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섹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섹션

.0M    1     2024-02-15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93

섹션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대형카페로 콘셉트는 ‘한국’ 그리고 ‘예술’이다. 총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된 이곳은 섹션별로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콘셉트 아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A동은 커피라운지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B동은 한국 가구 작가 최초 런던 사치 갤러리에 전시한 STUDIO SHINYOO( 사일런스 아트), C동은 한국적 가구와 오브제를 독특한 접근 방법으로 해석하는 SUPER POSITION (디지털 가든)을 볼 수 있다. D동은 뉴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빛, 소리, 공간을 통해 작업의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에 소통하는 아티스트 HWAN의 작품과 마음속에서 울리는 진동과 공간이 내뿜는 진동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Neo303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섹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

신화목장

814.4M    0     2024-07-1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189-10

시골길을 한참 달려야 도착하는 신화목장은 한우 맛집이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고 목장이란 상호답게 한우 목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고기의 신선도와 맛도 좋다. 2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을 만큼 내부가 넓고 다양한 크기의 룸도 갖췄다. 정육 식당답게 고기를 마음껏 고를 수 있고 반찬 종류도 다양하다.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는 휴게시설엔 분수, 물레방아, 정자와 함께 동양식 정원을 잘 가꿔 놓았다.

누림아트홀

1.2Km    2     2023-12-27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17년에 개관한 누림아트홀은 모두누림센터 내에 있는 클래식,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무대기술 시스템을 갖춘 다목적 공연장이다. 메인 무대에는 최고급 반사판과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오토 컨트롤이 가능한 조명 및 세트 배튼(Batten)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최신식 무대조명 시스템과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다. 백스테이지 공간에는 단체 분장실과 개인 분장실, 스텝 대기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피아노와 음향 시스템을 갖춘 연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 1층 로비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문화 예술 관련 서적이 비치되어 있어, 공연 관람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화성 공룡알 화석지, 제부도 해안산책로, 화성정용채가옥, 화성융건릉, 남양향교 등이 있다.

베니키아더에이치호텔

1.3Km    0     2024-07-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역골로 3-12

경기도 화성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에이치 호텔은 세계 호텔 체인 중 하나로 내국인 전용 비즈니스 호텔이다. 모던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90개의 객실은 최신 설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는 업무에 필요한 복사, 팩스, 우편물 발송 등의 비서 업무는 물론 비즈니스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상주차장 2곳과 지하주차장1곳을 운영하여 주차의 불편함이 없다. 전 객실 개인금고와 책상 그리고 핸드폰충전기와 멀티어댑터 등이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가입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세탁서비스와 예약제로 운영하는 조식서비스가 있고, 공항리무진 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주변은 화성시청 먹자골목 번화가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

1.5Km    18710     2024-05-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신빈 김씨(1406~1464)는 세종의 후궁이며, 본관은 청풍이다. 본래 내자시(왕실에 필요한 각종 물자의 공급을 담당한 곳) 여종이었으나, 세종이 즉위하던 해 13세의 나이로 원경왕후에게 발탁이 되어 중궁전으로 보내졌다. 1435년 후궁으로 계양군 등 5 왕자를 낳았으며, 5번째 아들 영해군을 낳은 뒤 소의, 1439년 귀인에 올랐다. 그녀는 천성이 부드럽고 매사에 조심스러워 소헌왕후에게도 사랑을 받았으며, 소헌왕후는 그녀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하였다. 세종이 죽자 신빈은 머리를 깎고 비구니가 되었다. 단종이 다시 환속하도록 하였으나 끝내 듣지 않았다. 신빈김씨는 6남 2녀를 낳았으니 계양군 이증, 의창군 이강, 밀성군 이침, 익현군 이관, 영해군 이당, 담양군 이거이며, 딸들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떴다. 신빈김씨 묘는 봉분 주변으로 곡장이 둘러져 있으며, 봉분 앞에 석상과 향로석, 장명등이 놓여 있고 그 좌우로 문인석 한쌍이 건립되어 있다. 이 중 복두공복 형태의 문인석만 15세기의 작품이다. 묘 동쪽에는 비각이 있으며 이곳에 신도비가 건립되어 있다. 1465년에 건립한 신빈김씨 신도비는 하엽수방부(연잎 형태의 비석 머리와 네모난 비석 받침) 형태이며, 김수온이 글을 짓고, 안혜가 글씨와 전서를 썼다. 전서로 ‘신빈김씨묘비’라고 새겨져 있어서 신도비임을 알 수 있다. 세종의 많은 후궁들 중 후손이 가장 번창하였고, 인품이 온화한 덕분에 화성시에 조성된 신빈김씨의 묘역을 능이나 원에 못지않게 깔끔하게 단장되어 관리하고 있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6Km    30249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롤링힐스호텔

롤링힐스호텔

1.6Km    1515     2024-03-07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290
031-268-1000

롤링힐스 호텔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 둘러 쌓여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휴식하기 좋은 호텔이다.
호텔 로비,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 등 실내 공간에서 전면 유리를 통해 자연의 채광과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호텔 곳곳에 모던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의 품격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객실과 수영장 및 사우나를 완비한 피트니스와 레스토랑, 바, 키즈존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더불어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호텔 안에만 머물러도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1.8Km    18770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여명기를 개척한 난파 홍영후(1898~1941년)의 생가이다.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31년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고 1933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백마강의 추억」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1년 8월 지병인 늑막염이 악화되어 43년간의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등 가곡과,「달마중」,「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곡이 있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촐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 하다.

남양시장

남양시장

2.1Km    2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165-36

남양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다른 시장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남양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남양체육공원

남양체육공원

2.2Km    4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높은 아파트와 빌딩들이 둘러싸고 있는,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화성 남양체육공원은, 게이트볼장, 축구장, 풋살장, 운동기구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남양천과 인접해 있고 생태습지원, 연지원이 함께 있어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체육공원이다. 체육공원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바로 옆에는 깔끔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 관리사무소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잔디밭을 양옆에 두고 깔끔하게 보도블록을 깔아놓은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는 다시 게이트볼장으로 이어진다.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게이트볼장에는 커다란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테니스코트 그리고 주변으로 푹신한 매트가 깔려있는 트랙을 만들어 놓아서 뛰거나 걷는 것에 무리가 없다.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벤치가 놓여있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주변으로 나무들을 빼곡하게 심어 상쾌한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늦은 시간에도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다. 남양체육공원의 또 다른 매력은 남양역사문화공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인데, 남양도서관 옆 터널을 지나면 너른 휴게뜰이라는 넓은 광장이 있어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퀵보드 타기를 즐길 수 있다. 너른 뜰 곳곳에는 그네 의자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아카이브 부스가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책을 꺼내어 볼 수 있고, 오리정 뒤쪽에는 뒷동산을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