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분좋은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분좋은극장

기분좋은극장

13.2Km    2025-04-03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90 (치평동)

기분좋은극장은 상무지구에 위치한 250석 규모의 연극전용 소극장으로, 서울 대학로 우수 인기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쉬지 않고 새로운 공연이 올라가는 광주의 문화명소이다. 지하 공연장이 아니라서 쾌적하고, 계단식 좌석 배치로 어느 좌석에 앉아도 공연관람에 방해받지 않는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예매사이트(NAVER, 인터파크 티켓, yes24티켓) 세 군데에서 가능하나 일부 예매사이트는 발권수수료가 붙는다.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매표소를 운영하고 사전예매 시 좌석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지정 판매좌석을 제외한 잔여좌석 중 첫 줄 중앙부터 순차배정된다. 롤러코스터좌석이라는 이벤트 좌석을 예매한다면 연극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 예술분야 체험을 통해 공연분야에 대한 이해와 공연예술가의 진로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18 기념공원

5·18 기념공원

13.2Km    2025-03-2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 61 (쌍촌동)

5·18 기념공원은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5·18 민주화운동이 전개될 당시 군사시설이었던 상무대가 이전하자 정부가 공원 부지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 광주광역시는 5·18 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과 값진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208,000㎡ 규모로 5·18 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 5·18 기념공원에는 자료실과 공연 및 행사시설을 갖춘 5·18 기념문화센터, 시민군조각상, 추모공간 등으로 구성된 5·18 현황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5·18 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 분수공간을 갖춘 대동광장, 5·18 민주화운동학생기념탑이 있다. 5·18 기념공원이 조성된 여의산 자락에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있고, 산 둘레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누각인 오월대가 있다. 현재 5·18 기념공원은 광주시민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의 추모와 기념 공간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체면적의 약 45%인 92,099㎡가 녹지로 조성되어 전통 연못과 다양한 수목들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한국대나무박물관

13.2Km    2025-07-0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예로부터 담양은 기후와 토질이 대나무가 자라기에 알맞아 마을이 있으면 대나무가 있고 대나무가 있는 곳엔 마을이 있는 대나무의 주산지로서 특히, 죽세공예가 발달하여 대나무고을(竹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통적 죽제 민예품의 명산지인 담양에 죽제품을 보존, 전시, 시연, 판매, 체험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죽세문화의 전통 계승과 공예 진흥을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건립하였다. 1981년 담양읍 담주리에 개관하여 운영해오다 지난 1998년 현재의 위치에 확장 이전하여 2003년에 한국대나무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35년간 수집하여온 죽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입상작품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외국 제품 및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전시품과 참여국의 기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나무 박물관 야외로 나오면 대숲 산책길과 대나무공예체험관, 유리온실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담양문화원

담양문화원

13.2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담양 지역의 문화 사업과 사회 교육 사업 및 향토 문화 연구는 물론 각종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의 고유 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활발한 국내·외 교류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의 질을 높이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급하며, 지역 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담양 선인들의 문학과 학문, 의병정신 등 인문정신의 전통 계승을 위한 현장활동, 담양의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대상을 확대한 문화체험,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3.2Km    2025-03-25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 61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이곳은 학생 중심의 공연 · 전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공간 제공, 시민 여러분의 정보 습득과 자기 계발을 위한 도서관 기능 제공 및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미래를 설계하고, 꿈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창의적 놀이·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공연 및 체육시설, 식당,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강

송강

13.2Km    2025-07-28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80
0507-1489-0332

광천터미널에 근접한 신세계백화점 육교건너편에 위치한 추어탕과 왕갈비탕의 남도의 맛집이다.

상무초밥 상무본점

13.2Km    2025-01-03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253 (치평동)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상무초밥은 품질 좋은 횟감을 길고 두툼하게 잘라 씹는 맛이 살아있는 초밥으로 유명하다. 신선함을 자랑하는 회, 생연어, 참치, 튀김, 구이, 면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초밥 하나하나 퀄리티가 뛰어나기로 유명해서 재방문이 많은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엔 무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웨이팅 룸, 포장 픽업 장소가 별도로 있어 편안하고, 오픈형 주방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음식에 대한 신뢰감도 더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자재로 만드는 초밥을 판매하는 상무초밥에서 보내는 시간은 편안하고 행복할 것이다.

금다연한정식

13.2Km    2025-06-26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연하로 72
062-374-100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금다연한정식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음식의 멋과 맛을 선보이고 더 나아가 과학적이고 미적감각이 풍부한 우리의 음식문화를 널리 홍보하여 국위를 선양하고자 한다. 또한 감칠맛 나고 깔끔한 요리, 최고의 서비스, 전통한실의 훌륭한 분위기는 금다연의 자랑이다. 특히 주방장님의 경우 30년 조리 경력에서 나오는 요리는 환상적인 맛을 내며, 예약 고객의 경우 고객층의 입맛에 맞추어 전통과 퓨전을 병행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더하고 있으며 돌잔치, 회갑연 등 각종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형 연회장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아날로그내방

13.2Km    2024-12-05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252번길 (12)

아날로그내방은 광주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넓고 쾌적한 맛집이다. 한 메뉴도 아쉬운 점 없이 맛있는 음식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자아낸다.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인데다가 애견동반가능 매장이라 남녀노소 찾기 좋다. 각종 파스타와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 양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모암마을

모암마을

13.2Km    2025-04-03

전라남도 장성군 모암길 60-13

통나무집의 나무향이 그윽하게 다가온다. 장성읍에서 불과 10여㎞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모암마을은 산촌마을로 종합개발되는 과정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무한하게 한다. 마을입구에 세워진 홍길동산림욕장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암마을과 근접해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민박이 가능한 통나무집도 같은 시설물이다. 노령산맥 줄기의 축령산 자락에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의 꿈을 먹으며 살고 있다. 마을 위로 저수지가 조성중으로 이 저수지가 완공되면 모암마을은 그야말로 전천후 체험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마을 주변에 형성된 과수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한 다양한 산속 프로그램 그리고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프로그램까지 섭렵하게 된다.현재도 통나무집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과 팜스테이를 합작한 퓨전형 농촌체험마을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