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타 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아시타 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아시타 호스텔

오아시타 호스텔

8.7Km    2024-11-26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20번길 20
010-4145-9965

오아시타 호스텔은 동명동이라는 광주의 오랜 이야기가 흐르고 스며든 곳에 위치한 배낭여행 및 가족여행에 알맞은 숙소이다. 광주의 주요 관광지인 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구시청거리, 양림길, 대인예술시장, 조선대학교 등을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KTX광주송정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으로의 연계 노선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독특한 시설과 분위기의 오아시타 호스텔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광주여행에서의 첫 번째 보물 조각을 찾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여로(산수동 한옥체험시설)

여로(산수동 한옥체험시설)

8.7Km    2025-01-21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로 16-17
062-227-8815

여로는 광주 동구 산수동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한옥게스트하우스다. 총 4개의 온돌방 객실을 운영하고, 객실마다 화장실과 냉장고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세탁기는 외부 화장실에 있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조식으로 주인이 손수 만든 단호박죽이 제공된다. 주차는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황토천연염색, 인절미 만들기, 누름꽃 손거울 만들기, 강정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미원

미미원

8.7Km    2025-03-31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218

광주 육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곳으로 각종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육전 외에도 해물전, 명태전, 육사시미, 매생이 떡국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 주문 시 기본 밑반찬이 다양하게 차려진다. 한옥 스타일의 건물로 매장의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더욱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다.

가족회관

가족회관

8.8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50 (동명동)

36년 전통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라도 음식의 멋과 깊은 맛을 한층 높여 품격 있는 남도의 전통 한정식의 진수를 선사한다. 재철의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직접 담은 김치가 일품이다. 발효효소와 전라도의 장맛까지 잘 배어들어 정통 전라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프라이빗한 룸과 단체석도 있다.

푸른마을 공동체센터

푸른마을 공동체센터

8.8Km    2025-03-26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67번길 29 (산수동)

2018년 12월 개관한 푸른마을 공동체센터는 푸른길 공원 주변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 간 융합을 통한 주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조성되었다. 건물 1층에는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카페 겸 갤러리와 장난감 도서관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동구에 위치한 법인, 단체, 학교, 직장에 재직 및 재학하는 사람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동구 지역 공동체 중 정치나 종교, 영리 목적이 아닌 프로그램만 회의실, 공유 부엌, 공유 센터 등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회원가입 후 월 2회, 회당 2점의 장난감 무료 대여할 수 있고,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은 1시간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푸른마을 공동체센터는 주민 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 주민 공예 교육 프로그램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복지 향상은 물론 휴게공간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동명동 카페거리

동명동 카페거리

8.8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는 1970~90년대를 정점으로 고급 주택과 오래된 한옥들이 혼재된 광주의 대표적인 부촌이었다. 한때 원도심 침체에 따라 활기를 잃기도 하였지만, 학원이 동명동에 집중되며 부모들을 위한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카페들이 점차 개성을 가지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음료를 추구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카페들이 들어서며 오늘의 로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동명동 카페거리가 만들어졌다.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스타일, 테마의 카페들이 모여 있어 방문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분위기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동리단길은 골목길과 작은 공원이 많이 있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현재는 바닥에 쓰인 글과 이색적인 그림의 벽화도 볼만하고 이색 카페, 예술 작품, 쉼터로 떠오르는 여행 스폿이 되었다. 구도심 골목에 생겨난 카페거리라서 주차가 원활하지 않으나 근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이 있다.

보향미

8.8Km    2024-04-02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24번길 41

보향미는 광주광역시 첨단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색 레스토랑이 연상되는 세련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하게 잘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단독 룸과 홀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 장소나 회사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대표메뉴는 17첩 할머니 밥상이다. 보쌈과 보쌈김치, 생고등어구이, 잡채, 전, 된장국, 솥밥, 밑반찬 12가지가 한상으로 차려진다. 또한, 이곳은 보쌈 맛집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보쌈 메뉴도 인기가 많다. 쭉쭉 찢은 김치에 투박하고 두툼한 고기 한 점을 말아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시리단길

시리단길

8.8Km    2025-04-0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20 (쌍암동)

첨단지구라 불리는 광산구 쌍암동 일대는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심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첨단 섬이라고 불렸다. 그런데 이곳에 대규모 베드타운이 조성되고 부동산개발기업 시너지타워가 여섯 개의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시너지타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별명이 시리단길로 바뀌었다. 주거공간과 산업단지, 상업지구를 결합한 신도시로 거듭난 것이다. 시리단길이라는 이름을 이끌어낸 복합 타워는 2019년 2월 처음 완공된 더 시너지 첨단을 비롯해 포플레이 첨단, 보이저 첨단 등 세 개가 있다. 그중 하나인 보이저 첨단은 패션 매장, 피트니스 센터, 뷰티숍 등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가득해 ‘여행자(Voyager)’라는 의미에 걸맞게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포플레이 첨단은 세련된 외관과 복층구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구인문학당

동구인문학당

8.9Km    2025-01-14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68-5

동구 인문학당은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동구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인문관련 창작과 교류활동을 위한 인문거점 시설이다. 1953년 지어진, 한식+양식+일식이 혼재되어 있는 동명동의 근대가옥을 리모델링하여 2022년 1월에 조성하여 주민들이 모이는 인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옥과 양옥집이 어우러진 형태를 살려 리모델링 한 본채에는 공간의 70년 세월 흔적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해방 후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일반주택으로 건물 왼쪽에는 별도의 입구와 손님맞이를 위한 현관과 거실을 둔 2층짜리 내부 목구조의 양옥이다. 채광을 고려한 ‘오르내리 창’과 계단 2층에는 다락방이 있다. 본채에는 공간의 흔적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사를 담은 아카이브 전시공간, 인문강좌와 인문동아리 활동을 위한 다목적 공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만든 다실, 다락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옥부는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사방으로 퇴가 있는 ‘ㄱ’자형으로 양옥 거실에서 각방, 부엌으로 긴 장마루가 놓여 있다. 전통한옥의 우물마루와는 다른 복도형이며, 일제강점기를 거쳐 일본주택 건축 특징을 반영해 조망과 방풍을 고려한 유리를 사용한 마루문도 특징적이다. 독립적이면서도 상호연계성, 기능성을 띈 양옥과 한옥의 어우러짐이 돋보인다. 일본식 건축과 서양식 건축을 비롯해 전통한옥의 장점을 살리고자 했던 근대 주택건축의 변화를 담은 시대적 유산으로서 귀중한 건축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된다.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책을 매개로 한 인문 프로그램, 음식, 영화, 차(茶) 등 다방면의 창작·교류 활동을 할 수 있다.

조선대학교 장미원

조선대학교 장미원

8.9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4길 2 (서석동)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1년 5월, 동문들의 모교사랑에서 출발했다. 장미원의 꽃송이에는 전공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감성과 인격을 수양하여 실력은 물론 사회의 아픔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문인이 되기를 바라는 후배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다. 1946년,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7만 2천여 설립동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는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장미원의 꽃송이에는 대학설립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지역민의 사랑에 대한 보은의 마음이 담겨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장미가 연달아 피어나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장미를 통해 선배와 후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나는 사랑의 공간이다. (출처 : 조선대학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