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4-11-18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2006년 처음 개장한 홀스메이트 승마클럽은 2015년 이전 후 모든 시설을 현대화하였다. 대형 실내마장과, 초보자를 위한 원형마장과 실내마장 등 사용자의 수준에 맞춰 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마방부터 마장까지 모든 동선이 사용자 중심으로 짜여있어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홀스메이트에서는 성인,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주중/주말 레슨,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주중/주말 기승 등의 주말 프로그램, 개인 레슨, 재활승마 등 주중과 주말을 구분하여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취미로의 승마만이 아니라 자격증 대비, 생활체육선수, 대학 진학반 등 전문적인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함께 주말 체육학교에 참가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주말활동을 지원하여 학교 밖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승마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9.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양구의 뷰맛집으로 전망 좋기로 유명한 르쏠레이475카페에서 운영하는 글램핑장이다.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주차공간이 넓다. 글램핑장에서 확트인 논밭과 양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현재 글램핑 텐트는3개동만 운영하고 있어 조용하고, 연인 가족 단위로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캠핑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9.8Km 2025-01-20
경기도 화성시 노루고개길 17
덕림전통육개장은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메뉴는 전통육개장, 물냉면, 떡만둣국, 생삼겹살 등 육개장 전문점이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인 육개장의 맛은 조절할 수 있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든든한 육개장이다. 이곳은 또한 시원하고 깔끔한 냉면의 맛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식사 후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식혜가 준비되어 있다. 외부와 내부 모두 넓은 규모를 가진 모습으로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9.8Km 2024-06-17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화성시 매송 오토캠핑장은 칠보산 등산로 입구와 가깝다. 바로 앞에 어천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등산이나 낚시를 즐기는 경우에 최적의 캠핑장이다. 봄에는 저수지 둘레로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총 25개의 사이트가 있고, 사이트에 바로 주차가 가능하며,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 공공 캠핑장이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1박은 물론 당일 이용도 가능한데, 당일 피크닉 캠핑은 예약이 안된 사이트에 대해서 당일 유선으로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9.8Km 2024-02-08
경기도 화성시 삼천병마로 355-87
장수천한방장어 자연샘카페는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장어구이 식당, 한식당, 식물원, 카페, 베이커리를 함께 하는 복합 공간이다. 내부에 열대식물원, 분재식물관, 앵무새관, 토끼장, 잉어가 사는 연못, 폭포 등이 있다. 아이들은 먹이를 사서 직접 토끼나 앵무새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아이들이 놀기도 하고 식물에 둘러싸여 편한 곳에 앉아 힐링도 할 수 있다. 배가 고프면 베이커리 제품으로 간단히 허기를 채울 수도 있고 식당으로 옮겨 한방 민물장어, 숯불닭갈비 등을 맛볼 수도 있다.
9.9K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9.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9.9Km 2024-08-0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낭목길 11
서학산 자락 풍경이 통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카페이다. 잔디밭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아기의자가 구비되어있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 진행이 가능하다. 실내 테이블은 각각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다. 반려견은 문의 후 동행이 가능하다 . 커피나 빵 이외에 식사가 될 만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10.0Km 2024-11-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34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일제강점기 화성사람들의 독립운동과 그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격렬했던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존의 ‘제암리3.1운동 순국 기념관’을 확장 이전하여 2024년 4월 15일에 개관하였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화성출신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문화 및 교육적 공간이다. 화성 지역독립운동의 역사와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매년 화성독립운동의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 전시가 열리는 ‘기획전시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어린이체험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문화강좌를 통해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성시 독립운동의 가치와 폭넒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