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호 나루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호 나루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호 나루터

풍호 나루터

15.4Km    2023-09-05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회진은 통일신라시대에 해상교류를 통해 수많은 인물과 각종 물자가 모이는 국제적 무역항이었다. 통일통일신라시대 대중국 항로는 두 개의 바닷길이 있었다. 서해안 중부지역 당은포에서 출항하는 서해북로와 나주 회진에서 출발하는 서해남로가 그것인데, 이 두 바닷길로 해상교류가 크게 활발했다고 한다. 신라말 고려초의 회진현의 포구는 회진 풍호마을 앞 풍호나루였다. 통일신라로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그 역할을 하였으나 조선초에 회진현이 폐현이 되면서 점차로 축소되거나 쇠락을 하였고, 1970년대까지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영산강 하구언 사업과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의 모습이 크게 변하면서 그 자취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 현재는 영산포에서 출발하여 풍호 나루터까지 오는 오는 황포돛배를 타고 오는 체험객을 위한 시설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회진나루로 명칭 되고 있다. 풍호나루터(회진나루) 주차장 길 건너에 천연염색문화관이 있고, 직선거리 500m 지점에 백호임제문학관이 있다.

동락식당

15.4Km    2024-10-14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문로 10
061-473-2892

한우와 낙지로 만든 갈낙탕은 영암의 별미로 8시간 동안 우려낸 쇠갈비 국물에 산낙지를 넣어 살짝 끓여내 맛이 시원하면서도 깊다. 주인이 무산 갯벌에서 직접 가져온 낙지를 즉석에서 조리해 맛이 신선한 것도 특징이다. 살아 있는 세 발 낙지를 젓가락에 감아 먹는데,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창젓(전어), 토하젓(민물새우), 파래무침 등 남도 특유의 젓갈과 반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해밀보리밥

15.4Km    2022-10-27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친절한 서비스와 푸짐한 한상을 제공하는 건강한 보리밥 맛집이다. 입식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나눠져 있으며, 가게 내부가 넓어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여러가지 나물과 함께 수육, 생선구이, 계란찜 등의 푸짐한 반찬이 나오며 후식으로 수정과도 준비되어 있어 셀프로 즐길 수 있다.

쭈꾸미사랑

쭈꾸미사랑

15.5Km    2024-07-24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279
061-371-0008

혈관계질환 예방, 빈혈개선, 피로회복에 좋은 주꾸미요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주메뉴인 쭈꾸미 사랑세트를 시키면 주꾸미볶음과 함께 고르곤졸라 피자, 도토리 묵사발,샐러드,커피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나주 영모정

15.5Km    2024-09-06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 14-22

영모정은 중종 15년, 귀래정 임붕이 건립한 정자로 이 지방 출신의 명문장가 백호(白湖) 임제(林悌)가 글을 배우고 시작(詩作)을 즐기던 유서 깊은 건물이다. 초기에는 붐의 호를 따 ‘귀래정’이라 불렀으나 명종 10년, 임붕의 두 아들 임복과 임진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재건하면서 ‘영모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982년과 1991년에 다시 중건·중수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을 한 무고 주 5량 가이다. 세부양식은 두벌대의 다듬돌 바른 층 쌓기의 기단 위에 덤벙 주춧돌을 놓고, 최근에 다시 그 위에 2m가량의 원형 장대석 주춧돌을 세웠다. 그 위에는 아랫부분을 잘라버린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기둥 위에는 보와 장혀, 도리를 결구하였다. 굵은 보를 걸치고 동자주를 세워 마룻보를 걸치고 판대공과 파련 대공을 섞어 대공을 놓고 종도리를 설치하였다. 평면은 온돌방 1칸, 루마루 2칸으로 실이 있는 정자건물이다.

둥근지붕

15.5Km    2023-07-28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260
061-371-3333

이름처럼 천장이 몽골식 파오처럼 원형의 목조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실내장식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천장은 파오처럼 서까래를 빙 둘러서 그대로 노출하였고, 한 아름은 될 법한 굵은 원목을 껍질만 벗겨 한가운데를 받치는 기둥으로 삼았다. 천장이나 사방의 벽은 황토 모르타르로 마감했다. 우리 전래의 한옥 황토공법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분위기가 아늑하다. 바닥엔 두꺼운 목재를 침목처럼 깔았다. 가장 공들인 것은 목재 탁자 옆의 두툼한 칸막이. 비싼 편백나무로 되어 있어 고유 문양이 짙은 피톤치드 향을 불러낸다. 이곳의 주 메뉴는 갈치조림, 간장게장, 쌈밥 같은 한식 메뉴다.

영암 수성사

영암 수성사

15.5Km    2024-01-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문밖길 9

60세 이상의 전직 관리와 학자들의 수양처로 인의예지신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수양처로 일종의 경로당과 같은 기능을 한다.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영암 원로들의 고견을 모으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수성사라는 액호는 1655년 향토 주민의 귀감이 되는 장소라 하여 조정으로부터 하사 받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고, 원래 성안에 있다가 성밖의 성황사 쪽으로 이전했다고 하나 모두 확실하지는 않다. 현재의 장소는 원래 조선시대 때 단군과 영암을 수호하는 신령을 모시는 부군당으로 보이는데 1953년에 이곳에 세워졌다. 2005년 4월 낡은 건물을 헐고 다시 지었다. 수성사 뒤로는 단군성전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단군제를 봉행하며, 부군당에 지내는 제사도 조선시대 때는 이곳에서 주관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성사에는 팽나무 5본, 은행나무 2본 등 모두 7본이 보호수로 지정되었는데 수령은 300살이 넘는다. 수성사 사장은 영암 사포계장을 겸임하는 전통이 있다.

라떼르

15.5Km    2019-11-11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천1길 87
010-2682-091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나주읍성안 나주곰탕인근에 위치한 라떼르는 나주터미널에서 도보로 십분거리, 나주역에서 택시 기본 요금이 나올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

대승장어

대승장어

15.5Km    2023-02-21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구진포로 91
061-336-1265

가족이 함께 20여 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집 주인장의 장어 맛은 기름기를 빼는 것과 양념소스에 있다고 한다. 우선 초벌구이 때 바싹 구어 기름기를 빼고 두 번 구울 때 양념을 바른다고 한다. 담백하고 찰지고 구수하다. 얼큰하고 담백한 장어탕 또한 이 집의 별미다.

브레드백

브레드백

15.5Km    2024-06-28

전라남도 화순군 지강로 262

브레드백은 빵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카야크루아상, 멜론빵,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스콘, 치아바타, 앙버터 등 다양한 종류에 커피까지 맛있고 자연 경치를 즐기며 여유를 찾기 좋은 곳이다. 프랑스 최상등급 포리쉐 밀가루를 사용하는 빵 종류로는 바게트, 소금빵, 깜빠뉴, 잠봉뵈르, 버터프레첼, 크루아상, 몽블랑, 더티초코, 블루베리 파이 등이 있다. 타임세일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하고 빵 조기 품절 시 마감시간도 그만큼 단축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변에 화순고인돌유적, 키즈라라, 테마파크소풍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