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은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가 쉽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에도 좋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14.3Km 2025-01-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55번길 39-5
크로마이트커피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단독 주택을 개조해 리모델링한 디저트 카페다. 내부는 2인 또는 4인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카페의 특별한 점은 여러 가지 원두를 손님 취향에 맞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로마이트 브루잉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원두커피 종류로는 스페셜커피 PLUS, 콜드브루커피, 사이폰 커피가 있고 티 종류로는 밀크티 브릴레, 숙성 홍차 밀크티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3Km 2025-0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35길 28-7
굴참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일본, 중국,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서울 신림동의 굴참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2.5m, 밑부분 둘레 2.9m로,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보살핌 속에 자라온 나무이다. 생물학적·민속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약 1,000년 전 강감찬 장군이 꽂아 놓은 지팡이가 자라 이 나무가 되었다고 전하며, 실제 수령은 약 250년으로 추정된다. 매년 10월에는 수명보존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려 지역 문화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14.3Km 2024-06-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60
0507-1398-0056
이국적이며 빈티지한 외관의 버거룸181은 도톰한 빵 안에 신선한 속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이색적이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14.3Km 2025-07-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십정동)
032-500-2163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끈 부평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는 음악과 서브컬처가 결합된 부평만의 차별화된 통합형 축제를 목표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29일(금)에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는 ‘애스컴 스테이지’를 통해 한국 펑크·소울 음악의 전설 ‘사랑과 평화’와 자메이카 스카 리듬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8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7월 28일(월)부터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 30일(토)에는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뮤직 스테이지’가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시대와 공명하는 메시지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로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활약 중인 ‘글렌체크’, 장르를 넘나들며 내면의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김뜻돌’이 무대를 장식한다. 여기에 즉흥성과 펑키함이 돋보이는 잼 밴드 ‘까데호’, 감각적인 레트로 팝 무드를 담은 혼성 3인조 ‘튜즈데이 비치 클럽’, 부평구문화재단이 진행한 2024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 사업 참여 이후 창작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밴드 ‘삼점일사’가 함께한다. 해당 무대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14.3Km 2025-06-05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십정동)
032-500-2163
시간이 흐르는 도시, 도시를 흐르게 하는 음악. 부평의 음악은 시간과 세대, 공간을 관통하며 이어집니다.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로 향하는 길목, 지금 가장 뜨거운 사운드로 여름을 예열하는 사전 공연. 모두를 잇는 음악의 물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