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이 관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홉 살이 관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홉 살이 관광

10.9 Km    0     2024-01-08

충청남도 부여군 동헌로 31 한국농촌공사

아홉 살이 관광은 부여홍산을 기반으로 체험과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이다. 부여홍산의 역사자원인 보부상을 소재로 조선시대 보부상을 경험해 보는 보부상 복식체험과 보부상 시장체험, 홍산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홍산 보부상투어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군산 구불길] 구불2길 햇빛길

10.9 Km    216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구불2길 햇빛길]은 부처님이 항상 머물렀다는 불주사를 지나 망해산에 올라서 비단처럼 반짝이는 금강과 철새, 나포십자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고 임피향교와 채만식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즐거운 자연학교에서 햇빛길을 따라 불주사 입구에 이르면 원장산 마을과 군인이 주둔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군둔마을, 열린 체험공간인 백인농장을 지난다. 백인농장을 지나 망애산 중턱의 단아한 불주사에서 주말에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금강과 나포십자들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능선을 걷다 보면,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임피향교를 지나게 된다. 채만식도서관을 지나 읍내로 나가면 채만식선생의 생가터를 둘러보고 깐치멀마을에서 구불2길 햇빛길을 마무리한다. 금강이 선사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15.6km의 구불2길 햇빛길을 약 5시간 걷다 보면 다리는 기분 좋게 뻐근하고, 머리는 맑게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는 힐링 도보 여행길이다.

홍산동헌

홍산동헌

10.9 Km    16253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8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홍산동헌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조선시대 홍사현 관아의 동헌 건물이다. 흥선대원군은 정권을 잡은 후 관청의 위엄을 세우기 위하여 전국에 걸쳐 관청건물을 정비하였고, 그 일환으로 고종 8년(1871) 당시의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하였다. 이곳은 해방 후 홍산 지서로 사용하다가 1984년에 부여군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보수하여, 앞면 7칸, 옆면 2칸의 크기로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에 각각 크기가 다른 온돌방을 설치했다.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관청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동헌 앞에 있는 이정우 가옥은 관아문과 형방청으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아홉 살이 관광, 보부상, 홍산객사, 성일사, 홍익향교가 있다.

자명사(익산)

자명사(익산)

10.9 Km    17733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을동길 76-12

자명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우슬산에 자리한 작은 산사로 비구니 수행 정진 도량이다. 1943년에 승려 진명이 자명사를 중건하고 1944년 사찰 동쪽 입구에 세운 사적비에 따르면 자명사는 신라 시대인 678년(문무왕 18)에 승려 선설이 창건하였고 당시 이름은 자웅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조선 시대에 용안읍에 사는 권세가 민인재가 자웅사에서 소 우는 소리가 읍내에까지 퍼지는 꿈을 꾸고는 기이하게 생각하여 절의 이름을 자명사로 고쳤다고 한다. 현재 사찰 경내에 신라 시대의 유물이 전하는 것은 없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토기편 등이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임을 증명하고 있다. 자명사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범종각이 있고, 그 외에 요사채 2동과 쌍사자 석등 등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자명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홍산객사

홍산객사

10.9 Km    16197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로 47

객사는 국왕의 전패를 모시고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곳으로 관아에 관련된 시설들 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시설에 해당한다. 1836년(헌종 2) 당시의 군수 김용근이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83년 크게 중수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홍산객사 평삼문으로 된 외삼문을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정당(正堂)을 중심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동쪽 익실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서쪽 익실이 붙어 있다. 정당은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동서 익실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홍산객사는 동·서익실의 규모가 달라 좌우의 균형을 이루지 않았으며 객사 건물로는 규모가 비교적 큰 건물이다. 홍산객사 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홍산객사의 건립 연대와 같은 수령인 수나무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인근에 홍산객사 은행나무, 홍산동헌, 홍산향교, 홍산 현관아, 홍산 형방 청을 연계 관광할 수 있다.

보부상

11.0 Km    0     2023-12-11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6
010-5236-4888

부여에 위치하고 있는 보부상은 공연과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보부상 투어에서는 2시간 동안 장소를 옮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상품명 : 장타령 공연 : 장타령 공연(윤태순 외 4명) * 상품명 : 홍산 보부상 투어 - 투어코스 (2시간) 동아다방 – 저포조합 본점 – 동헌 – 객사 – 만덕교 – 태봉산 - 장소별 주요 체험 (택) 1) 동헌 : 사또놀이 2) 객사 : 궐사 관람 3) 태봉산 아홉 사리 고개 : 보부상체험 관광객이 직접 복식으로 환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시나리오 사전 제공 예정 상품유형 : 공연, 체험여행

익산 김병순 고택

11.0 Km    166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

익산 김병순 고택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 건립되었고, 행랑채는 1930년에 건립되어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는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 건축양식의 시대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조해영가옥

11.0 Km    1668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조해영가옥은 익산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과 함께 [함라마을 삼부잣집]이라 불린다. 다른 부잣집과 달리 조해영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함라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왔다. 조씨 집안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조해영의 고조할아버지인 조한기인데, 고종 때 사천군수와 정읍군수를 역임하였다. 이후 조해영의 아버지인 조용규가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1918년 조해영가옥을 세웠다. 조용규는 1923년 함라마을의 다른 부자들처럼 대규모 농장을 설립하였으며, 대륙호모공업 주식 500주를 소유하면서 대주주로서 기업 운영에 관여하기도 하였다. 조해영가옥은 본래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랑채[몸채]와 별채[새방채], 행랑채, 농장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 부농 집안의 생활상을 보여 주고 있으며, 한옥의 변화 과정과 함께 외래문화의 유입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 유적이다.

[익산 둘레길] 함라산길

[익산 둘레길] 함라산길

11.0 Km    1917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063-859-5438

익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함라산 둘레길은 익산시에서 2009년 11월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 사업]으로 만들었다.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산과 강으로 이어진 도보 여행길로 익산시 함라면에 자리한 함라산 부잣집을 시작으로 골목길과 옛 담장을 따라 조해영 가옥을 지나간다. 담장과 옛 건물이 어우러져 있는 운치를 뒤로하고 산림문화체험관으로 가는 길에선 산림욕 체험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야생차 북한계 군락지를 지나 입점리고분전시관, 웅포곰개나루, 그리고 숭림사를 거쳐 다시 함라 삼부잣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도보로 약 8시간 소요되고, 총 거리는 약 24㎞이다.

김육불망비

11.0 Km    154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조해영가옥 내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김육의 불망비이다. 이 비석의 건립연대는 조선 효종 10년(1659), 영의정 김육(1580~1658)이 사망한 이듬해로서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간절하게 당부한 김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일종의 선정비이다. 김육은 조선 인조와 효종 때의 대표적 실학자이다. 김육불망비는 기단, 비신, 이수로 구성되었으며 기단은 화강암, 비신과 이수는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비의 전면에는 중앙에 [영의정금공육경요보민인덕부망비]라 새겨져 있으며, 그 좌측 하단부에 [산부대 상공 해부심 고금]이라는 명문과 후면에 [기해 이월]이 음각되어 있다. 이수에는 양각으로 무늬를 조각하였는데, 전면 중앙에는 두 마리의 이무기가 여의주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주변을 이무기의 몸체가 감싸고 있다. 이수의 후면 중앙에는 국화무늬가 있고 주변에는 구름무늬가 양각되어 있다. 김육불망비가 있는 조해영가옥 주변으로 익산함라마을옛담장,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 함라한옥체험단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