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끌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쪼끌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쪼끌락

쪼끌락

6.6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21길 21

쪼끌락카페는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돌하르방 모양의 초콜릿 얼음을 우유로 녹여 먹는 돌하르방 초코라떼가 유명하며 김녕 바다를 표현한 김녕라떼, 돌하르방아포가토도 인기메뉴이다. 내부는 해녀의 고무옷, 태왁, 오래된 음료수병, 문갑과 소반 등 빈티지한 물건으로 가득하고, 음료를 해변 방향으로 놓고 사진찍기도 좋다. 근처 여행지로 세기알 해변, 김녕항, 삿갓오름 등이 있다.

김녕오라이

김녕오라이

6.6Km    1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21길 21

김녕오라이는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자연산 회 포장 전문점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돔베사시미다. 돔베사시미는 도마에 올려져 나오는 회를 뜻하며, 매일 들어오는 횟감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해산물모둠도 당일에 들어오는 해산물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지만 제철 해산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숯불 가마살 머리구이 한판 역시 당일 생선 머리로 싱싱하게 맛볼 수 있다. 그 외 딱새우회와 숯불에 구운 고등어구이, 딱새우라면 등도 판매하고 있다.

금룡사(제주)

금룡사(제주)

6.6Km    7179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148-11

제주 금룡사의 템플스테이는 체험형과 휴식형 두가지이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주말에 운영되는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사찰예절, 사찰안내, 범종체험, 예불, 나 긍정 명상, 108배 자비명상, 파도소리 명상, 스님과의 대화, 칭찬샤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시간, 나와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쉬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예불, 공양, 운력 외에 올레길 걷기, 지질트레일, 바닷가 해맞이, 독서, 기도 등 개인이 자율적으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면 된다.원할 경우 108배하며 108염주 꿰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명상을 할 수 있다.

릴로

릴로

6.7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3

릴로는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에서 프랑스식 건강한 브런치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낮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인기메뉴로는 바게트 비프 샌드위치와 수비드 비프 타르틴, 연어파테 샌드위치, 감자수프 등이 있으며,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차림새가 좋은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다랑쉬오름(월랑봉)

6.8Km    29233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지도상 거의 원형으로 된 밑지름이 1,013m, 오름 전체 둘레가 3,391m에 이르는 큰 몸집에 사자체의 높이(비고)가 227m나 되며 둥긋한 사면은 돌아가며 어느 쪽으로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에는 4·3사건으로 폐촌 된 다랑쉬 마을(월랑동)과 지난 1992년 4·3희생자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굴이 있다. 산정부에는 크고 깊은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있는데, 이 화구의 바깥 둘레는 약 1,500m에 가깝고 남·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은 115m라 한다. 대부분의 오름이 비대칭적인 경사를 가진데 비해 동심원적 등고선으로 가지런히 빨려진 원추체란 것이 흔하지 않은 형태이다. 빼어난 균제미에 있어서는 구좌읍 일대에서 단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화구 바닥은 잡풀이 무성하고 산정부 주변에는 듬성듬성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각 사면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에는 시호 꽃, 송장 꽃, 섬잔대, 가재 쑥부쟁이 등이 식생 한다.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하여 다랑쉬(도랑쉬, 달랑쉬)라 부른다고 하며, 송당리 주민들은 “저 둥그런 굼부리에서 쟁반 같은 보름달이 솟아오르는 달맞이는 송당리에서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라고 마을의 자랑거리로 여기기도 한다.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6.9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낮고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가을의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특히 일출 무렵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파도 속으로 태양이 들어오며,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하얀 억새꽃들이 떨어진 겨울 억새밭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를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청굴물

청굴물

6.9Km    4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청굴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 김녕리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란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 나오는 물을 말한다. 이 동네 이름이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예전에는 청굴동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물통은 보통 노천탕으로 쓰였으며 남녀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김녕지질트레일 A코스에 해당하며 물통 끝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떠오르길(김녕 신비의 바닷길)

7.1Km    0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

떠오르길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 갈라진 초록 카펫의 바닷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길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인공으로 만든 바닷길이라고 한다. 이곳은 간조 시간 때마다 생겨나는 곳으로 김녕 물때를 검색해서 간조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따로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봉지동복지회관(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으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있을 때 보다 살짝 찰랑거릴 때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하도해변

하도해변

7.1Km    2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973

하도해변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해안 도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해변이다.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피서객들로 가득하다. 찾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물이 깨끗하고 전망도 좋다. 바다낚시와 야영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야외 웨딩 촬영으로도 많이 방문한다. 파도도 높지 않아 서핑, 피싱 카약, 스노클링, 페달보트 등 해양레저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먹보와 털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안 도로의 하도리 도로변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제주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고, 넓은 백사장과 얕고 맑은 바다를 갖춘 곳으로 온화한 경관이 펼쳐진다. 파도가 높지 않고 잔잔해 스노클링, 카약 등의 해양 레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먹보와 털보>의 비와 노홍철처럼 조용히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펴고 커피를 마셔도 좋다.

종달리해변

종달리해변

7.1Km    2     2023-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는 따뜻하고 온난한 기온으로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수국은 은은한 색감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종달리 해변은 여름이면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하도리 해수욕장을 지나서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가다 보면 나오는데, 근처에는 두문포항과 종달리 방파제가 있다. 해변에서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 우도 역시 조화롭게 한 폭의 풍경을 완성한다. 주변에는 해녀의 집이나 유명 맛집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