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물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도해물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도해물탕

16.1Km    2024-12-0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56-1

전복, 조개류, 게, 문어 등 완도에서 나는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고 끓인 해물탕을 선보인다. 토종닭과 전복, 해물이 어우러진 해신탕도 별미인데, 방문 3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전복과 여러 해산물을 뚝배기에 담아 끓이는 해물뚝배기는 일행 없이 혼자 찾았을 때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메뉴다.

해남 동해김치마을

해남 동해김치마을

16.2Km    2025-03-26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97

해남읍에서 약25㎞정도 떨어진 김치마을은 두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통 돌담길, 오염되지 않은 바다, 넓은 들판, 마을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공통그림이 있는 저수지까지 김치마을은 마을의 요소를 잘 다듬어 계절별 특색 있는 체험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변에 강진의 청자 관광지, 땅끝 관광지, 완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테마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선장식당

최선장식당

16.2Km    2024-02-2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3번길 23-5

최선장식당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복탕으로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온다. 복탕과 함께 미나리를 가득 주는데 국물이 끓어올랐을 때 넣어 데쳐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신선한 복어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담백한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고 콩나물의 시원함과 미나리의 향긋함이 국물 맛을 더해준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식사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온라인에서 복어지리탕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석을 위한 룸도 있고 테이블 수도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개성순두부전문점

16.2Km    2024-01-1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9

개성순두부전문점은 전남 완도군 군내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를 둔 순두부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많은 외지인과 현지인이 방문하는 로컬 맛집이다. 소고기순두부, 바지락 순두부, 카레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진미횟집

16.2Km    2025-01-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82-1
061-553-2008

완도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진미횟집은 자연산 전문 횟집이다. 가게 앞에는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이 통에 담겨 있으며 주문 즉시 그 자리에 조리하여 내온다. 완도는 10월~12월까지 삼치가 유명한 곳으로 가을이나 겨울에 진미횟집을 방문하면 고소한 삼치회를 맛볼 수가 있다.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면 삼치는 기름기가 절정에 이르고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진다. 진미횟집에서 삼치회를 시키면 갖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상 차림이 나오며, 삼치회는 접시에 빙 둘러 담아 그 위에 길게 썬 삼치회 몇 점으로 꽃송이 모양으로 꾸미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완도의 사람들은 삼치회를 마른 김에 싸 먹는데, 삼치회 한 점을 올린 김과 함께 묵은지, 마늘, 해초, 막된장 등을 얹어 같이 싸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다.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

16.2Km    2025-01-17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고려 시대 원묘국사가 백련결사를 일으켰던 유서 깊은 사찰인 백련사를 기점으로 남쪽과 서쪽으로 약 1,500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며 숲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동백나무숲은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동백은 토종 품종으로 겨울을 이겨내고 1월부터 개화하여 3월~4월 사이에 만개하며, 숲길은 산책로로 잘 다듬어져 있어 관람객들이 둘러보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약 7m 높이의 동백나무숲을 지나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이 있는데, 이 길은 옛날 정약용(1762~1836)이 백련사를 왕래할 때 이용하던 길이라고 한다.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동백나무숲은 백련사의 주지였던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서로 시국담을 논하며 자주 거닐었던 유서 깊은 숲길이다. 백련사 주변에는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저술했던 다산초당이 있다.

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16.2Km    2023-08-08

월출산의 송백이 빼곡한 백련사의 청 푸름은 어제 보아도 한결같은 강인함과 수려함이 깃들어 있다. 백련사 자체의 경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역사적으로 뜻이 깊은 월남사지를 돌아보고 무위사와 월출산 국립공원까지 둘러본다면 강진의 산세를 제대로 보았다 할 수 있겠다.

백련사(강진)

16.3Km    2024-11-19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백련사는 신라 문성왕때 무염국사(801 ~ 888)가 산 이름을 따라 만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이후 쇠락했다가 고려 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옛 터에 중창하고 백련결사로 크게 이름을 날려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아암 혜장선사와 종교,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교류를 했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은 야생차가 많아 예부터 다산(茶山)이라 불렸으며, 정약용이 이곳에 유배와 지냈다는 의미로 '다산'이라는 호를 지어 대표적으로 사용하였다. 조선 후기 차 문화의 부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백련사의 또 다른 자랑은 무엇보다도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된 1,500그루의 동백나무숲이다.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들은 3월 말경에 만개하여, 4월에는 땅 위에 떨어져 다시 한번 붉게 숲을 물들인다. 백련사에서는 휴식형, 단체체험형, 다도체험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절 주변으로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이 있다.

미락식당

미락식당

16.3Km    2025-01-14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11번길 15

완도의 현지인 추천 맛집인 미락식당은 넓은 식당 내부와 깔끔한 현대식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식당 한편에 보이는 오픈 주방은 30여 년을 넘게 지켜온 맛의 신뢰감을 상징하는 듯하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매콤하고 칼칼하게 들어오는 아귀찜의 맛을 음미하고 나면 볶음밥은 필수다. 이 외에 복찜, 복지리, 복매운탕, 아귀탕, 오리탕도 맛볼 수 있다.

완도장 (5, 10일)

완도장 (5, 10일)

16.3Km    2025-03-27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34-1
061-550-6173

예로부터 수산업이 발달되어 왔으며 지금은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곳곳마다 관광 자원과 풍부한 어족 자원이 널려있다. 특히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돔, 광어, 전복, 농어 등의 싱싱함은 전국의 제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김, 미역, 다시마는 성인병 예방과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다. 완도장은 매월 5일을 기준으로 5일 단위로 열리며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풍성한 먹을거리, 갓 집에서 수확한 각종 채소와 싱싱한 해산물이 주류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