민들도 드라이브 삼아 즐겨 찾는 곳이다. 잘 꾸며진 실내와 건물 주변의 조경이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 메뉴는 크림라테이고 바닐라라테, 흑임자라테도 크로플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다양한 스무디와 주스, 에이드와 차도 준비돼 있다.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는 곳으로 젊은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에는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진원박씨제각, 진원리 5층석탑, 꿈엔들 농촌교육농장 등 유적지와 볼거리가 많다.

부영식육식당맛대맛

부영식육식당맛대맛

11.4Km    2024-02-13

전라남도 나주시 지석로 10

한우 암소만 판매하는 식육 식당이다. 정육점에서 원하는 만큼 고기를 구입한 후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상차림비는 별도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세팅이 되는데 함께 내어지는 선지해장국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두툼한 돌판에 굽는 고기의 맛이 일품이다. 한우 암소만의 육질과 마블링 그리고 적당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고기의 맛을 배가시킨다.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집의 매력 포인트다.

리비에르

리비에르

11.4Km    2024-12-10

전라남도 나주시 강변1길 76

리비에르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에 있는 카페로 강변을 바라다보며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3층짜리 건물에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뷰 맛집으로 불린다. 어린이와 동반 시 1, 3층을 이용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감각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루프탑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며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차와 음료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와 방문하기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드들강솔밭유원지, 나주남평은행나무길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