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랄라 워터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랄라 워터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랄라 워터파크

씨랄라 워터파크

7.7Km    2024-10-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

씨랄라는 SEA(바다)와 LALA(신나고 즐거운)의 합성어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신개념 워터파크 & 스파이다. 이 공간은 지중해 바닷가의 휴양감과 계절,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어 언제나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사계절 물놀이 휴양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365일 내내 언제나 손쉽게 찾아 즐길 수 있으며, 영등포구 문래역과 300m 거리에 위치하여 수도권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씨랄라워터파크는 지중해풍 바다를 연상시키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유수풀, 슬라이드, 비치풀, 키즈랜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건강 전문식단을 제공하는 한식, 양식, 푸드코트, 스낵, 카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식당가도 자리하고 있다. 워터파크 이용 후에는 다양한 향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다.

모래내시장

7.7Km    2024-05-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154-15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시장으로 서울의 4대 전통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시장이다. 1966년 형성된 시장은 남가좌동 일대 모래내라는 지역명에서 시장 이름이 유래되었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먹자골목이 인기 있으며 이름난 갈빗집, 닭내장집과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보리 간장으로 만든 떡볶이집이 있다. 2020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노후 인프라 개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도입, 스마트보행로 조성, 청년창업 유치 등으로 편의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시장 주변 일대는 가재울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변신하고 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7.7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7.7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개봉중앙시장

7.7Km    2024-06-13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17길 34

서울 구로구 5대 시장인 개봉중앙시장은 1호선 개봉역과 오류동역 중간 지점인 개봉동 성당 인근 주택가 안쪽에 위치한 소규모 골목시장이다. 1976년 개장한 이곳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현재는 대형 할인점에 밀려 예전과 같은 활기는 찾아볼 수 없지만, 인근 주민들에게 편리한 장 보기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연남동끝자락길

연남동끝자락길

7.8Km    2023-10-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7길

이름 그대로 연남동 끝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한때 피난길로 불렸다. 좁은 골목들이 얽히고설킨 이 동네가 지닌 정겨움에 매료된 젊은이들이 모여 연남동 끝자락길을 만들었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색 가게들로 채워진 거리다. 제로웨이스트샵인 ‘유민얼랏’은 친환경 세제와 천연 설거지 비누, 대나무로 만든 칫솔, 스테인리스 빨대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판매한다. ‘플라워에이블’은 제로 웨이스트를 직접 실천하는 플라워샾이다. 비닐 포장지나 공단 리본, 플로랄 폼 대신 종이와 마 끈 등 천연소재를 사용해 꽃이나 화분을 포장한다. 이 외에도 카페와 찻집, 디저트 숍 등 개성 넘치는 가게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화철도 959

문화철도 959

7.8Km    2024-10-22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88

문화철도 959는 신도림 역사 내에 위치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뛰어난 접근성과 안전성을 활용하여 문화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유휴공간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구로구와 구로문화재단, 예술가 단체 토카아트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문화철도 959는 공간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

7.8Km    2024-11-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5길 10

서울특별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해교육, 학업 중단 학생 학습 지원, 다문화 사업, 부모교육 등 균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평생학습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지식·정보 문화센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23만여권의 자료를 비치하고 이용자 편의를 우선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풍요로운 삶을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스테이. 노멀띵스

7.8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7길 104 (연남동)
010-4344-9901

서울 연남동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테이.노멀띵스는 오래된 빌라를 리모델링한 숙소로, 예전의 연남동스로움을 간직하면서 요즘의 감성이 담겨있다. 객실은 거실, 침실, 작은룸, 욕실로 구성되어 있따. JBL 스피커 시스템, 아이팟,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일리커피, 청록색의 다이닝 키친과 따뜻함을 자아내고 푹신한 침구가 아늑한 휴식을 선물한다. 해 질 무렵 음악과 함께 차를 마시며 하루를 갈무리해보기를 추천한다.

문래창작촌

7.8Km    2024-08-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128가길 13-8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은 한때 서울에서 가장 큰 철강공단지대로 불리기도 했던 철강소 골목이 현재는 예술가들이 이곳에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10년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을 위해 지은 창작공간 ‘문래 예술공장’을 세우면서 저렴한 임대료와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린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둥지를 틀었다. 문래 창작촌으로 불리는 이곳은 버려진 철과 낡은 연장들을 활용해 재탄생한 작품들이 거리 곳곳에 배치돼 있다. 철공소와 예술인 공방 사이사이로 벽화, 조형물이 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빈티지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급부상했다. 당산로와 도림로 128길이 만나는 지점의 문래창작촌 부스는 이곳의 랜드마크로 활용된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내려진 셔터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 ‘아저씨’, 영화 ‘특별시민’과 KBS2 드라마‘추리의 여왕 시즌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졌다. 현재 문래동에는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있으며 약 2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지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문래동을 달구면서 예술가의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