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용봉사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u용봉사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u용봉사랑점

10.7 Km    0     2024-06-10

광주광역시 북구 용주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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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여기어때 광주충장로점

호텔여기어때 광주충장로점

10.7 Km    1054     2024-02-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7번길 3
062-227-4700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모두가 사랑하는 호텔 광주충장로점이다. 다양한 광주 충장로 축제시 저렴한 가격의 365 정가제를 통한 거품없는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1960 청원모밀

1960 청원모밀

10.7 Km    19660     2023-05-18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74-1
062-222-2210

충장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 바로 1960 청원모밀이다. 1960년부터 모밀국수를 만들고 있는 이곳은 하얀 테이블과 밝은 조명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모밀국수는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입맛을 끌어당겨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열흘에 한번, 국산 무와 짭조름한 새우젓으로 직접 담근 깍두기는 진한 맛이 돋보인다.

정엄정려비

정엄정려비

10.7 Km    33535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24

조선 후기의 효자 정엄의 석조로 된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정려비는 2단의 받침을 둔 좌대 위에 비몸을 세웠다. 비머리는 종모양으로 변형 운문을 조식하였고, 비몸과 같은 돌이다. 사방에 석조 기둥으로 정려각을 세웠다. 정려각 내에는 비와 함께 충견과 관련한 설화가 전하고 정려각 곁에 석구상이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를 명하였다. 이 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비신에는 『贈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兼(증가선대부사헌부대사헌겸) 弘文館提學豫文館堤學同知(홍문관제학예문관제학동지) 經筵春秋館義禁府事五圍都總管(경연춘투관의금부사오위도총관) 世子左副賓行通政大夫承政院同副承旨兼(세자좌부변행통정대부승정원동부승지겸) 經筵參贊官春秋條選官知製(경연춘추관의춘추소선관지제) 敎楊村鄭先生旌閭碑(고양촌정선생정려비)』 라고 쓰여 있다. 정려각 앞면에 효자광주정공엄지려(孝子光州鄭公淹之閭)라 새겼다. * 정려 국가에서 미풍양속을 장려하기 위하여 효자·충신·열녀 등이 살던 동네에 붉은 칠을 한 정문을 세워 표창하던 풍습으로 정문·정려를 세운 것은 신라 때부터이며 고려를 거쳐 조선에 와서는 전국적으로 상당수 세워졌다.

파레스관광호텔

파레스관광호텔

10.7 Km    29984     2024-06-19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60번길 13
062-222-2525

파레스관광호텔은 광주광역시 충장로 번화가에 위치한 숙소로, 근처에 상점과 식당 등이 밀집되어 있어 출장이나 여행 방문시 편하게 묵을 수 있다. 객실은 더블룸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온돌룸도 있어 필요시 선택할 수 있다. 금남로4가역 지하철이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좋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예술의 거리 등 주요 관광지도 가깝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뒹굴동굴

뒹굴동굴

10.8 Km    1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10 양림파출소

뒹굴동굴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공호 지하시설이다. 폭 약 2미터에 길이 30미터 정도로 무기고와 화약고로 사용되었다고한다. 광주 도심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미국의 공습으로부터 대피시키기 위해 1940년대 광주 사직공원 밑에 방공호를 건설하였다. 일본인 거주 지역에 가깝고 양림산의 지반이 단단하여 안정된 대피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본은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당초에는 4곳의 입구를 두고 가운데 광장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단단한 화강암 지반으로 인하여 공사 진척이 느려져 완공되지 못한 채 전쟁이 종료되었다. 현재는 일제 강점기 잔재물로서 근대 역사 문화 유적지로 운영 중이다. 근처에는 양림동역사문화마을, 통기타 라이브 카페거리등이 있다.

메타포

메타포

10.8 Km    2     2023-08-02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69
0507-1317-8040

양림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분자요리를 선보이는 광주광역시 남구 맛집이다.

광주 버스킹 월드컵

광주 버스킹 월드컵

10.8 Km    4     2024-03-29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지하210 (금남로1가)
070-4400-6554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은 음악이라는 큰 그릇 안에 서로 다른 형식의 음악 이벤트들이 함께하는 ‘샐러드 보울’형 음악축제로 ▲버스킹 경연 ▲초청공연 ▲국제회의 ▲아시아 쇼케이스의 네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광주 버스킹 월드컵은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 세계 버스커들이 경연을 펼치는 광주광역시 동구의 세계 최대의 버스킹 음악 경연대회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버스킹 경연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국내외 32팀이 총 상금 1억원을 두고 라이브 경연을 펼치고 특히 올해는 실력파 뮤지션 초청공연과 국내외 음악산업 전문가가 광주 동구로 총 집합하는 ‘아시아뮤직서밋’을 함께 개최한다. 청소년 경연대회인 틴틴버스킹, 스트릿 댄스공연, 프리 버스킹, 오픈마이크,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장로

10.8 Km    58268     2023-09-26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거리, 젊음의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 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광주 경찰충혼탑

광주 경찰충혼탑

10.8 Km    23965     2023-10-30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경찰충혼답은 광주 사직공원에 위치해 있는 탑으로 높이가 약 14m에 이른다. 광주공원 입구의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난다. 이 탑은 여순 사건과 한국전쟁 등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출신 순국 경찰관 3,196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찰충혼탑은 원래 1956년 전남도청 앞 상무관 정원에 건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탑이 붕괴 위험에 처해졌고, 이것을 1981년 10월 23일 현재의 위치(사구동 177번지)에 이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경찰충혼탑이 있는 광주 사직공원 * 사직공원은 광주시의 제1호 공원이다. 옛날에는 성거사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인데 현재는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시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현충탑을 중심으로 한 공터는 노인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사직공원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1974년 새로 설립한 광주시립 국악원과 조선조 이래의 생활도구를 전시한 민속관이 광주시립박물관에 병설되어 있다.