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량형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도량형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도량형박물관

한국도량형박물관

12.6 Km    4292     2024-02-02

충청남도 당진시 산곡길 219-4

한국도량형박물관은 한국에서 유일한 도량형 전문 박물관으로 당진농사물유통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1, 제2 상설전시를 통해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전통 도량형을 비롯해 근·현대 도량형의 발달 과정과 그 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자, 되, 저울 등 계측기 5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량형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양팔저울, 비행기, 대저울, 기리고차, 유척과 마패, 홉, 해시계, 꽃신, 나만의 자 등의 개인 체험 프로그램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도량형박물관과 인접하여 내포학작은도서관, 당진문학관이 있다. 한국도량형박물관은 국도 32호선에서 시곡로, 산곡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 있다.

영인석불

영인석불

12.7 Km    23476     2023-12-08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96번길 16-6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석불입상으로, 화강암 판석 한 판을 높이 265㎝, 너비 87㎝로 조각하였다. 목에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는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청일전쟁 때 석불의 목 부위가 잘린 채 방치되다가 1945년에 보수한 것이라 한다. 머리에는 관(冠)을 쓰고 있으며, 계란형의 얼굴은 양 볼이 통통하게 표현되었다. 당당한 체구에 옷은 왼쪽 어깨만을 감싸고 있는데 옷 주름은 마모로 인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배 아래에는 옷 주름을 표현한 흔적이 보인다. 왼손의 손바닥에는 동그란 구슬이 올려져 있으며, 오른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오른쪽 가슴 앞에 올려놓고 있다. 불상의 조각 솜씨나 머리에 쓴 관의 형태, 얼굴 모습 등으로 볼 때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인석불은 전체적인 조형미가 아름다워서 아산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영인석불 옆에 영인오층석탑이 나란히 서 있다.

아미미술관

아미미술관

12.8 Km    10     2023-03-13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구)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미술관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현 상황에서 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개방하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단순한 전시 프로그램을 떠나 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당진의 생활모습들이 반영되어 있는 배, 건물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쉽게 사라져 버릴 수 있는 것들을 수집하여 복구,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출처 : 아미미술관]

여민뜰

여민뜰

12.9 Km    1     2024-01-31

충청남도 아산시 여민루길 62

여민뜰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한옥 음식점이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더덕구이, 떡갈비 등이 상에 오르는 법성포 보리굴비 한상이다. 강원도산 생곤드레를 맛볼 수 있는 영월 곤드레솥밥, 다섯 가지 과일청으로 맛을 낸 제육쌈밥과 보리된장도 별미다. 이 밖에 한우떡갈비, 한방토종백숙 등도 판다.

여민루

여민루

12.9 Km    21075     2023-06-10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길 26

조선 시대의 아산군 관아 입구에 세워졌던 문루인데, 동향한 낮은 기단 위에 4각형의 주형 초석을 배열하고 그 위에 둥근 기둥을 세워서 루마루를 설치하였다. 하층은 정면 3칸에 각각 문을 달아 통로로 사용하였으며, 좌우 협간의 문미(門楣) 상부에는 홍살을 설치하였고 측면의 2칸은 판벽으로 막았다. 공포는 2익공인데 외출목은 없으며 처마 밑의 기둥 사이에는 간략화된 화반형의 초화반을 중앙문에 3개, 그 이외의 문에는 모두 2개식을 배치하였다. 지붕 가구는 앞 뒤 기둥 위에 대들보를 걸었는데 대들보 위에 소로를 두고 그 위에 뜬 창방을, 다시 이 뜬 창방 위에 주두를 놓아 종량을 받치도록 하였다. 종량 위에 있는 대공은 파연대공(波蓮臺工)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이대공과 결구된 뜬 창방은 그 위에 있는 마루 도리와의 사이에 간단하게 장식된 초각반 3개를 배치하여 중간부분을 보강하고 있다. 천장은 연등 천장이며 모도 단청으로 채색되어 있고 이칸 정면이 "여민루"란 현판이 걸려 있다.

아산향교

아산향교

13.0 Km    23278     2023-11-13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82

조선시대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575년(선조 8)에 아산리 동쪽 향교골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고, 1864년(고종 1)에 중수하였다. 경내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당진 월드 아트 서커스

1.3 Km    2     2023-12-2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당진 월드아트서커스는 중국식 서커스 공연장이다. 중국 현지와 인천 차이나타운에 본사와 지사를 두고 양국을 활발히 오가며 서커스 등의 공연을 해오고 있다. 당진에서는 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링체조, 실패돌리기, 무용, 공중곡예, 모자돌리기, 이인체조, 기계체조묘기 등이 있다. 당진 월드아트서커스는 국도 34호선과 38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나 당진IC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삽교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삽교호 호수공원, 삽교호 함상공원 등이 있다.

먹골갈비

먹골갈비

13.1 Km    1     2024-02-1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로 54

먹골갈비는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우치해 있다. 매주 목요일에 직접 소를 발골하기 때문에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생등심과 생안심, 그리고 직접 작업한 부채살, 업진살, 치마살이 나오는 한우한마리 등이 있다. 이곳은 한방갈비탕과 육개장도 인기가 많다.

당진 백석올미마을

당진 백석올미마을

13.2 Km    3820     2023-03-31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매실로 246

백석마을에 위치한 순성면을 흐르는 남원천 가장자리에는 매실나무 수천그루가 줄을 서 있다. 백석마을은 매실을 활용하여 한과를 만들어 팔고 있는데, 14년에는 농업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확한 매실로 새콤달콤 매실청을 담아 가져 갈 수 있으며 전통방식으로 매실한과를 만드는 체험도 해 볼 만하다.

* 먹거리 : 매실한과, 왕매실 막걸리
* 인근볼거리 : 아그로랜드, 아미미술관, 삽교천

관음사석탑

관음사석탑

13.3 Km    22385     2023-12-08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122

아산 관음사 석탑은 영인면 아산리 관음사 대웅전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다. 이 석탑은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만들어진 탑으로 2층 기단 위로 3층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기단부는 탑신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파손되어 있으며, 위층 기단 위로 깎아둔 2단의 괴임 돌 역시 모서리가 파손된 상태로 남아있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딴 돌로 조성하였다. 몸돌 각 모서리에는 가지런한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을 뿐 별다른 장식은 없다. 두꺼워 보이는 지붕돌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약간 치켜 올라 있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1·2층이 4단이고 3층은 3단이며, 각 귀퉁이에는 작은 종을 매달았던 구멍이 뚫려 있다. 원래는 5층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지금은 3층만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돌을 다듬은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