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락(樂)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천 락(樂)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천 락(樂) 페스티벌

양천 락(樂) 페스티벌

3.8Km    1     2024-09-06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02-2021-8913, 8901

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신월동에서 개최된다. 신월동은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비행기들이 반드시 지나야 하는 하늘길 아래에 위치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부활,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노브레인, 지올 팍, 나상현씨밴드, THE BLUFF, 허조교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입장은 선착순 4,000명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주근린공원

수주근린공원

3.9Km    0     2024-07-31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공원으로 총 9,837㎡의 규모를 갖췄다. 산책로 주변으로 쉴 수 있는 시설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잘되어있다. 여름엔 물놀이터로도 이용되는 놀이터와 운동시설 등도 갖추어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녹지 공간, 산책로, 농구장, 배드민턴장, 편의시설 등이 있다. 또 무장애 산책로, 경계석 모서리 가공 처리 강화, 보안등 확충을 통한 범죄 예방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있어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태양광 스마트 벤치와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이는 항공기소음 피해 지역 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0년에 건립한 시설이다. 벤치에 무선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금연 공원이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배설물을 수거해야 하며, 목줄 착용해야 한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올리브영 부천고강점

4.0Km    0     2024-06-12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 482 유하메디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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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울동굴시장

4.0Km    0     2024-07-18

경기도 부천시 고리울로64번길 27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고강시장이 '고리울 동굴시장'으로 시장명이 바뀌었다. 고강동의 옛지명 고리울과 동굴시장이라는 이름을 합쳐서 고리울 시장이라 명하였는데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골목 시장이 서서히 재래시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600평 대지 위에 74~77개 정도의 점포가 분포하며 2017년 골목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시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16년 9월 26일에는 소상공인사정 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고강시장 제1기 점포대학도 개강하였다.

올리브영 염창역

올리브영 염창역

4.0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637 102호,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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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4.0Km    46538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행주산성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덕양산의 7, 8부 능선에 쌓은 테뫼식(山頂式) 성으로 흙을 이용해서 쌓은 산성이다. 덕양산 정상부를 에워싼 소규모의 내성(內城)과 북쪽으로 뻗은 골짜기를 에워싼 외성(外城)의 이중구조로 강안의 험한 절벽을 이용하고 동, 북, 서로 전개된 넓은 평야를 감싸고 있다.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의 적갈색 연질 토기와 회청색 경질토기 등의 조각을 비롯하여 어골문(魚骨文), 수지문(手指文)이 새겨진 기왓조각도 발견되고 있어 고려 시대까지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權慄) 장군이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 명과 함께 왜군 3만여 명을 크게 물리쳤다. 왜군을 격파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행주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매년 제례행사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권율 도원수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충장사에서 행해지는 이 제례에는 장군의 영혼을 불러들이기 위해 향을 피우고 제례를 지낸다. 선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4.0Km    22283     2024-09-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행주산성에서 시작되는 길은 옛 나루터가 위치했던 행주대교 아래를 지나며 도심 속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농로로 이어지며 많은 볼거리와 휴식처가 있는 호수공원에 다다른다. 일산 호수공원 산책로가 이 코스에 일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곳이며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4.0Km    26689     2023-05-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약사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이다. 겸재(謙齋)도 감탄했던 절경,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 1676~1759)은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 볼 따름이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는 별다른 역사를 찾아볼 수 없다가 1737년(영조 13)에 좌의정 송인명(宋寅明)에 의해 크게 중수된 후 송 씨 가문의 원찰이 되었다. 송인명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어려서 아주 가난했는데 개화사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1736년에 좌의정에 오르자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절을 크게 고쳐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었던 이병연(秉淵)이 송인명에게 보낸 시를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다. 봄이 오면 행연(杏淵) 배에 오르지 마오 손님이 오면 어찌 꼭 소악루(小嶽樓)만 오르려 하나 책을 서너 번 다 읽은 곳이 있다면 개화사(開花寺)에서 등유(燈油)를 써야지. 『사천시초(?川詩抄)』 또한 이병연과 교류하고 있던 겸재 정선은 이 시를 보고 ‘개화사’라는 그림으로 절경을 남겼던 것이다. 이후 개화사는 약수암(藥水庵), 약수사(藥水寺), 약사사(藥師寺) 등으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법당에 모셔져 부처님과 매우 연관성이 보인다. 특히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0년 수령 느티나무

150년 수령 느티나무

4.0Km    1     2024-04-2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4동 760-28

수령 150년 된 느티나무 고목으로 이 느티나무는 이곳이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모하기 이전에도 마을이 존재했었다는 하나의 증표가 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 뜻있는 나말(목4동의 옛 이름) 마을의 주민이 식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6.25 전쟁 때는 폭격을 받아 고사상태였으나 새순이 움트는 등 각종 재해를 극복하고 잘 자라고 있으며, 높이 10m 둘레 278cm로 건강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였으며 함부로 훼손하면 저주를 받고 큰 재앙이 뒤따라서 오래전부터 잘 보호하여 현재까지 살아있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받들여지고 있다.

고양시의 한적한 능원과 행주산성 유적지를 거닐다

고양시의 한적한 능원과 행주산성 유적지를 거닐다

4.0Km    2230     2023-08-10

경기도의 중앙으로부터 약간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북쪽은 양주시, 북쪽은 파주시, 동남쪽은 서울과 접하며 서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김포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 코스다. 행주산성과 서원지 서오릉과 서삼릉의 한적함을 거닐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