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미디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산미디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산미디어도서관

안산미디어도서관

11.8Km    2024-12-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1로 198 (고잔동)

안산미디어도서관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현대적인 도서관으로, 미디어와 정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 도서관은 일반적인 도서관의 기능 외에도, 최신 미디어 장비와 자료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자료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화 상영,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안산미디어도서관은 특히 젊은 세대와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도서관 방문객들이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자료와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3S 호텔

3S 호텔

11.8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암로2길 11 (사동)

3S 호텔은 로비부터 부티크 한 느낌이 살아있는 호텔로, 로비에 안마의자와 VR체험존이 있으며 한쪽에는 추억의 오락기와 인형뽑기 기계도 있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로비에는 작은 카페 공간이 있어 자유롭게 커피와 음료 및 팝콘을 먹을 수 있으며, 평일에는 이곳에서 조식을 운영한다. 조식은 간단한 시리얼과 빵, 삶은 계란이 제공되며 한강라면도 따로 판매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웨이브온에서 방송 다시 보기와 해외드라마, 최신 인기 영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도 연결되어 있다. 층마다 물, 전자레인지, 수건, 종이컵, 일회용 수저와 포크 등이 구비되어 있어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에도 편리하며, 객실 복도는 카펫이 아닌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주차 공간이 넓어 편리하며, 모든 객실에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있고 드라이기와 고데기, 노트북까지 세팅되어 있다. 모든 핸드폰 기종에 맞는 충전기와 면도기, 칫솔, 치약, 스킨, 로션, 커피, 녹차 등 다양한 일회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주변에는 안산식물원, 안산갈대습지공원, 구봉도 낙조, 대부해솔길 등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화성 정시영 고택

화성 정시영 고택

11.8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44-12

나지막한 동산이 둘러있는 명당 터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는 큰집이다. 솟을대문에 적힌 기록에는 "고종 24년(1887)에 문을 세웠다"라고 적혀 있으나, 안채와 사랑채는 이 문보다 약 50년 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대문은 정면으로 내지 않고 북쪽측면으로 내어 언뜻 보면 집이 커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50칸이 넘는 큰 규모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이며, 마당의 왼쪽으로 길게 줄행랑채가 뻗어있고 오른쪽으로 사랑채가 자리한다. 사랑채 맞은편의 마당 끝에는 안채로 통하는 중대문이 있다. 중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ㄷ자형의 안채는 앞이 개방된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부엌·안방·찻방(과방)이 있고, 오른쪽에 부엌·건넌방·마루를 배치하였다. 특이한 것은 사랑채의 안사랑방 뒤에 있는 골방이 뒷마루를 통하여 은밀하게 안채의 대청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사대부 집에서 통상 쓰는 수법이다. 기다란 행랑채는 안채와 사랑채의 앞을 가로막아 안마당과 사랑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대문채는 여기에 연결이 되어 있다. 안사람들의 아늑한 생활공간이었던 뒤뜰은 우물과 장독대를 두어 안살림의 옥외공간으로 활용하였다. 주위에 심은 감나무와 소나무는 뒷산으로 이어져 자연에 파묻힌 아름다운 공간구성을 만들고 있다. 전체적으로 평면형태가 [月] 자형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형적인 양반가옥의 모습을 보이는 주택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신안프라자

신안프라자

11.8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석로 54 (본오동)

신안프라자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총 4층 건물이다. 지하 1층에는 한샘할인마트가 있다. 지상 1층에는 의류, 잡화, 인테리어 소품, 공예품, 건어물, 십자수, 서적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카페와 약국도 있다. 지상 2층에는 여성복, 남성복, 한복, 아동복, 미용실, 네일아트 매장 등이 있다. 지상 3층에는 영어, 수학, 실용음악, 무용, 태권도 등을 가르치는 학원과 치과 등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1번 출구에서 752m 떨어져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여행지로 안산 갈대습지공원이 있다.

엘지베스트샵 고잔점

엘지베스트샵 고잔점

11.8Km    2024-03-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1로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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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호캠핑장

탄도호캠핑장

11.9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송산서로420번길 102-20

화성의 탄도호가 멀리 보이는 노을이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총 23개의 사이트가 3개의 구역에 나눠져 있는데 A구역은 자가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를 가지고 입장할 수 있고, B구역은 노을 뷰가 가장 잘 보이는 곳, C구역은 독립되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작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차량으로 10~20분 거리에 궁평항과 전곡항이 있어, 물놀이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화성 정수영 고택

화성 정수영 고택

11.9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56

정수영 고택은 1800년대 말에 지은 초가집이다. ‘ㄱ’자 형태의 안채와 ‘ㅡ’자형의 사랑채와 행랑채가 모여 경기도의 전형적인 ‘ㅁ’자형의 평면구조를 보인다. 대문을 들어서면 안마당으로, 대문의 왼쪽에 사랑채, 오른쪽에는 행랑채가 자리 잡고 있다. 대청 뒷벽의 왼쪽에는 뒤창을 내고, 오른쪽에는 벽장을 만들어서 조상들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사당을 따로 두지 않는 민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구성이지만 중간 규모의 농사를 짓는 살림집에서 필요한 공간이 짜임새 있게 갖추어져 있다.

김제한우

김제한우

11.9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48 (고잔동)

김제한우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1+와 1++등급의 한우만 취급한다. 매일 직송되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에서 모임을 하기 좋으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외에도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를 판매하며 육회비빔밥, 한우 불고기 정식, 갈비탕 등의 식사류도 판매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홍푸

홍푸

11.9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64-12 (고잔동)

홍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기본적인 짜장면과 짬뽕은 물론 다양한 면류, 밥류, 일품요리, 육류·닭고기 요리, 자연송이, 전복, 해삼, 새우, 관자, 바닷가재, 냉채류, 수프, 상어 지느러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말 가족특선, 런치 코스, 디너 코스가 있어 코스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각양각색 재료의 특성과 지역에 따른 요리마다 개성과 장점들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주차는 건물 내 지하 주차장 혹은 옆 건물의 MK주차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1.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