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리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달리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달리해변

종달리해변

11.0 Km    2     2023-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는 따뜻하고 온난한 기온으로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수국은 은은한 색감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종달리 해변은 여름이면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하도리 해수욕장을 지나서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가다 보면 나오는데, 근처에는 두문포항과 종달리 방파제가 있다. 해변에서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 우도 역시 조화롭게 한 폭의 풍경을 완성한다. 주변에는 해녀의 집이나 유명 맛집이 많은 편이다.

귤의정원 바령

귤의정원 바령

11.0 Km    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남3길 87

귤의정원 바령은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감귤을 키우는 체험농장이다. 약 50년 동안 2대째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농장이며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제주의 청정 바닷물과 미생물을 활용하여 싱그러운 자연의 맛을 담으려 정성껏 키우고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농장으로, 방문객들이 한가롭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귤밭피크닉, 풋귤(청귤)따기체험, 귤따기체험, 농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주변에는 돌하르방 미술관, 함덕해수욕장, 제주올레길, 대명목장 등 관광지가 있다.

어멍이해녀

어멍이해녀

11.0 Km    2     2022-10-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2244

어멍이해녀는 종달리 방파제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바닷가 식당으로 다양한 해산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섞어 물회가 인기다. 전복, 해삼, 생선회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소스 국물이 아닌 살얼음 소스로 비비듯이 섞어 먹는다. 이밖에 회덮밥, 성게 손칼국수, 갈치 조림 등 요리가 있고, 소라, 멍게, 해삼 등 해산물은 접시 단위로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지미봉, 하도해수욕장, 우도 가는 종달항 등이 있다.

인카페온더비치

인카페온더비치

11.0 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943

인카페온더비치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수욕장과 평대해변 사이 해안 도로변에 있다. 카페 앞에는 프라이빗 해변인 애기바당이 있으며 불멍 체험, 바비큐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체험으로 서핑, 패들보드를 할 수 있도록 기구와 웨수트를 렌탈 해주고, 강습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케이크와 와플 등 브런치를 제공하며 바다와 이어지는 외부 테이블이 많아 1인 1메뉴 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11.0 Km    9538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0

서귀포 가시리마을은 해마다 4월이면 진입로부터 10km 구간에 펼쳐지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가시리 녹산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목마장이던 녹산장과 갑마장을 관통하는 길로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유채꽃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또한 인근에 가시리 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더욱 다채로운 뷰를 선사한다. 인근에는 조랑말 체험 공원, 갑선이 오름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위치하고 있다.

하도해변

11.0 Km    3     2023-04-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973

하도해변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해안 도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해변이다.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피서객들로 가득하다. 찾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물이 깨끗하고 전망도 좋다. 바다낚시와 야영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야외 웨딩 촬영으로도 많이 방문한다. 파도도 높지 않아 서핑, 피싱 카약, 스노클링, 페달보트 등 해양레저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가시식당

11.0 Km    3343     2023-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2
064-787-1035

가시식당은 가시보건진료소 인근에 자리 잡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실내는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의 입식 홀 구조이다. 돼지 잡뼈를 넣고 우린 육수에 순대와 내장을 말아 뚝배기에 담아내는 순댓국과 철판 위에 은박지를 깔고 볶아먹는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인기메뉴이다.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

11.0 Km    34269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도래지로 면적은 약 0.77㎢ 정도로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잇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다. 매년 30종에 이르는 3,000~5,000여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온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굿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탐조대에서는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신양 섭지해수욕장

신양 섭지해수욕장

11.0 Km    45089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도 동쪽의 대표 관광지로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 바람의 언덕이자, 많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섭지코지를 향해 오르기 2km 전 오른편에 자리한 신양섭지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고, 신양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린다. 신양 섭지해수욕장은 섭지코지 곶부리 안쪽에 자리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에 너비가 80여m 된다. 평균수심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장은 돌, 자갈이 거의 없는 대신에 가늘고 고운 연갈색의 모래가 깔려 있다. 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피서지이다. 해수욕장 반대쪽에서는 바다와 성산일출봉, 유채꽃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국제윈드서핑대회가 개최됐던 곳으로 윈드서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주변 관광지로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온평리 혼인지 등이 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

11.0 Km    228074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 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띠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 하늘빛, 바다 빛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등대 난간에 올라서면 과연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해안절경이 바로 코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