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화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월화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월화로구이

10.7Km    1     2023-10-06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20, 1층,2층
062-374-8592

지상 1,2층으로 광주에서 5년째 모범음식점으로 널리 알려진 숯불갈비집이다. 고기류는 돼지갈비, 생삼겹살, 소왕갈비, 소고기불백이 있고, 후식으로 양푼비빔밥, 냉면 등이 있다. 쌈과 야채는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돼지갈비만큼이나 점심특선 메뉴도 인기인데, 고등어조림과 제육볶음을 중심으로 국과 7여 가지의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어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온고당

온고당

10.7Km    0     2024-07-11

광주광역시 서구 개산길 13-11

따뜻하고 고집스러운 집이라는 의미의 온고당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총 2개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듯한 외관에 넓은 앞마당까지 갖추고 있어 한정식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당일 예약은 할 수 없고, 하루 전 사전 예약만 진행한다. 사전 예약 이외 모든 대기, 예약은 워크인&테이블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강심 칼국수

김강심 칼국수

10.8Km    3     2023-07-25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 841
062-682-0801

광주 서구에 위치한 김강심 칼국수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매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고, 넓은 공간과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가 식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식사 후 김치 포장 판매가 많고, 나중에 따로 오셔서 김치만 사가시는 손님도 있을 정도로 김치 맛이 일품이다.

진식당본점

10.8Km    3     2023-02-20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로 105

2003년에 오픈해 기사식당 맛집으로 유명한 진식당은 생선조림, 생선구이, 간장게장, 김치찌개, 애호박찌개 등을 판매하는 한식집이다.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조기구이는 짜지 않고 살이 많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반찬으로 나오는 구운 김에 싸서 먹기 좋다. 김치찌개, 애호박찌개를 시키면 집밥을 먹는 듯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 간장게장과 꽃게장무침은 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고등어조림, 갈치조림에 밥을 비벼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과 같이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맛의 진식당이 언제나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건 정성 가득한 맛이 비법일 것이다.

전평제

전평제

10.8Km    17857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1

전평제는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저수 시설이다. 전평제(前坪堤)라는 이름은 회재 박광옥 (1526~1593)의 유허비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에 등장한다. 회재가 나이 43세 때 농사를 짓기 위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 전평제라고 알려져 있다. 1943년에 매월동, 벽진동 농경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해서 도심 근교에 방치된 저수지를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국토공원화 시범사업으로 쉼터를 조성하였다.

오리요리의 거리

10.8Km    18585     2024-08-27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특화된 오리탕의 시초는 1970년대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에서 오리농장을 운영하던 한 청년이 보급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오리로스를 권장하다가 유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 주인을 만났다. 청년은 식당 주인에게 자연산 청둥오리 요리법을 전해 듣고 미나리와 들깨가루를 넣어 끓여내는 오리탕을 개발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오리가 공급되었고, 예측대로 담백한 오리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에 오리탕 전문점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의 오리요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오리탕 전문점이 많아질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인 오리 생산지가 인접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1970~1980년대 당시 유동과 신안동은 광주고속터미널과 중앙고속터미널, 광주역이 가까워 시민들과 외지인들의 이동량이 매우 많았다. 이와 같은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유동 일대에만 30여 개의 오리탕 전문점이 생겨났다. 현재 유동오거리 주변에는 아직도 10여 곳이 성업 중이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경양로 일대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메뉴는 오리탕, 오리로스, 오리주물럭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오리탕의 인기가 가장 좋은데, 다른 지역과 달리 국물 맛이 고소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질그릇으로 만든 냄비나 솥에 된장과 간 고추, 들깻가루,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토막 내 살짝 데친 오리고기를 넣어 4시간 이상 끓인다. 여기에 다시 된장으로 간을 하고 미나리와 대파를 얹어 내놓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의 경계지역에 자리하며, 중국인과 일본인들도 관광코스에 넣어 찾아올 만큼 이름이 있는 곳이다. 단일 음식이 특정 지역에 군집해 있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오리탕 메뉴로 특화거리를 형성하고 수십 년에 걸쳐 명성을 유지하는 사례는 드물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음식점 군락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풍년오리탕

풍년오리탕

10.8Km    24596     2023-10-23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062-527-6636

풍년오리탕은 오랜 전통의 오리탕 전문점이다. 생오리로스, 오리훈제, 전골, 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오리탕이 별미이자 대표 메뉴이다. 단체석과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명화식육식당

10.9Km    2     2023-02-01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421

국산 태양초와 3가지 육수로 맛을 낸 애호박 국밥 단일 메뉴로 최고 품질의 애호박과 신선한 돼지고기를 넣어 빨갛게 끓여낸 국물의 강렬한 맛이 잊히지 않는 식당이다. 큰 그릇 위로 고봉으로 쌓인 국밥을 다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지만, 태양초로 맛을 낸 깔끔한 국물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달달하게 녹는 애호박의 감칠맛으로 맛있고 깔끔하게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다. 2020년 광주 맛집으로 선정될 만큼 맛에서는 손색이 없고, 40여 년이 넘는 노포만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집으로 광주에 가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맛집이다.

영광오리탕

영광오리탕

10.9Km    20363     2023-12-19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119번길 18
062-524-0443

광주 현대백화점 뒷골목은 예전부터 오리탕으로 유명한 골목이다. 광주 오리탕은 오리고기에 들깨를 갈아 만든 국물을 듬뿍 넣어 끓이므로 그 맛이 구수하고 담백하다. 같이 곁들여 나오는 묵은 김치가 일미다.

장성 황룡 전적

장성 황룡 전적

10.9Km    19354     2023-03-20

전라남도 장성군 물뫼길 25 동학농민혁명 황룡전적비

1894년 1월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시달리던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군은 봉건의 압제와 외세의 핍박을 깨치고자 들고 일어섰다. 마침내 4월 초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이 이끈 수천의 농민군은 백산에 모여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내걸고 관군과의 전쟁에 나섰다. 4월 6일 밤 농민군은 황토현에서 전라도 감영군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이 싸움은 농민군이 관군과 접전을 벌여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이어서 4월 22일 장성의 황룡강 유역으로 진군한 전봉준의 주력부대는 전주에 주둔하던 홍계훈의 경군을 황룡 지역으로 유인하여 또다시 대승을 거두었다.

이 황룡전투는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전주를 점령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경군과 한 차례 접전을 벌였던 전투로써, 동학농민군이 서울의 정예부대를 격파한 의미있는 전투였다. 그 여세를 몰아 곧바로 전주성을 점령하게 되면서 동학농민군의 요구를 수용한 전주화약이 맺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까치능선이라고 불리던 이곳 동학격전지가 바로 황룡전적지이다.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동학사상을 일깨우고, 후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헌수운동을 통해 이곳에 동학기념공원을 조성했다.

* 면적 - 2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